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에 아무리 피부과 다녀봐야

... 조회수 : 18,517
작성일 : 2023-12-15 14:49:14

50 넘어가면 아무리 피부과에 돈들이고 시술하고 안면거상 수술하고 난리를 쳐도

나이를 못숨기는 거 같아요.

피부과에 매달 100만원 쓰신다는 50대분 아는데 그냥 아줌마네요.

본인은 남들이 아가씨로 본다고 하는데... 50대인데 아가씨로 보이는 경우도 있나요?

물론 아예 관리에 손 놓은 사람보단 좀 낫긴하겠죠.

제돈 아니니 상관은 없지만 가성비가 참 떨어져보이긴 해요.

IP : 218.48.xxx.18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2.15 2:5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황신혜 엄정화만봐도
    그시대를 평정했고
    관리며 운동이며 탑급으로해도
    허리두둑 나이는 나이대로 보이는거 보면
    난 그냥 자연스럽게나 늙자싶네요

  • 2. 어디든
    '23.12.15 2:55 PM (211.206.xxx.180)

    피부과에 매달 100만원 쓰신다는 50대 본인은 남들이 아가씨로 본다고 하는데...

    이런 말을 대체 왜 하는 걸까요...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것뿐 아니라,
    왜 굳이 남에게 이렇게 표현해서 호감일 리가 없을 건데..

  • 3. 바람소리2
    '23.12.15 2:57 PM (223.62.xxx.225)

    착각도 정도가 있죠 50대에 아가씨라니..
    더 나빠지지 말라고 다니는거 같아요
    그냥 보톡스 토닝은 다들 해요

  • 4. 님 돈 아닌데
    '23.12.15 2:58 PM (121.162.xxx.174)

    가성비 뭐하러 따질까요 ㅋ
    글고 안들인 거 보다는 낫죠. 하지만 돈 넘치는 헐리웃 여배우도 늙어요
    당연한 거 아닌가??
    그런 주책스런 사람은 왜 만나시는지?

  • 5. ...
    '23.12.15 2:58 PM (218.48.xxx.188)

    본인이 어제 피부과 다녀왔다고 운을 띄우면 자리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어쩐지 피부 더 좋아졌더라 하면서 띄워주죠.
    그러면 좋아서 입꼬리 올라가면서 돈 쓴 보람 있다 남들이 아가씨 같다더라 버스정류장에서 물어보는 사람이 아가씨라고 불렀다 막 이러면서 웃고 난리.
    근데 누가 봐도 영락없는 아줌마인데 피부과 비용이 부질없다 싶어서요.

  • 6. 그래도
    '23.12.15 2:59 PM (223.39.xxx.191)

    미간이 30대처럼 주름없고 평평하게 얼굴 주름도 뭘했는지 펴서 인공미는 있지만 암튼 젊어보이던데요
    아무것도 안한 저랑은 차이가 크더라구요
    대신 표정 지으면 뭔가 이상하긴 해요. 주름이 세로로 지어져야할게 가로로 지어지더라구요..

  • 7. 관리 좀
    '23.12.15 2:59 PM (14.32.xxx.215)

    했구나 싶은 정도죠
    그것도 과해지면 선풍기아줌마

  • 8. ..
    '23.12.15 3:04 PM (211.208.xxx.199)

    내 돈 달라는것도 아닌데 이런 뒷담화도 별로임.
    아가씨라고 했다고 20대로 봐서 그랬겠나요?
    살림에 퍼진 주부같지는 않고 아줌마라 부르기 애매하니
    그냥 아가씨로 올려붙인거겠죠

  • 9. ㅇㅇ
    '23.12.15 3:04 PM (117.111.xxx.64)

    피부과 레이저가 영양제도 아니고요
    레이저 종류는 다양해도 원리는 한가지거든요.
    피부속 깊이 상처를 내는 것
    상처가 생기면 세포가 회복되면서 피부가 좋아지는건데
    50되면 세포도 회복능력이 없어요.

