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2.13 3:44 PM
(118.35.x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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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뭐 그래도 돌아가시면 받게되는 유산이 있잖아요.
2. 원글
'23.12.13 3:46 PM
(223.38.xxx.4)
4남매 입니다. 큰돈은 아니잖아요. 아들이 하나인데 혹시나 몰빵하실까 그렇지는 않을 것 같긴 하지만. 모르겠어요.
3. 생활비
'23.12.13 3:54 PM
(223.38.xxx.102)
드리는 집도 많아요 감사하셔야죠
4. 아이고
'23.12.13 3:56 PM
(39.7.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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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젊으신가 보네요
자식 나아 키우고 부모님 나이 되시면
그맘 알겠지요
5. ..
'23.12.13 3:57 PM
(114.200.xxx.129)
제주변에는 원글님 부모님 같은 분들 엄청 많은데.. 생활비 안드리는거는 얼마나 다행이예요. 진짜다행이다 싶거든요.. 저도 그런걸로는 신경 써본적은 없는데 . 부모님 재산 안받아도 도와줄일일이 없는것만으로도 다행이다 하고 살았던것 같아요
6. 바람소리2
'23.12.13 4:03 PM
(223.56.xxx.80)
1인당 5억인데 크지 않다니요
7. 진순이
'23.12.13 4:04 PM
(59.19.xxx.95)
방법있나요
뜯어가는사람 어찌 뜯어가는거 잘보구
따라하면 될것 같습니다
8. ㅎㅎ
'23.12.13 4:20 PM
(211.248.xxx.147)
저희도 그래요. 뜯어가는 자식도 지복이다 하고 둡니다. 내가 보태지 않아도 되는게 큰 복이예요
부모님 아프면 더 절실히 느껴집니다
9. 하늘빛
'23.12.13 4:23 PM
(125.249.xxx.191)
자식들에게 줄건 많으신가요? 부모 건강하면 그것으로 감사해야지~~받을거 헤아리는 자식, 참 징하네요.
10. ᆢ
'23.12.13 4:36 PM
(58.231.xxx.119)
자식은 키워나도 바라기 까지
이래서 자식을 안 낳는게 답
11. 에휴
'23.12.13 4:37 PM
(58.148.xxx.110)
생활비 안드리는것 만으로도 자식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시는거 아닌가요??
님 자식이 나중에 이런 생각 가지고 있으면 어떨것 같은지
12. 20억이면
'23.12.13 4:38 PM
(121.165.xxx.112)
5억씩 못나누죠.
5억 공제받으니 나머지 15억
15억중에 3억은 상속세 내야하니 12억이 되고
12억+ 5억 = 17억
대충 4억 상속받는데
연세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으나
돌아가실때까지 얼마나 쓰고 가실지 모를 일이죠.
그런데 집값이라는게 더 오를지 떨어질지 모르고
현금없이 월300 연금만 있다면 크게 도움을 바라는것 자체가 에바죠.
집팔아 도와달라는 뜻이 아니라면..
현금이 어느정도 있다해도 기대는 접으시는게..
저희엄마 치매 12년인데 간병인비, 요양병원비
월 400~500 쓰시니 남아있던 현금 거의 바닥이예요.
13. 그럼
'23.12.13 4:47 PM
(223.38.xxx.177)
그럼 부모님이 어째야하나요?
집 팔아서 나눠주면 부모님 병이라도 걸리면
자식들이 다 감당할건가요?
집 팔면 부모님은 어디 사시죠?
이런 글 읽으면 답답하고 씁쓸하네요ㅠㅠ
14. 저기
'23.12.13 4:50 PM
(223.62.xxx.76)
바람소리2 님은 세금 생각은 안 하시나봐요? 20억이면 엔분의 일 5억이 고대로 받아지는 줄 아세요? 나보다 세법 모르는 사람은 처음 봤음.
15. 1111
'23.12.13 4:54 PM
(218.48.xxx.168)
20억 집에 연금300인 부모 있어 봤으면
세금 떼도 그게 얼마야 휴..
16. ㅇㅇ
'23.12.13 4:54 PM
(211.213.xxx.23)
원글님
지금 부모님이 20억 집을 팔아서 자식들에게 나눠주시고 윈룸투룸 이런데로 가서 사시길 원하세요?
연금 300 으로 두분 사시는 것도 부모님 쓰시는게 아까우신가 봅니다
17. 그리고
'23.12.13 4:55 PM
(223.62.xxx.76)
저 와중에도 온갖 술수와 살랑거림 으로 역으로 부모한테 뜯어가는 자식이 있다는 게 문제에요. 어차피 그 자식더러 추후 수발은 다 하라고 할껀데요. 지도 양심이 있으면 그렇게 하겠지요. 그래도 공식접인 재산은 똑같이 나눠야 하는게 맞고 지지리 못 사는게 죄는 아니어도 너무 답답해서요. 보면 놀꺼 쓸꺼 다 쓰고 돈 없다 목돈 들어갈땐 손 벌리고. 나도 남편 사업하는데 자금 좀 대달라고 미친척할까 우리집 가전가구 다 그지 같아서 바꿔야 하는데 한 몇천 달라고 할까 생각만 하지 말도 못하고 뜯어가는 어떤 ㄴ ㅕ ㄴㅇ은 참으로 뻔뻔하게 뜯어가네요.
18. ..
'23.12.13 5:24 PM
(223.39.xxx.131)
간병인비, 요양병원비
월 400~500 쓰시니 남아있던 현금 거의 바닥이예요.
..그렇군요 노후자금이 많이 필요하네요ㅠ
19. 20억집이면
'23.12.13 5:53 PM
(106.102.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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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돌아가실즈음엔 얼마가 돼있을까요?
남편 은퇴로 가장 돈필요할때 받을재산 있는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부럽네요
20. .....
'23.12.13 8:21 PM
(110.13.xxx.200)
에휴. 세금까지 20억 이미 계산 다 끝내놨네요. ㅋ
부모돈 계산 다 해놨는데 다른 자식이 뜯어가서 줄어들까바
노심초사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ㅎ
그럴시간에 능력키워서 돈을 더 버세요.
21. 그런데...
'23.12.13 11:07 PM
(182.216.xxx.114)
참... 받을 생각부터 하는 자식 참으로 별로네요.
늘 아이들에게 유산은 없다고 하고 있는데 잘 하는것 같네요.
300으로 생활 못하셔요. 이제 노후 정말 길어졌거든요.
아마 주택담보 연금 쓰여야 할듯한데... 집은 어쨌든 없다고..생각...
22. 뜯어가는
'23.12.14 11:15 AM
(210.100.xxx.74)
자식은 챙겨줘야한다는 양심이 없다는게 문제죠.
계산은 항상 하면서 살아야 리스크에 대처가 되는 겁니다.
부모님 재산으로 간병 케어 하고 남으면 유산으로 받아야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