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큰 평수는 30, 40억도 많고
연예인들 집은 7,80억도 흔하고
집값이 하도 올라서 그런가
20억 집 산대도 걍 그래보이네요.
강남도 신축은 20평대고,
구축 30평대 값인데
그래도 30억이 1프로라니 것도 안 믿기네요.
강남 큰 평수는 30, 40억도 많고
연예인들 집은 7,80억도 흔하고
집값이 하도 올라서 그런가
20억 집 산대도 걍 그래보이네요.
강남도 신축은 20평대고,
구축 30평대 값인데
그래도 30억이 1프로라니 것도 안 믿기네요.
맞아요. 깔고 앉은 돈이라 쓰지도 못하고 세금만 많이 나오고 오히려 지방 사는 사람들이 더 여유로와 보여요.
왜 저러고 사나....싶을 정도에요 솔직히.ㅠ
그럴것 같아요. 깔고 앉아 있는 돈 때문에 저도 이생각 한번씩 들어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데도 거의 전재산을 깔고 있어서 . 통계로 10프로이니 1프로이니 하는거 이야기 들을때.. 내가 그정도는 모았구나 싶은데 실상은 전혀.??ㅠㅠㅠ 그래서 한번씩 서울은 진짜 몇십억씩 재산 있어도 전혀 부자 느낌 못받겠구나 싶긴 하더라구요
소득은 뉴욕 반도 안되는데 집값은 뉴욕과 맞먹죠
큰일입니다
이러니 다들 돈을 쓸수가 있나
걍 살다보니 오른거지
첨부터 그 돈 들고 있다 집산게 아니잖아요.
부자가 아니랬지
왜 저러냐 소리 들을 일은 아닌데
그래도 서울에 집있는게 젤 부러워요 ㅠㅠ
그렇긴 하죠..
설사 그돈으로 구입해서산다고 해도 서울 집갑이 전체적으로 다 비싸던데 그럼 어디서 살아요.???
그 집이 깔고 앉아 있음 더 올라요.
그럼 신축 20평 30평짜린 누가 사나요 ㅎ
신혼부부 취학연령 애들 부모로 꽉 찼는데
나라에서 말하는 상위권 상당히 윗쪽에 포함은 되는데.. 실제 생활은 넘 구질구질해서.. 중산층도 아니고 서민 같은데 믿기지가 않아요
더 신기한건 그 몇십억 아파트에 젊은 애기 엄마들. 많아요
제가 사정상 신축만 옮겨다니며 사는데
젊은 부부가 너무 많아서
우린 뭐 했나 싶을정도예요
출발선 자체가 다른듯
나이들면 어지간히 여유있지 않고는 월세 돌리고 떠나요.
애들 다 컸는데 거기 살 이유도 없고
결국 노후와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으로 평생 빚갚고 허덕이며 사는거죠(저요)
수입이 꽤 있어도 대출이 많으니 아무것도 못하고 돈 쓰는데 눈치보고...너무 짜증나요
이제 서울에서 이사 나가 좀 여유롭게 살고싶네요
나이들면 어지간히 여유있지 않고는 월세 돌리고 떠나요.
애들 다 컸는데 거기 살 이유도 없고
젊은 애기 엄마는 전월세
아님 둘이 이천 이상 버는 집
부모 상속 증여 중 어떤 것
시골 가고 집을 일찍 물려주고 싶어요. 외동이라
나라에서 말하는 상위권 상당히 윗쪽에 포함은 되는데.. 실제 생활은 넘 구질구질해서.. 중산층도 아니고 서민 같은데 믿기지가 않아요
..
가용현금이 적어서죠. 같은 40억이라도 집값으로 40억깔고 현금 몇천 있는 사람과 30억집에 10억 현금있는사람이 더 삶의 질이 높겠죠.
또 매월 들어오는 소득이 많은사람이 더 여유롭구요
인구가 분산되어야 서울도 살만한 도시가 될것같아요.
집값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서울사는 젊은 사람들이 좌절할만해요
진짜 구질구질해요. 서민도 이런 서민들이 없음.
아파트 밤에도 사람다니는데 전기 아끼라 전화하고
특히나 다 떨어진 주공, 시영 재건축 옛날부터 오래 살던 나이 있는 분을 원주민이라고 하는데 에휴...
집값이 소득과 괴리되어서 그래요
집값이 지나치게 고평가...
거품이라는거죠
안믿겨도 그런것을요
순자산 기준이기도 하고.
