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 중딩 아들 하나 있고 남편 있고
친구는 없고
우울 불안 기본 장착에
뭐...
그냥 이렇게 삽니다.
저는 전업 중딩 아들 하나 있고 남편 있고
친구는 없고
우울 불안 기본 장착에
뭐...
그냥 이렇게 삽니다.
언니 저 78… 있는거랑 없는거랑 저 똑같네요
중딩아들 남편 불안 우울 기본 장착
친구 없고 아 돈도 없구나…
암걸려 투병중ㅜㅜ
76년
와 비슷해요.
우울 불안 대인기피 무기력 중딩 초딩 남편 있어요
직장, 성생활, 열정, 희망, 미래에 대한 기대, 부모님 없어요
48인데 벌써 이렇게들 살면 어떡해요 .......아직 50대도 아닌데
다들 재미있게들 사세요..ㅠㅠㅠ
빠른 77..76같은 저.
결혼 후 전업.
꿈꾸던 직업도 있고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쓸데없이 가방끈만 길고 20후반부터
디스크로 계속 고생중이에요.
고딩중딩 자식들과 사이좋은 남편있지만
디스크와 안좋은 건강이 이렇게
제 발목을 평생 잡을 줄은 몰랐어요.
알바도 어려워요ㅜㅜ흑흑
친구야 윤석렬나이로 46이야 48이라니..그돼지가 유일하게 잘한일인데...
근데 내용이 완전 내가 쓴듯 똑같다니 잃어버린 쌍둥이를 만난 기분인데 이거이거 번개라도 때려야할판
76년 용띠,
영어 과외 조금씩 하면 예비고1 아들 하나 키워요.
코로나 시기, 씨드 4천으로 주식 시작, 남편이 인센 3천 보태줘서 총 7천으로
21년 천팔백
22년 4천 2백
23년 오늘까지 1억 조금 넘게 수익 실현. 재미나고 살판 납니다.
용띠 76
정년보장되는 연봉 3천 직장 다니고 있고 나름 워라밸 만족
대딩 자녀1 인서울 올려보내고 자유롭게 지냄
전 지방 친구들이라 그런가요 일하는 친구들 반절은 되요
그리고 전업 친구들도 열심히 살아요
맞벌이보다 더 열심히 살아요 사실 집에서 살림하고 전업할 여유되는
친구들이 거의 없어요....
용띠 76
정년보장되는 연봉 3천 직장 다니고 있고 나름 워라밸 만족
대딩 자녀1 인서울 올려보내고 자유롭게 지냄
건강 생각할 나이라 운동도 하러고 노력중
윤석렬나이 ㅋㅋㅋㅋ잼나요~
재밌고 활기있게 살게요 ㅠㅠ
빠른 78이에요~ 뭐가 그리 급한지 친구들에서 젤 빨리 결혼해서 21살 군대간 아들. 올해 수능 본 딸. 요즘 친하지 않은 늙은 남편있어요. 결혼 21년차인데 10년전에 재취업해서 일하고 있어요.하루하루 일상이 제일 소중하구나.. 느끼는 요즘이네요. 아프지 마세요ㅠ
금융권 대기업 정치질에 만신창이 승진 안되고 중1중3아이 속썩니고 남편 착한데 요즘 새로 다니는 운동 pt선생이 하도 회원 유치를 못해서 한번 더 pt끊어줘야 하나 고민중이고
매일 회사일에 화내고 블라인드보고 흥분하고 애들 때문에 웃다 울다 나는 그냥 그냥 사는데 한해 한해 회사다니기 힘드네요
희망퇴직금 받아서 배라 차리는게 꿈
대2고3
올해 입시끝날거 같아요.
전업주부로 살았는데
이제 진짜 알바해야죠.
사춘기 지난 아이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요 다들 아프지말고
흰머리도 나지말자
연봉1.5억 받으면서 회사 직급 이사로 잘 다니고 있어요.
아직 유치원 아이와 언제까지 일할 수 있나하는 불안감은 항상 있지만, 상황 될때 즐기자는 생각으로 올해 동남아만 4번 다녀왔습니다.
77이 벌써 48세가 된다구요 와우
빠른78 저 진짜 나이 안세고 살았군요
윤석열 나이로 살게요 불안하구요 ~~ 다음주 건강검진 별일없길 기도해야죠 큰애 수능봤어요 수시광탈 하아;;;
애들은 중딩 고딩 있고
남편 있고 80순 부모계시고..
직장 다니고.
골프레슨 주2-3회 빋고 있구요.
내년엔 좀 더 운동을 해야하나 싶음.
고등학교 동창, 대학 동창들 1년에 두어번 만나고
애 친구 엄마들과 두어달에 한번씩 만나고.(애가 둘이니 두 군데)
남편따라 골프치고 야구장가고 캠핑가고 하면
1년이 후딱 가네요
암환자 5년 몇년전에 지났는데 체력이 안좋아요.
운동은 하는데 기본체력이 훅 갔어요.
애들도 남편도 크게 속 썩이지 않는데
제가 의욕이 전체적으로 떨어져서 그게 걱정이에요.
뭘 사는 것도 크게 흥미없고 즐거운 일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고 그러네요.
76년생 용띠
외국애서 제 사업하면서 순익 억대로 벌면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잘 살아요
아이는 어느 정도 컸고 손 안 가고.
전문직이라 안정적인 남편..
이제 우리 두부부 건강하게 남은 여생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만5살짜리 딸있어요. 주책바가지같이 요즘 애기만 보면 또 귀여워서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미쳤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번 달에 일이 많아서 주말에도 일하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때에는 제발 일하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ㅎ
역시나 용띠 친구들 잘나가네..
나두 내 사업하면서 억대,,아이하나는 다컸고~
사회적으로 잘나가고있어요
열심히 사는중 ㅎ 아이하나 다컸고 모든게 다 여유로와요
직장다니고. 남편. 고딩아이있어요 얼마전 아빠 돌아가셔서 주말마다 멀리 친정 다녀와요 (진짜 힘드네요)
죽음이 뭔지.. 생각이많아지고. 약간의 우울증도 있거같아요. 별로 살고싶지않고 공부안하는 아이때문에 화가 많고... 인생 참 별거없다는 생각드네요
만3세 워킹맘이에요ㅠㅠ
갈 길이 멀어요 후아..
애가 어려서 30대인 듯 저를 세뇌시키며 사는데
진짜 피곤해서 정줄 놓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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