  • 10. ㅡㅡ
    '23.12.15 3:13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황신혜 엄정화만봐도
    그시대를 평정했고
    관리며 운동이며 탑급으로해도
    허리두둑 나이는 나이대로 보이는거 보면
    난 그냥 자연스럽게나 늙자싶네요
    50후반 날씬한 언닌데 이것저것 피부과에
    거상에 지방이식에 할거 다했어도
    나이는 나이대로보이고
    오히려 성형인 이미지만 가득해서
    안타깝기까지해요
    본인만 모르던데요

  • 11.
    '23.12.15 3:15 PM (211.114.xxx.77)

    관리 좀 한. 이쁜. 뭐 이 정도 타이틀은 얻을 수 있겠지만. 세월의 흔적을 누가 지울 수 있을까요.
    욕심이죠

  • 12. ..
    '23.12.15 3:23 PM (203.236.xxx.48)

    잡티 관리정도 하면서 깔끔하게 늙는게 제일 나은듯요. 아무리 주름 없애고 난리쳐도 나이 다 보이고 어떨땐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 13. 피부과
    '23.12.15 3:25 PM (221.142.xxx.166)

    다녀서 그나마 그정도인거죠
    관리해도 그 정도라지만 관리 안하면 그냥 할머니 되는 거 순식간이거든요

  • 14. 그래도
    '23.12.15 3:29 PM (211.217.xxx.233)

    달라요

  • 15. ..
    '23.12.15 3:39 PM (125.186.xxx.181)

    윤여정씨 보니 피부는 한동안 좋아졌었는데 매우 얇아진 느낌이예요. 김성령도 그렇고 그냥 타고난 피부가 얇은 건지, 많이 해서 얇아진 건지 모를 일이네요.

  • 16. 내돈
    '23.12.15 3:40 PM (175.209.xxx.48)

    가져다 쓰는것도 아니고

  • 17. ..
    '23.12.15 3:47 P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아가씨란 말을 쓰나요?
    촌시럽네요

  • 18. ..
    '23.12.15 4:11 PM (203.247.xxx.44)

    돈이 너무 들어 못하지. 돈만 있음 효과있겠죠.
    그리고 50대라도 아가씨로 보일 수도 있지 뭘 촌스럽다고.
    사람들 모두 다양한데 주위 아줌마들만 보고 그러지 마세요.
    50대 되니 기하급수적으로 늙어가고 온몸이 더 아파서 마음이 우울한데
    관리하면서 좋은 얘기 들음 좋죠.

  • 19. *******
    '23.12.15 4:23 PM (118.36.xxx.125)

    그냥 그 여자 배냇병이예요.

  • 20. 00
    '23.12.15 4:57 PM (183.97.xxx.201)

    어휴... 그놈의 공주병들..착각병들... 그냥 50넘어서는 아픈데 없고, 편안해보이는 얼굴이 제일 좋아보여요. 보톡스나 필러 넣어서 성괴 되는지 적당하게 늙어보이는 얼굴이 제일 부담 없더이다.
    아가씨는 무신 아가씨 얼어죽을. 으이고..

  • 21. ㅎㅎ
    '23.12.15 5:50 P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그렇긴하죠 , 그냥 관리했구나 보이는정도죠
    근데 고현정같은 케이스는 좀 신기함

  • 22. ㅎㅎ
    '23.12.15 6:10 PM (59.15.xxx.221) - 삭제된댓글

    그냥 관리했구나 이런 생각드는 정도죠.

  • 23.
    '23.12.15 6:26 PM (121.144.xxx.62)

    잡티제거헤서 환해지고
    얼굴표면에 저분자콜라겐 밀어넣고
    히알루론산 밀어넣는데 안 좋을 수는 없어요
    탄력이 좋아지니까 얼굴도 작아지고요

  • 24. ㅇㅇ
    '23.12.15 10:01 PM (14.50.xxx.90)

    예뻐질 수야 있겠는데, 동안은 아니더군요.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고요.

    나이는 속일 수 없어요.
    성형외과 의사가 그랬잖아요. 눈빛을 성형할 수가 없다고요.
    그냥 좀 예쁜 아줌마 되고 할머니 되는 거예요.

  • 25. 제 경우
    '23.12.15 11:13 PM (76.69.xxx.48)

    올해 55세에 한국에서 100정도 들이고
    처음 레이저로 시술했는데
    효과 대 만족이예요
    외국에 사는데 사람들이
    뭐했는데 피부가 이리 깨끗해졌냐고요..
    함익병 유튜브 보니까..
    기미 주근깨는 체질이라 다시 생기는데
    검버섯은 레이저가 효과가 좋다하더나
    저는 검버섯 종류였나봐요

  • 26. ㅇㅇ
    '23.12.15 11:46 PM (220.85.xxx.180)

    이것저것 관리 많이 한 사람보면 주름도 없고 피부도 잡티없이 매끈하지만 묘하게 나이는 더 들어 보여요

  • 27. .....
    '23.12.16 2:04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좀 다른시선으로 이야기하면
    50넘어 내 만족 차원에 관리 하시는분들이랑 달리

    남편이 문제가 있거나 돈 많은 늙은이 만나 팔자?피고 싶어
    관리하는 분들이 동안, 어려보이는데 집착이 좀 심하더군요
    여유있어 관리라 이미지가 또 달라요.

