오늘 김장하려고 배추사러갔거든요
배추 3포기 8900원이라 두망사고 무사고 쪽파사려고 봤더니
쪽파한단에 12000원이네요
배추3포기보다 쪽파한단이 더 비싼데 도대체 쪽파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너무 비싸서 쪽파 안사고 그냥왔는데
배추랑 무만넣고 김장담아도 맛있을까요
오늘 김장하려고 배추사러갔거든요
배추 3포기 8900원이라 두망사고 무사고 쪽파사려고 봤더니
쪽파한단에 12000원이네요
배추3포기보다 쪽파한단이 더 비싼데 도대체 쪽파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너무 비싸서 쪽파 안사고 그냥왔는데
배추랑 무만넣고 김장담아도 맛있을까요
7천원했는디ㅠ
12월 초에 부산에서는 한단에 5천원해서
파김치만 담갔는데…
그새 올랐네요ㅠ
대파를 넣기도 하던데요
안넣어도 됩니다.
미나리나 다른야채 넣든지 갓만 넣든지 하세요
쪽파 사려다 내려놓고 왔다는..
그렇게 비싸요? 너무 비싸네요
그니깐요
쪽파는 왜케 비싼지 모르겠어요
늘 비싼듯
2주전에 파김치 담글 때만 해도 1.2키로 큰 묶음 한단에 만원..
넘 비싸다 했는데 그새 더 올랐구만요.
아닌가요? 깐쪽파도 잘 찾아보면 8400원에 팔아요.
어제샀어요.
한단 1키로요
아이가 파전이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쪽파값이 비싸다고 안해준 에미가 접니다 ㅠㅠ
올해 김장은 쪽파안넣고 그냥 할라고요
쪽파는 사계절 비싸더라구요
예전에는 쌀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대파도 비싸요
깐쪽파아니고 흙묻은 쪽파예요 깐쪽파 양이작아서 늘 흙묻은거 사서 까서 써요
쪽파가 시즌도 많이타고 가격이 들쑥날쑥
전 3키로 3단사서 손질 냉동고 보관. 11월 오천원대였거든요. 김장철이라 그런가봐요
그나마 마트보다는 재래시장이 좀 싸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산지가격이 비싸면 재래시장도 싸진 않겠어요
월급만 빼고 다 오르네요 ㅠㅠ
어제 쪽파 한 단 하나로 마트 로컬푸드 코너에서 4800원에 삼
냉장실 진열대에 깐 쪽파는 양도 반 쯤 되는 거 포장해서 6500원
오늘 반은 파전 3장 부치고 반은 동치미 하려고 남겨 놨어요
노지 재배하던 채소는 이제 끝났고 하우스 재배 작물들이 나올텐데 전기세 등의 난방비가 올랐으니 비싸지는 걸거예요.
대파나 쪽파도 8월에 종자 심은 것이 가을에 자라서 김장철 시기에 수확하니 이제 보유물량도 없을테니 비싼거구요.
대파는 화분에 심어서 키워가며 먹을 수도 있는데
쪽파는 잘 안자라더군요.
대파 두 대만 썰어 넣으세요.
시원한 맛이 납니다.
배추가 6포기군요.
그럼 대파 3개나 4개.
좀 비싸도 사서 파전해주세요
11월 보성 쪽파 6000원에 사서 파김치 담았는데 지지난주 김장하려보니 보성쪽파 9000원해서 사가지고 김장했는데 지난주 시장가니 10000원 하더라구요
냉동실에 둔것 꺼내보면 풀이 죽어 아무 맛도 안나던데
그래서 냉장고에 두면 3일 지나면 다썩어 미치겠어
조금은 팔지도 않고
일이주 전만해도 그리 안 비쌌었는데
얼마전 한단에 2500원 하는거 두단사다 위만 잘라먹고
화분에 가득 두 화분 심었어요
물만 주니 쭉쭉 자라서 잘 잘라 먹습니다
큰 화분에 심어보세요. 베란다에서도 잘 자랍니다.
뭐 어쩌겠어요. 이럴때 키워먹어야지요.
평소 미나리 4.5천 하던거
2만6천원 했어요.
비가오면 확 뛰더라고요
대파 쪽파를 키워야할까요 ㅠ
식자재마트에서 팔천 얼마 하는거 봤어요. 근데 단이 작았어요. 1.2kg은 아니고 700~800g정도 되는듯.
울엄마 비싸서는 아니고 시골에서 농사짓던분이라 심심하다고 베란다에서 시금치, 쪽파, 상추, 깻잎 키워 드세요. 가격이 비쌀때면 저도 엄마처럼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