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나
'23.12.14 4:46 PM
(114.199.xxx.197)
어디를가나 진상은 존재하네요
2. ..
'23.12.14 4:46 PM
(45.92.xxx.224)
신문고에 신고하세요
저도 옆집이 엘베 앞 두 집 현관 앞 넓지도 않은 공간에 디트로네 전기자동차에 우산에 쿠팡 보냉백에 온갖 물건 다 쌓아놓고 살아요
관리실에 얘기했는데도 안 치우길래 신문고에서 소방서로 택해서 신고했어요
소화전이나 양수기를 가로막고 화재진압에 방해가 된다고 했더니 바로 와서 조치하더라고요
문제는 치우긴 했는데 방화문 밖 계단있는 곳 한쪽으로 옮겨놨더라고요
제대로 관리나 보관할 여유나 생각이 없으면서 무조건 사서 아무데나 쌓아놓는거 정말 이해가 안가요
공용공간이 뭔지 개념이 전혀 없는듯
유모차는 4대나 있고 다 큰 유치원생에 이제 돌인 둘째가 있는데 유모차 4대를 어디다 쓰는지 정말 신기..
만나서 인사해도 거들떠도 안보고 3년째 사는데 말 한마디도 하는걸 못봤어요
젊은 엄마들에게 대해 안좋은 선입견이 생기려고 해요
3. 우리옆집
'23.12.14 4:52 PM
(125.177.xxx.70)
거기로 이사갔나봐요
택배를 받으면 이주이상 쌓아놓고
필요한거만 빼가요 아파트 50평대라 집이 좁은것도 아닌데 ㅠ
4. ...
'23.12.14 5:00 PM
(121.65.xxx.29)
저 같음 못참고 그 집 현관문 옆 쪽으로 죄다 밀어 놓습니다.
5. 와 미쳐
'23.12.14 5:02 PM
(218.153.xxx.203)
-
삭제된댓글
저희 신축아파트라 현관앞 공간이 넓긴한데
자전거3대 놓고 것도 부족해서 비상계단에 1대 더 놨어요
중딩아이들은 간식봉지 조각 바닥에 가끔 버리구요
6. 와 미쳐
'23.12.14 5:03 PM
(218.153.xxx.203)
저희 신축아파트라 현관앞 공간이 넓긴한데
옆집에서 자전거3대 놓고 것도 부족해서 비상계단에 1대 더 놨어요
중딩아이들은 간식봉지 조각 바닥에 가끔 버리구요
7. ....
'23.12.14 5:08 PM
(106.247.xxx.105)
윗분 말씀 처럼 그집 현관 앞으로 밀어 놓으세요
관리실에다 까지 얘기 했는데도 신경 안쓰는거 보니
정말 이상한 사람들 이네요
8. 그게
'23.12.14 5:09 PM
(118.235.xxx.103)
진정한 천민들 생활방식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마라하고 부모가
교육시켜야 하는데 부모대부터 천민들이니 그걸 못배운거에요. 그 자식새끼도 똑같이 살거에요.
9. ㅁㅁ
'23.12.14 5:11 PM
(39.121.xxx.133)
저 아는 집도 그래요. 아이 하나인데, 아이 자전거도 3대나 되고, 킥보드에, 온갖 잡동사니들이 엘베옆에 그득. 신축 35평, 좁은 집도 아님. 근데 집 안도 마찬가지.. 온통 난장판...
10. ***
'23.12.14 5:19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우리 옆집과 막상막하네요 1주일 택배 쓰레기 자전거3대 유모차, 미는 차, 우산등등
택배 엄청나게 오는데 칼까지 꺼내놓고 밖에서 뜯어요 관리실에 전화해도 소용없어요 애들 초등인데 유모차는 왜 안버리나요? 그리고 재활용 버리는 날 다치우는게 아니고 일정량을 남겨놓는 이유 물어보고 싶어요 그런데 전 그집 택배나 쓰레기 넘어오면 발로 차서 그쪽으로 넘긴답니다
11. ..