  • 28. .....
    '23.12.16 2:06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좀 다른시선으로 이야기하면
    50넘어 내 만족 차원에 관리 하시는분들이랑 달리

    남편이 문제가 있거나 돈 많은 늙은이 만나 팔자?피고 싶어
    관리하는 분들이 동안, 어려보이는데 집착이 좀 심하더군요
    여유있어 관리하는 이미지가 또 달라요

    당사자만 모를 뿐. 보통 어려보이면 고맙다 정도지
    자기입으로 동안이라고 타인에게 확인을 안하거든요

  • 29.
    '23.12.16 2:07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좀 다른시선으로 이야기하면
    50넘어 내 만족 차원에 관리 하시는분들이랑 달리

    남편이 문제가 있거나 돈 많은 늙은이 만나 팔자?피고 싶어
    관리하는 분들이 동안, 어려보이는데 집착이 좀 심하더군요
    여유있어 관리하는 이미지가 또 달라요

    당사자만 모를 뿐 심하게 집착적인게 보통 일반여자들은 어려보이면 고맙다 그런가? 정도지. 자기 입으로 동안이라고
    말하고 다니며 타인에게 확인을 안하거든요.

  • 30.
    '23.12.16 2:08 AM (110.92.xxx.60)

    좀 다른시선으로 이야기하면
    50넘어 내 만족 차원에 관리 하시는분들이랑 달리

    남편이 문제가 있거나 돈 많은 늙은이 만나 팔자?피고 싶어
    관리하는 분들이 동안, 어려보이는데 집착이 좀 심하더군요
    여유있어 관리하는 이미지와는 또 달라요

    당사자만 모를 뿐 심하게 집착적인게 보통 일반여자들은 어려보이면 고맙다 그런가? 정도지. 자기 입으로 동안이라고
    말하고 다니며 타인에게 확인을 안하거든요.

  • 31. ...
    '23.12.16 2:30 AM (218.55.xxx.242)

    인공티 나도 시술 받아 관리한 사람이 낫지 그냥 놔둔 사람은 화장 안하면 못봐주겠던데요

  • 32.
    '23.12.16 2:32 AM (218.39.xxx.207)

    고와보이는거지 안늙어보이거나 젊어 보이는 건
    아니에요

  • 33. 과하게만
    '23.12.16 3:27 AM (125.142.xxx.27)

    안하면 손 안대고 자연스럽게 늙은것보다 당연히 훨씬 나아요.
    비용 대비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고, 얼굴이 얇아지는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낫죠. 50대에도 고운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나이먹었다고 다 똑같이 늙은게 아님.

  • 34. 고와보이는게
    '23.12.16 3:52 AM (118.235.xxx.150)

    얼마나 힘든건데요ㅋㅋㅋ 또래보다 몇살 어려보이면 그게 동안이죠. 가성비가 넘 떨어져서 문제인거지 적당히만 관리하면 한게 훨씬 나음 222222.

  • 35. 징글
    '23.12.16 5:45 AM (184.151.xxx.237) - 삭제된댓글

    외모얘기 징글
    남 깍어내리는 거 징글
    어려보이고 어쩌고 저쩌고 징글

    그 나잇대에서도 덜 나이들어보이고
    예뻐보이고 싶은건 동서고금
    모든 인간 심리…

  • 36. 대부분
    '23.12.16 6:39 AM (175.199.xxx.36)

    사람 얼굴 보고 동안이니 노안이니 해도 자꾸 보면 자기 나이 나옵니다
    관리하고 안하고를 떠나서요
    제나이 기준으로 저보다 한살이라도 작으면 어려보여요
    처음엔 노안같이 보여도 자꾸 보면 어린 티가 납니다
    나이는 절대 못속여요

  • 37.
    '23.12.16 8:52 AM (72.53.xxx.137)

