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 한해 많이 아팠어요.입원을 밥먹듯하고요.
깝깝해서 사주보니
물이 많아 몸이 약하다고. 원래 알고 있긴했어요.
몸에 금붙이 많이 하라더군요. 화분도 키우라고도 하네요.
성격이 몸에 뭐 끼는거 극도로 귀찮아하고 화분도 다 죽이는 ...ㅡㅡ
근데 너무 아프고 수술 앞두니 수술후 몸좀 추스리면
좋다니 꼭 믿는다기보단 좀 해볼려구요. 반지는 친정엄마가 2부 6개박힌 쌍지 주신대서 언니랑 한개씩 나눠끼고 천연진주반지는 감정받으니 좋은거라고 잘보관하래서 언니가 대여금고보관하고 자식들 상견례?결혼식 요런날 끼기로했어요. 옛날꺼여도 셋팅이 우아해서 요새해도 너무 이쁜데 툭 튀어나오고 일상적으로 끼기엔 그렇구요. 87세 엄마가 이것저것 정리하시다 3부 다이아가 남았는데 제가 그걸로 팔찌할까 하는데 그냥 뱅글모양에 알만 박아넣는 심플한 모양으로 할까 하는데
그럼 무난할까요?
맞추러가면 그냥 권하는 스타일로 해도 되는지요.
누워서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아리송하네요.만약 내가 한다면 이렇게 하겠다 하시는분 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전 그냥 간혹 누구 따라갔다가 맘에 들면 사서 한 일년 외출시 사용하다 던져놓고 질려하는 관심없는 편이구요. 키170에 피부하얀편이고 팔 길고 가는편이라
좀 큰 시계나 굵은 팔찌 선호해요.가늘고 여리 여리 착용 힘든건 잘 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