'23.12.14 5:29 PM
(223.38.xxx.223)
우리 옆집에도 온갖 그릇 바구니 소쿠리 양동이 광주리 항아리 쌓아놓고 꽝꽝거리는 진상 천민 사는데 거기도 있네요.
12. 와
'23.12.14 5:31 PM
(116.40.xxx.27)
우리앞집이 왜 거기에.. 짐쌓아놔서 관리실신고했더니 치우고 다음날그대로.. 비오는날 우산은 왜 우리집앞에..지들다녀야되니 그러나봐요. 무슨 고물상처럼 쌓아놨어요. 진짜 꼴불견..
13. ㅁㅁ
'23.12.14 5:36 PM
(39.121.xxx.133)
집앞 엉망이라 놀랐고 집에 들어가니 현관에 각종 택배박스 사람 키만큼 쌓여있어 또 놀랐고, 현관에 신발 산더미, 집 안 발 디딜곳 없어 옷을 주우면서 들어가야해서 어안이 벙벙..성격이겠죠? 그 집가보고 상종말아야지.. 생각함 정신상태가...
14. 와
'23.12.14 5:37 PM
(39.122.xxx.3)
이런집 많나봐요
물건은 치웠는데 왜 우산은 밖에 놓고 쓰는지 이해불가요
우산정도는 권고만 들어간대요 권고 들어가도 안치울것 같아요 본인집 현관옆에 두는것도 이해 안가는데 왜 중앙에 놓고 우산을 세워 놓고 쓰는건지..집도 30평대라 좁지 않아요
베란다 광폭에 전실넓은 옛날 구조집인데 왜 저러고 사는지 앞집이 싫어할거란거 모르나봐요
마트 새벽배송 보냉보관함도 두개나 쌓아놨는데 그건 물건 받는거니 이해했어요 그것도 엘베앞 가운데 놔뒀어요
택배 상자나 잘처리 해놓고 쓰면 좋겠어요 집안으오 상자는 절대 안들여놓고 밖에서 물건만 쏙 꺼내기.. 이렇게 사용할수도 있다는거에 놀랐는데 댓글에 다른집들도 그런다니
또한번 놀라네요
15. 우리옆집
'23.12.14 5:41 PM
(125.177.xxx.70)
사과박스를 일주일넘게 안갖고 들어가서보니까
위에 비닐이 뜯어져있더라구요 나중에 입구가벌어져서보니까
몇개씩 꺼내먹고있었음 나참
16. 헐
'23.12.14 5:42 PM
(211.246.xxx.35)
우리앞집이 왜 거기에
저는 발로 뻥 차버려요.
현관 카메라에 내가 발로 차는거 다 찍혔을텐데
그러거나 말거나 바뀌는 것도 없고 볼때마다 스트레스네요
17. 그런것들은
'23.12.14 5:44 PM
(175.120.xxx.173)
한군데 몰아놔야 해요.
즈그들끼리 알콩달콩 드럽게 살라고.
18. 글고
'23.12.14 5:47 PM
(218.153.xxx.203)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 우산을
그냥 바닥에 철퍼덕 놓고 들어가니도 해요
우산에 흙 먼지 붙어서 어쩌는지,,,
19. 지금까지
'23.12.14 5:47 PM
(39.122.xxx.3)
계단식 아파트만 살아 앞집과 마주봤는데 저런집은 처음이거든요 3번 이사했고 23년차 결혼생활인데 이런집들이 많다는거 너무 놀랍네요
전 택배도 바로 집으로 들이고 현관앞에 물건은 절대 안둬요
간혹 반품 물건 내놓을때나 물건 바로 현관앞에 두고요
전실이 넓어서 자전거 놓고도 작은 긴 의자도 놨어요
전실에 물건 놔둬도 되는데 사람들 진짜 이상하네요
20. 글고
'23.12.14 5:48 PM
(218.153.xxx.203)
오는 날 우산을
그냥 바닥에 철퍼덕 놓고 들어가기도 해요
우산에 흙 먼지 붙어서 어쩌는지,,,
21. 갈수록
'23.12.14 5:57 PM
(114.199.xxx.197)
저런 진상들이 많아지는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그 꼴 보기싫어
주택으로 이사왔어요 ㅠ
22. ..
