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중인데요 주방싱크대
전부는 아니고 두칸 정도만
문짝없이 그냥 칸으로 만들고싶은데 어떨까요
부페가면 아래칸에 식기류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하고싶은데..
자주쓰는 그릇들, 후라이팬 꺼내려고
문열고닫는게 너무 귀찮아요
싱크대위에 다 두니 너저분하고요
직관적으로다가 문없이 바로 넣고빼고하면
편하지않을까요. 정리는 좋아해서 걱정없구요
오히려 보이면 더 잘 정리할것도 같고...
이사준비중인데요 주방싱크대
전부는 아니고 두칸 정도만
문짝없이 그냥 칸으로 만들고싶은데 어떨까요
부페가면 아래칸에 식기류들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하고싶은데..
자주쓰는 그릇들, 후라이팬 꺼내려고
문열고닫는게 너무 귀찮아요
싱크대위에 다 두니 너저분하고요
직관적으로다가 문없이 바로 넣고빼고하면
편하지않을까요. 정리는 좋아해서 걱정없구요
오히려 보이면 더 잘 정리할것도 같고...
먼지며 들어 가는 것도 신경 쓰이고 지저분해 보여서 결국 커튼 같은 거 달 거 같아요.
아주 가끔 일본쪽 인테리어 관련 책에서 그렇게 한 집을 보는데 칼각으로 정리해 두더군요.
시각적으로 엄청 지저분하고 먼지도 대박입니다.
절대 말리고 싶어요.
양문형보다 서랍형으로 만들면 훨씬 꺼내기 쉬우니 그건 고려해 보세요.
먼지 많이 들어가요.
문짝 필요합니다
먼지는 물론이고 싱크대 위에서 작업할 때와
주방 바닥 청소할 때 오만가지 튀어서 들어가요.
그 그릇들 쓸때마다 물로 헹구면 일이 더 커지는 거고요
인테리어론 예쁘고
실제로는요 먼지가 고이고 굳습니다 ㅋㅋ
저는 왜 투명아크릴같은거 문짝대용으로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뭐가 어딨는지 보이면
한결 편할텐데
먼지가 문제군요.
싱크대위에 두나 한칸 아래두나 비슷할거같은데..^^;;;
개수대 밑에만 빼고 서랍으로 했어요.
정말 매일 쓰는 것 아니고선 그릇 쓸 때마다 먼지 닦아 써야할텐데... 그게 더 귀칞겠죠?
요즘 대세는 서랍. 여닫이 보다 확실히 편하죠.
노노 ...
주방에 쌓이는 먼지는 기름도 껴서 그냥 물로는 닦아지지도 않아요
보이는 싱크대 말고
싱크대와 마주보는 자리에 오픈 선반 놓고 썼어요.
진짜 문 열고 닫는 그 한 동작이 귀찮아서요.
거실 쪽에서는 안 보이고 주방에서는 문 없이 쓴 거죠.
수시로 꺼내는 커다란 후라이팬, 보울들 등등 놓고 썼는데
4년 쓰면서 딱히 문제 못 느꼈어요.
미드에 보면 아일랜드 위 천장에 냄비들 매달아 놓잖아요.
그것도 편해보이던데 우리집 냄비들은 예쁘지 않아서...
아일랜드 씽크대 거실에서 봤을 때 안보이는 쪽은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벽면에 붙은,그래서 훤히 보이는 하부 씽크는 그렇게 하면 카오스에요. 요새는 모조리 수납하고 문짝으로 닫아버리는 게 대세입니다.
상부장은 없애도 되지만
아래는 있어야 해요
살림이 없어도 냄비나 큰 접시는 어디다 두나요?
먼지가 장난 아니게 쌓이죠
걸어둔 냄비도 먼지 쌓일텐데…
저는 다 안 보이게 깔끔하게 보이지 않게 수납하고 싶네요
양반
기름때 어쩌시게요
다들 부정적이신데 부엌이 노출형이 아니면 괜찮아요. 저는 싱크대 디자이너?분이 반대해서 문을 달았는데. 저 사용하기 편하게 두군데는 문짝을 뗐습니다. 거실에서 안보이는구조구요. 정말편합니다. 먼지 그렇게 쌓이지 않아요.
먼지만 끼면 다행인데
기름때 껴요
만드세요.
저는 싱크대 바로 옆이 긴 식탁인데 서랍이 여러개 달려 있어 그곳에 접시랑 밥그릇, 국그릇, 컵 넣고 써요. 서랍이 아주 튼튼해서 많이 쌓아도 되고 서랍을 열어서 넣고 꺼내니 엄청 편합니다.
지저분해요
문없이 했다가 나중에 문 달고 싶어집니다
그냥 문 다는게 좋죠
문짝 떼어버렸어요
가스렌지와 먼 싱크대쪽 상부장이요
바닥에는 시트 깔고 매일 쓰는 접시랑 볼 넣어두고 쓰니까 별로 먼지 쌓일일은 없어요
사실 너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