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낳고 싶었으나 못났고 딸로 마무리한 엄마와
그딸
아빠의 사랑을 못받은게 꼭 그딸인것 마냥 미워하고 저주하는 엄마
다른자식과 차별하는정도가 아니라 저주하는거 같아요
이왕 태어난김에 넌 우리집 허드렛일이나 하고 내시중이나들어하는것.같아요
저 악착같이 공부하고 가정잘 이루고 잘살고있어요 그것도 시샘합니다 뭘하든 지적하고 혼내기만하더니 내성공에도 찻물만 끼엊네요
나쁜사람되기싫고 자책감느끼기싫어서 심지어 불쌍해서 사랑해주고.싶었는데 끝까지 정말 너무하네요
죽기전에 사과받고 싶었는데 사과는 커녕 온갖 신경질과 저주만 퍼붓네요
이젠 그냥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는 제마음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