'23.12.14 5:57 PM
(210.221.xxx.31)
전실 방하나 크기로 넓고 광폭베란다 아파트입니다. 방화문 바깥쪽 계단을 전실 처럼 쓰는 아래층 때문에 신경 쓰입니다. 저는 계단으로 이동하는데 볼 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자기 집 계단이 넘쳐서 층 사이 계단 공간까지 쓰고 있네요. 소파 프레임, 아이들 자전거 쌩쌩이 쓰레받이, 상자, 쇼핑백 물건도 다양합니다. 전실 두고 뭐하는지?
23. ᆢ
'23.12.14 6:02 PM
(223.38.xxx.190)
우리 옆집이 거기에도 있네요
퀵보드3 자전거3
우산 식구 수대로 주렁주렁에 쇼핑카트2
썰매도 내놓고 아휴ㅉㅉ
진정한 천민들 생활방식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마라하고 부모가
교육시켜야 하는데 부모대부터 천민들이니 그걸 못배운거에요. 그 자식새끼도 똑같이 살거에요.2222
24. 하 진짜
'23.12.14 6:35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저런집 젖은우산 복도에 내팽개치는거는 국룰인가봐요
으휴
25. 아 진짜
'23.12.14 6:36 PM
(39.7.xxx.181)
저런집 젖은우산 복도에 내팽개치는거는 국룰인가봐요
장우산을 사시사철 왜 현관밖에 두고 쓰는건지
으휴
26. 비디
'23.12.14 6:46 PM
(58.235.xxx.210)
예전 울 앞집 얘긴줄,,,진짜 저런것들은 왜 저러고 사는지,,공용복도를 본인 집이라 생각하는지 온갖 쓰레기를 모아두고,재활용 버리는 날은 복도에서 펼쳐 놓고 정리 하고 지나갈수도 없게 시리,,,그러다 어느날 그 집 현관 앞에 누가 담배 꽁초 수십개랑 모래를 투척 해놓고 갔어요. 누군지는 알 수 없었으나 어찌나 통쾌하던지..혹시나 우리가 했냐고 따질까봐 싸울 준비 하고 있었는데 아무일은 없었고 그 후로 깨끗해졌어요..
27. ᆢ
'23.12.14 8:24 PM
(121.167.xxx.120)
박스등 물건 쌓여 있을때 소방서에 바로 신고
하고 접수하면 사진 보내라고 해요
사진 보내면 관리 사무실로 경고 들어 오고
당사자에겐 언제까지 치우라고 경고하고 안 지우면 벌금 고지서 나와요
28. 아파트 5억짜리에
'23.12.14 9:24 PM
(211.63.xxx.134)
갈수록 진상들이 드글드글 거려요
고가아파트는 괜찮을까요?
29. 원글
'23.12.14 9:30 PM
(39.122.xxx.3)
우리집 10억 넘는데 고가아파트는 아니라 앞집이 저런건지??? 살다살다 저런집 처음봐요
관리실에서 연락오면 앞집인 우리가 민원 넣었다 생각하겠죠? 현관 열때마다 장우산 ㅠㅠ 넘 보기 싫으네요
30. ***
'23.12.16 6:59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고가저가 상관없어요 전 지금 제 인생의 최고가 아파트에 사는데 최악의 인간이 앞집이예요 신혼때 작은 아파트 사람들 전부 예의바르고 깨끗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