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속마음은
'서울대, 대기업, 외모, 경제력, 인품 아주 좋은, 건강한' 배우자 원하면서
기도는 좋은 배우자
속마음은
자식의 서울대 입학
기도는 건강하고 열심히 사회에 보탬이되는 아이
속마음은
회사에서 승진
기도는 회사에 도움이 되고 이웃에 도움이되는
마음잡고 기도하려고하면 '저희 아이가 건강하고 사회에 보탬이되는,,'이렇게
시작하니까 속마음 따로 둔 것 창피해서 기도가 안되고 그러다보니 기도 시간이 짧아집니다.
이걸 극복하려고 고민해보다가
하느님은 우리 인간이 죄다 거기서 거기다, 명품 치장을 했든, 누더기를 입었든
미물일뿐이다,, 그러니 맘껏 주장해라, 이런 맘도 들고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