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한창 아이를 키우는 중이예요.
(막내가 아직 초딩;;)
지원금 준다
집을 준다.(강남아파트라면 고민쫌 ....)
당당하게 맞벌이 할 수 있게,
나라가 키워줄께
....
아무리 감언이설 해봐도
젊은 부부들이 안 낳을 것 같아요.
나는 뭘 모르고 낳았지만,
제가 젊은 부부라도 몇 억 준다해도
전 안 낳을 것 같아요.
여자 손해 뭐 그런 것보다
사회에 기회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일자리라고 해야 할까요~
어른의 눈으로도 힘든 세상인 줄 뻔히 아는데,
국가에서 전액 100%비용으로 키워준다도 해도
어른이 돼봐야 힘든 세상인 것 뻔히 알거든요.
자기 자식이 그런 상황에 놓이는 걸 누가 좋아할까요.
사회자체가 성인이 살아가기 힘든 구조라면,
백약이 무효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