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명품으로 도배한 사람은 왠지 거부감 들고요
수수하지만 뭔가 센스있고 깔끔한 장착을 한 사람을 보면
감각있고 성격도 좋고 머리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얼굴 몸매가 되면 뭘 걸쳐도 이런 말도 옷을 잘 입어요
이승연 황신혜 같이 얼굴 몸매 되도 항상 뭔가 정신사납고 투머치여서 옷 잘입는단 느낌 안드는데
우연히 일상에서 마주친 옷 잘입은 사람은
강렬히 인상에 남아요.
비싼명품으로 도배한 사람은 왠지 거부감 들고요
수수하지만 뭔가 센스있고 깔끔한 장착을 한 사람을 보면
감각있고 성격도 좋고 머리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얼굴 몸매가 되면 뭘 걸쳐도 이런 말도 옷을 잘 입어요
이승연 황신혜 같이 얼굴 몸매 되도 항상 뭔가 정신사납고 투머치여서 옷 잘입는단 느낌 안드는데
우연히 일상에서 마주친 옷 잘입은 사람은
강렬히 인상에 남아요.
옷 잘입는 것도 일종의 재능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얼굴이나 몸매가 평균보다 이쁘고 좋은 사람보다
얼굴이나 몸매는 평범?한데 옷 잘입고 센스 있는 사람이 더 매력있더라구요 저는 ㅎㅎ
맞아요 몸매좋아도 옷발없는사람 많아요 센스있음 다시 보이죠
그러게요
옷 잘 입는 사람 보면
똑똑하고 센스있어 보여요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일도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반대로 본인이 되게 옷 잘 입는 줄 착각하는 자는 진짜 어이상실 이요.
당연 재능이죠. 그런데 로고 없는 옷이어서 정말 잘 고른 건가 했더니 저는 모르는 비싼 옷이었을땐 재능과 돈이 합쳐져야 하는 구나 뭐 그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재능이라고 봅니다.
스타일리스트로 돈도 벌잔수
그런데 반대로 본인이 되게 옷 잘 입는 줄 착각하는 자는 진짜 어이상실 이요......2222223
옷 잘 입는 거 배우고 싶어요.
근데 이것도 객관적인 지침이 있나요?
3가지 색 이내로 입어라는 아네요.
그래서 무채색 중심으로 입고 어쩌다 파스텔톤 니트조합 정도.
자랑은 아닙니다만, 저요..
20대때부터 옷잘입는단 소리 계속 꾸준히 자주 듣고
지금 마흔중반인데 지금도 계속 들어요.
저희 남편 첨 만났을때 앞가르마에 촌스러운 공대생이었는데
제가 스타일링 해줘서 계속 멋있단 얘기 듣고 있습니다.
전 사람을 보면 어떤거 입으면 더 돋보이겠단게 눈에 딱 들어와요.
색깔 조화롭게 사용하는것도 즐기구요.
바쁜 일상에 저의 힐리하는것 중 하나가,
패션 스타일 찾아보고 캡쳐로 모아놓은거 구경하는거예요.
조화로운 스타일을 보면 도파마이 쫙 흘러나온달까요
그렇게 기쁘고 즐거울수가 없어요.
지방에서 어릴적부터 미술하는게 꿈이었는데
돈 많이 든다고 미술학원 근처도 못가보고
꿈이 그렇게 시들었는데요,
만약 옛날에 그런걸 시작하고 그런길로 갔음 재밌었겠다 싶어요
오타가 많네요^^;;
원글님 말씀처럼 명품 로고나 패턴 도배 장착한 모습 보면 도리어 가짜 아냐 이런 생각이...^^
젊어서는 톡 튀는 게 나름 매력이고 나이들어서는 옷감은 중요해 보여요
윗댓글223님 처럼 저는 패션에 감각있다거나 그러진 않은데요 오히려 관심이 없어서 평생 제 옷도 평범수수하게 입고 다녔거든요
근데 나이들어서 남편은 활동이 많으니 잘 입혀야겠다 싶어서 하다보니 저도 관심이 생기고 재밌네요
단점은 남자옷만 보이고 관심있네요ㅋㅋㅋ
남편에게 맞는 스타일 색감 사이즈 거의 다 맞춰놨는데 정작 제 스타일은 모르겠어요
남편이 남성복 매장 해보는거 어떠냐고 하더라고....에구....
옷잘입는다는 소리 좀 듣는데 젊었을땐 비싼옷 없었어요
아이쇼핑 많이하고 유행에 너무 민감하지 않으면서 내 얼굴 체형 피부톤에 맞는 색감 옷 위주로 깔끔 세련스타일로 입으려 노력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혹은 멋진옷 입은 사람보면 그와 비슷하게 입어보거나 스타일 따라해보기도 하구요
여러색상 혼합해 입는거 특히 생기있어 보이게 한다며 나이들어 원색 스타일 절대 노
옷 뿐아니라 스타일의 완성은 헤어와 신발 가방까지 신경써야 제대로 스타일 나오구요
아주어릴때부터 옷그리고 인형만들면서 머릿속에 상상 많이 했는데 이것 또한 타고난 감각이였던것 같아요
장착 아니고 착장..
황신혀 투머치
본인한테 어울리지도 않고 어지러움요ㅜ
맞아요 예쁜 아이템을 착장하거나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색깔로 잘 매치해서 입는 사람 보면 너무 매력적이고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고요. 호감이 확올라가요
옷 잘입는 사람들이 확실히 센스는 있었던 거 같아용.
타고나는거 맞고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