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이가 있는데 왜 이렇게 싫을까요?
나이많은 주동자 하나 뭐 하자 해서 이거저거 음식하고
남자들은 밖에서 뚝딱뚝딱 뭐하고 있다가
차려놓은거 먹고
여자들은 만족스러워하고..
시가 문화와 똑같아서...
나이든 사람들은 생각이 딱 저런가??? 싶어요.
왜 여자가 며느리가 시가와서 음식하고 주방일을 해야되죠???
시모가 아들집와서 주방일 안하잖아요
저도 나이가 있는데 왜 이렇게 싫을까요?
나이많은 주동자 하나 뭐 하자 해서 이거저거 음식하고
남자들은 밖에서 뚝딱뚝딱 뭐하고 있다가
차려놓은거 먹고
여자들은 만족스러워하고..
시가 문화와 똑같아서...
나이든 사람들은 생각이 딱 저런가??? 싶어요.
왜 여자가 며느리가 시가와서 음식하고 주방일을 해야되죠???
시모가 아들집와서 주방일 안하잖아요
요즘은 바뀌고 있잖아요.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거구.. 님이 볼땐 여자들이 하나부죠. 글구 요리 잘하는 사람들이 인기가 더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님이 그 광경에
특히 거부감이 드는 이유가 있겠죠....
남자건 여자건
요리 좋아하는 사람은
만들어놓은거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그렇게 뿌듯하고 좋다던데
저는 요리 안 좋아해서
요리는 여자가 해야한다 이런거 별로예요
차승원, 옥동자
요리좋아하고 엄청 잘하잖아요
요즘 tv자체를 나이든 분들만 봐서 그렁가봐요...
그런거 싫어요..드라마같은데서 여전히 여자들이 밥하고 남자들은 가만앉아있다가 밥먹으러 오는거..
여자들이 밖에서 뚝닥뚝딱 만들고 남자들이 밥했으면좋겠어요.
여자들이 연장들고 뚝딱뚝딱 못질하고,
철근들고, 나무베고, 대형 트레일러 몰고
해서 돈 벌어 오면 멋지겠죠
남자들이 투박한 손으로 빨래하고 오물조물 나물 무치고
청소하면서 살림하고 돈벌어 와도 멋지고요
근데 남녀 체형과 구조가 다르니...
뚝닥뚝닥 표현은 뭘 만든다기보다 놀기는 뭐하나깐 뭐라도 하는척 하는거요.
남자가 요리해서 먹이는것도 싫어요
누가 누군가에게 요리해서 먹이는 장면 자체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