    홍라희 여사 보세요 그게 진정한 수십년 관리의 힘이에요
    그분이 70대인데 당연히 20대로 보이진 않죠 ㅋㅋㅋ 그나이에 20대로 보여야 동안인가요?
    제나이로 보이죠 근데 주변 70대 한번 보세요 그정도 외모 있는지… 저는 30대인데 제가 봐도
    딱 인상부터가 참 곱게 연세드셨구나 복많은 할머니다 나도 나이들면 저렇게 되고싶다 이런 느낌이지
    평생 고생하며 힘들게 사신 분이구나 이런생각 안들잖아요 ㅋㅋ 그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 38. ...
    '23.12.16 10:42 AM (61.32.xxx.245)

    나이는 어쩔수 없어요.
    하지만 관리를 하는 사람은 곱게 나이 들어보이고 관리한 티가 나는거져
    삼십대까지는 타고난 피부가 예쁘지만 그 후로는 관리한 피부가 예뻐보입니다.

  • 39.
    '23.12.16 10:43 AM (126.233.xxx.236)

    홍라희씨가 평생 고생하며 힘들게 살지 않은 인상이라는 예를 들기엔 돈만 많은거 아닌가요?
    막내딸 자살해, 다른 자식들 하나 빼고 다 이혼해, 남편 바람 피워(그것도 아주 더티하게), 그런데다 오래 병원 생활하다 일찍 죽어…
    돈 많으면 그렇게 살아도 고생 안하고 산거에요?

  • 40. 그저
    '23.12.16 11:10 AM (116.34.xxx.234)

    나처럼 남도 끌어내리고 싶은..
    적나라한 인간심리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세상 ㅋㅋㅋ

  • 41. 나이를
    '23.12.16 11:18 AM (211.248.xxx.147)

    나이를 숨길수는 없어도 관리한 50대 인상이 깔끔할순 있죠. 기미 잡티 많고 푸석해지고 처지는 피부를 관리해서 윤기나고 깨끗하게만 만들어도 보기가 좀 나아요. 시술 한달에 한번 샵 일주일에 한번 가면 비용도 크게 안들어요

  • 42. ㅇㅇ
    '23.12.16 12:05 PM (118.219.xxx.214)

    50대 중반까지 피부관리나 미용 쪽에 십원 한장 안 쓰고(못 쓰고)
    살다가 얼굴이 쪼글거려 딸 결혼식 앞두고 관리 좀 받아야겠다 싶어서 돈 좀 썼는데요
    10회 180만원 짜리 피부관리
    이건 그냥 얼굴이 좀 환해지고 잡티등이 줄어들었다 정도의 효과
    이것도 꾸준히 받아야 한다네요

    팔자주름 시술 하러 갔는데 팔자주름만 하면 효과 없다고
    풀페이스 필러 하고 보톡스 추가 하는데 2백5십만원
    결혼식 날짜 가까이에 스킨 보톡스 한번 3십만원
    저렇게 하고 지난 5월에 결혼식을 했는데
    혼주 메이크업까지 하니 신부엄마 이쁘다 소리 많이
    들었네요
    오랫만에 본 친척들도 이뻐졌다라고 하구요
    원래 절대 이쁜얼굴이 아니고 늙고 관리 안해서 상태가
    안 좋았거든요
    역시 돈이 좋쿠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7개월이 지난 지금
    필러가 빠졌는지 쪼글거리고 잡티 올라오고 원래 상태로
    돌아갔네요
    필러는 무서워서 다시는 안 할거고 보톡스니 관리니 전업이라
    집에만 있고 외출도 거의 안 하고 사니 할 필요도 없네요

    결론은 돈 들이면 젊어보이고 이뻐진다
    돈 많은 사람들과 연예인들은 평생을 수백 수천만원 들여서
    관리 받고 사니 좋겠다 네요

  • 43. .....
    '23.12.16 12:08 PM (58.230.xxx.146)

    피부과는 잘 모르겠고 거상하니까 효과 좋던데요
    엄마 60에 거상하셨는데 지금 70중반인데 60초중반으로 보이세요
    일단 피부가 좋아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피부관리 한번 안받았는데 피부가 정말 고우시거든요
    평생 피부관리, 보톡스, 필러 이런건 맞아본적도 없어요

  • 44. 태도가주책
    '23.12.16 1:3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아가씨라는 단어도 언어에서 노티가 팍 나네요
    물론 관리하고 안하고는 차이있고
    그 차이로 인한 소위 가성비 효과 사람마다 다르다겠지만

