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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든 실비보험이 있는데요...

보험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23-12-13 09:14:50

이게 이번달 부터 갱신되는 보험료 인상폭이 너무 커졌다고 보험사 측으로 부터 실비보험을 갈아타는게 어떻냐는 권유를 받았는데.

바꾸는 게 나을까요? 그냥 유지하는 게 나을까요?

IP : 223.62.xxx.2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06년이면
    '23.12.13 9:18 AM (124.50.xxx.70)

    1세대 실비는 어마무지 하게 오르더군요,
    주위 1세대 실비는 다 4세대로 바꾸던데요,

    2006년이면 실비 첨 생긴 그해에 드셧나봐요.
    친구는 30만원까지 오를꺼라고 해서 바꿨대요.

  • 2. 어휴
    '23.12.13 9:26 AM (147.6.xxx.21)

    실비보험 땜에 건강보험료가 너무너무 오르는거 같아요. 다들 과잉진료하니까... 실비보험 가입하지 맙시다

  • 3. 어제
    '23.12.13 9:32 A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2년 전에 암수술하고, 최근에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시술 하셨는데요. 문제인케어 덕에 병원비가 생각보다 크게 안들긴 해요.
    하지만 저는 1세대 더 유지할건데요. 왜냐면... 이 장권이 복지를 줄이고 있어서...

  • 4. 우체국
    '23.12.13 9:33 AM (110.15.xxx.77)

    우체국1세대 실비 어마하게 올라서 4셰대로

    갈아탔어요. 병원 쇼핑하는 성향이 아니라서 4세대로

    가능 할거같아서요.

  • 5. 저도
    '23.12.13 9:37 AM (112.221.xxx.60)

    2008년에 가입한 실비보험 올해 엄청 올라서 4세대로 갈아탔어요. 1세대로 계속 버티다간 60세 이상되면 월 80가까이 보험료 내지 않을까 걱정되서요.(건강보험 포함) 저도 병원쇼핑 하는 타입 아니라서 갈아탔어요. 4세대로 계속오르면 해재할까 싶네요. 우리나라 건강보험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요. 이번에 친정아버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병원신세 지면서 다시한번 건강보험이 잘되어있구나 감탄했어요

  • 6. 어제
    '23.12.13 9:38 AM (175.211.xxx.92)

    제가 2년 전에 암수술하고, 최근에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시술 하셨는데요. 문제인케어 덕에 병원비가 생각보다 크게 안들긴 해요.
    하지만 저는 1세대 더 유지할건데요. 왜냐면... 이 정권이 복지를 줄이고 있어서...

  • 7. 저도
    '23.12.13 9:40 AM (211.234.xxx.141)

    1세대 가입자인데 자꾸 전화오네요
    어째야할지...
    당장 암치료 받아야 하는데ㅡ

  • 8.
    '23.12.13 9:43 AM (175.120.xxx.173)

    납입만기가 얼마남지 않아서 전 1세대 유지합니다.
    이제 병원 마르고 닳도록 드나들 것 같아서요.

  • 9. 윗님
    '23.12.13 9:52 AM (112.221.xxx.60)

    80세나 100세만기 아닌가요? 80세나 100세까지 계속 갱신될걸요.

  • 10. 보험사는
    '23.12.13 9:59 AM (122.46.xxx.45)

    절대 손해나는 장사에 열올리고 전화까지 해주지 않아요

  • 11. ..
    '23.12.13 10:09 AM (223.38.xxx.175)

    사보험 없애고 건강보험으로 통합하면 과잉진료도 줄고 보험료도 절약될것같아요

  • 12. ...
    '23.12.13 11:22 AM (106.101.xxx.244)

    보험하는 칭구는 절대 못갈아타게 하던데요.
    1세대였다가 100세대로 갈아타면서 2세대이긴한데
    4세대는 계약기간이 짧은것 같은데 혹시 그기간동안 아프게 되면 다시 갱신 할때 보험사에서 가입이 안될경우도 있다고 그랬던것 같아요.

  • 13. 암이며
    '23.12.13 2:40 PM (14.32.xxx.215)

    뇌관련은 원래 5퍼만 내요
    문재인하고 상관없어요
    암치료하면서 요양병원 입원해서 쓸데없는 치료 안받을거면 실비 갈아타셔도 돼요
    이제 1세대 뽕뽑으려는 사람들만 남을거라 엄청 오를거에요
    솔직히 양심도 없어보여요
    저도 암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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