대출제외하고 30억
제가 그러고 사네요
20년 전부터 살던 집 계속 올라서 20억 넘어가지만
겨울엔 춥고 녹물에 주차에 삶의 질이 형편없어요
가끔 누수되면 공사도 해야하고요
세 놓고 이사갈래도 반전세로 가면 월세가 100만원 이상이니
엄두가 안나요
서울에 2016년 집 산 사람은 앉아서 몇억씩 돈 벌어
노후 대책했죠
문재인께 감사
나이들면 팔고 그 돈으로 살아야죠
제가 그러고 사네요
20년 전부터 살던 집 계속 올라서 20억 넘어가지만
겨울엔 춥고 녹물에 주차에 삶의 질이 형편없어요
가끔 누수되면 공사도 해야하고요
세 놓고 이사갈래도 반전세로 가면 월세가 100만원 이상이니
엄두가 안나요
재건축은 계속 얘기만 나오고 이사올 때 4살이던 아들
결혼할 때에나 될까요
집 상태 빼면 살기는 참 좋은데 사는게 참 구질해요
요즘 집한채만 20-30억 자기돈 모아서 들어가기 정말 힘든데. 일년에 일억씩 모아도 20년이상.천만원씩 모으면 200년인데요.
세대 잘타고 살다 보니 20-30억 집한채 가지신거
감사함을 정말 모르시네요.
당연하죠 강남20억이면 그지같은 45년 되가는 은마 아파트 31평 가격인데 강남 서민들이나 사는곳 가격이잖음.부자는 아니죠 써금써금하고 쥐들 다니는데요 퇴근하고 주차 한번 하려면 몇바퀴를.돌아야하고
저는 외국에 사는데 한국에 가족과 친척들 보면
경제적 여유를 위해 거의 맞벌이 하며 종종 거리더군요
집에 가보면 비싼 가구가 보이긴 한데
조화로움이나 품위 보다는 그냥 돈이 있어 비싼 것 이거 저것 사다 쟁여놓은 느낌
뭐랄까 삶의 질이 좋아보이지 않았어요.
그것 보면서 생활비 보태라고 용돈 주며 왠지 더 많이 못줘서 항상 아쉬웠는데
집값이 20, 30억 이란 소리 듣고는 이제는 ㅎㅎ
원래 6~7억 했다가 문정부 덕에 갑자기 20억이 되었으니 사실 부자가 아니죠
6~7억 집 빚 2억 정도 내고 산 사람들이 대부분일걸요?
그냥 보통 서민들입니다
수중에 현금 10억 있으면 상위 10% 인정할것같아요
서울집이 비트 코인 된 것 같아요.
10년 전에 4.5억짜리 집이 20억이 되어버렸으니
깔고 있으면 더 오르긴요.
집 하나 깔고 있다고 실제 소비가 풍족하다고 장담 못 하죠.
폭등 전에 샀다가 두세배 올라서 20억 한다해도
팔아서 현금을 손에 쥐어야 쓸 수 있는거고.
대출 끼고 집값 떨어지면 힘들어지는거고.
그래도 그런집 있는게 부럽죠.
지방 집값 싸도 팔면 들고 있는 돈 단위가 다른데요.
얘기하는지 모르지만 ,
전정부 때 강남아파트 조사해보니
대출이 하나도 없는 집이 70% 가 넘었다는 통계
있었어요..
요새 보유세 비싸서
거지처럼 살면서 집만 붙들고 거기서 거주하는
분들 별로 없을 거에요
전 월세로 돌리고 , 외곽으로 나갔죠.
서울집 깔고 살아도 세금에 생활비에 빠듯하게들 살던데요
남들은 부자라고 생각해서 주변에서 많이들 바라는데
인색하다고 해도 소비수준이 낮은건 어쩔수 없데요
살던곳을 바꾸기도 어려워서 아끼느라...
학교 다니는 애 사교육비에 세금에 허리 휩니다.
학교 다니는 애 사교육비에 세금에 허리 휩니다.
애 하나에 사교육비 월 몇 백 쉽게 쓰는데 둘이면...
고마울것도 없죠
전국에서 내집 한채만 올랐으면 모를까...
오른집 팔고 갈래도 다른집도 다 올랐고
세금복비이사비나 뜯기지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 100만원 넘어가니
(마용성 강남만 평균 내면 200 넘는다네요.)
이제는 그냥 살아도 2~300 월세 내는 거
그냥 깔고 산다고 생각하고 집 사는 것 같아요.
월세 그 정도 내면서 저축해서 집 사기는 힘들테고
코로나 때 그랬던 것처넘
중간에 인플레 몇번이라도 오면
집값은 감당 못할 정도로 또 오르니까요
3년 전 아버지 돌아가실 때 현금은 과감하게 언니한테 넘기고 전 강남 아파트만 받았어요. 그 아파트 제가 알바해서 알토란같이 번 돈으로 전세끼고 1억 5천에 샀는데 지금 20정도 해요. 근데 잘 한 짓인지 모르겠네요. 세금 따박따박 나오고 지금은 팔면 미친짓이라고 다들 그러고 전 돈이 너무 없네요. 언제를 바라며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하우스 푸어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