    나이 먹고 남이 아가씨라했다고 자기 입으로
    남들에게 관리자랑에 확인까지 이거 너무
    나이든 아줌마스런 주책 아닙니까

  • 45. 태도 주책
    '23.12.16 1:37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아가씨라했단 언어에서 부터 노티가 팍 나는거 어쩔
    물론 관리하고 안하고는 차이있고
    그 차이로 인한 소위 가성비 효과 사람마다 다르다겠지만

    나이 먹고 남이 아가씨는 서비스 멘트지 그걸 자기 입으로
    남들에게 관리 자랑에 확인까지 이거 너무
    나이 든 아줌마스런 주책 아닙니까

  • 46. 새는바가지
    '23.12.16 1:41 PM (110.92.xxx.60)

    아가씨라했단 언어에서 부터 노티가 팍 나는거 어쩔 ㅋ
    젊어보인다도 아니고요
    물론 관리하고 안하고는 차이있고
    그 차이로 인한 소위 가성비 효과 사람마다 다르다겠지만

    나이먹고 아가씨 소리는 급 낮은 서비스 멘트지 그걸
    자기 입으로 남들에게 관리 자랑에 확인까지 이거 너무
    나이 든 아줌마스런 주책 아닙니까

  • 47. ....
    '23.12.16 1:51 PM (118.128.xxx.247)

    50대에 아가씨소리 운운 하는게 정상아니고
    피부과는 다니면 무조건 좋아져요.
    전 나이들면 다니는게 좋은거 같아요.
    일단 피부가 깨끗해지고 그러면 덜 추레해보여요.
    일단 나이들고 옷을 잘입어도 머리랑 피부과 지저분하면
    초라해 보이는게 관리하고 안하고 차이가 큰거 같아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220 새해를 맞이하여 청소 하려는데 3 ㅇㅇ 2023/12/16 1,175
1536219 사랑이 지나가면 5 짝사랑 2023/12/16 2,192
1536218 전 직장동료 결혼 축의금이요 10 2023/12/16 2,633
1536217 어머니 혼자계시는데 13 요양 2023/12/16 4,903
1536216 영화 원더랜드는 언제 개봉할까요 2 joy 2023/12/16 1,200
1536215 2만여 구독자 인테리어 유튜브보는데 궁금 2023/12/16 1,110
1536214 종기는 왜 나는건가요? 11 재이리 2023/12/16 3,564
1536213 저 바람때문에 죽을뻔했어요!! 8 허거걱 2023/12/16 4,949
1536212 길고양이한테 삼계탕 줘도 되나요 14 Aaa 2023/12/16 2,173
1536211 사람의 어떤 점을 보면 부지런하다 생각되세요? 9 ㅇㅇ 2023/12/16 2,766
1536210 초등4학년 남아 게임이나 유튜브 몇시간 허용하세요? 8 ㅇㅇ 2023/12/16 1,202
1536209 대학생 아이 자동차 관련... 26 ㅁㅁㅁㅁ 2023/12/16 4,232
1536208 냉동실에 밥 얼리는 용기로 뭐가 좋을까요? 10 주부1단 2023/12/16 2,484
1536207 수 상 선행 문제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우왕 2023/12/16 733
1536206 전 어떤 고통도 자고 일어나면 다 잊어요 9 와이라노 2023/12/16 3,091
1536205 치실 쓰니 정말 개운하네요. 7 . 2023/12/16 3,127
1536204 하여튼 남자들이란... 2 .. 2023/12/16 2,098
1536203 게으른 분들 배틀에 낄수 있음 32 오놀라워라 2023/12/16 7,042
1536202 대국민사과 20 2023/12/16 4,306
1536201 고려거란전쟁 음악 참 좋아요. 2 ... 2023/12/16 997
1536200 우울증에 좋은 영양제 정보에요~~ 20 에고 2023/12/16 4,155
1536199 토요일 저녁 뭐 드시나요? 10 지겹다 2023/12/16 2,407
1536198 뭔가 몸살 올 거 같을 때 뭐 먹으면 좋을까요 13 건강 2023/12/16 2,432
1536197 아빠가 아픈데 아무 말 없는 아이 35 눈이와 2023/12/16 5,443
1536196 머리결 지성인데 푸석거리는 경우 올리브오일 6 ㅇㅇ 2023/12/1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