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얇은 옷
'23.12.12 4:02 PM
(41.73.xxx.69)
겹겹이 돌려 껴 입는것도 방법이고요
추워요 바람이 칼 바람
한국의 싸한 추위와 또 다릅니다
옷때문에 짐도 많고 정신없어 소매치기 표적이 될 수도 있어요 애들 챙기려면 … 배앞 가방 애들에게도 앞으로 크로스 매어주시고요 절대 식당에서 의자에라가도 가방 놓지 마세요
저도 잠시 놨다가 큰 돈 쓰리 당했어요
2. ..
'23.12.12 4:03 PM
(112.163.xxx.221)
네속상하셨겠어요... 크로스... 겹겹이
로 준비 해볼께요
3. 런던
'23.12.12 4:03 PM
(42.35.xxx.149)
지금 런던에 와 있어요. 확실히 덜 춥긴한데 으슬으슬하다해야하나요
. 저 양모조끼입고 니트입고 돌아다니다기(많이 돌아디닌것도아님) 감기 걸렸어요.
히트텍 반팔정도 입고 얇게 여러벌 껴입으세요. 목도리 필수. 더우면 목도리 풀면 되니까요.
추위 별로 안타는데 만만하게.뵜다가 지금 빙콕3일째입니디 ㅜ
4. 패키지면
'23.12.12 4:05 PM
(42.20.xxx.180)
무조건 옷은 여러벌
갖고갑니다
5. ..
'23.12.12 4:05 PM
(112.163.xxx.221)
아이고 타지에서 아프시니 속상하시겠어요. 오늘지나면 훅 하고 감기 떨치실꺼에요... 빠샷
6. ..
'23.12.12 4:07 PM
(112.163.xxx.221)
그럼 가방은 29인치로 하나 더 사야할까봐여..
7. ㅇㅇㅇ
'23.12.12 4:07 P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스산하고 으실으실 느낌이고 바람이 많이 불어요
흩뿌리듯 비 오고 바람 불어 우산 소용 없고
유럽사람들은 방수되는 옷 많이 입어요
비오면 모자 뒤집어 써야하니까 모자달린 방수재질의 겉옷 있음 챙겨가세요.
한국보다 춥지는 않아요 해가 쨍하지 않고 바람 불어 그렇게 느껴지는 거예요.
8. 런던
'23.12.12 4:13 PM
(42.35.xxx.149)
여기 새벽부터 비와요. 비가 잦구요, 3시반만 되면 해져요. 우산 챙기구요, 목도리 혹시 모르니 장갑, 얇은 패딩, 얇은내복, 도톰 티셔츠
숏패딩.. 이정도 준비하고 더우면 패딩벗고 다니구요, 해지면 으슬으슬해져요. 파리도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잘 준비해서 건강하게 오시길요~
9. ...
'23.12.12 4:17 PM
(180.69.xxx.236)
안타티카처럼 두꺼우것 보다는 여러겹 겹쳐 입는게 좋아요.
바람불고 으스스 한 그런 추워였어요.
목도리 유용할것 같아요.
10. 가방과한몸
'23.12.12 4:47 PM
(106.101.xxx.152)
절대 내려놓지 마시고
지퍼마다 스프링 고리(다이소에 팔아요) 달아서 보안에 신경쓰세요.
핸드폰도
목에 걸고다니세요.
보기 좀 그래도
확실하게 지킬수 있거든요.
저 지난여름 스페인, 빠리 다녀왔는데
무사히 별탈없이 다녔어요
빠리 오페라 들어갈때 가방 검사하는데
고리가 주렁주렁이니
보안직원이 "오~~마담..." 하는데
좀 부끄러웠지만..뭐.ㅋㅋㅋ
11. ㅇㅇ
'23.12.12 4:49 PM
(119.236.xxx.8)
겨울에 유럽 추워요… 체감온도가 낮아요.
영국은 7월에도 17도 일때도 있어요.
스페인 12월에 갔을때도 추웠어요. 롱코트 입고 갔어도.
12. ..
'23.12.12 5:00 PM
(119.198.xxx.229)
역시 82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 핫팩
'23.12.12 5:03 PM
(182.221.xxx.177)
꼭 챙기세요
낮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밤에 침대 시트 밑에 깔고 자면 훨씬 좋아요
14. 스페인
'23.12.12 5:08 PM
(182.224.xxx.48)
북부하고 남부는 차이 마니나요 북부는 비오고 바람불고 그래서 추운 편인데 바르셀로나하고 남부는 더워요 특히 세비야는 겨울에 여행하기엔 적기예요 가벼운 패딩 입으면 딱입니다
15. ᆢ
'23.12.12 5:16 PM
(175.195.xxx.176)
패키지면 공항 도착후 버스로 이동
호텔앞까지 버스로 이동후 그 다음날도 호텔앞에서 짐 바로 싣고 이동
이후도 계속 반복되는 상황
다시 말하자면 캐리어를 본인이 끌고 다녀야하는 상황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혼자 패키지 가더라도
겨울에는 옷 두께가 있기에 30인치 캐리어에 기내용 캐리어도 같이 들고 다녀요
인당 캐리어 하나씩 들고가세요
아이들도 자기 짐은 자기가 케어할수있는 경험 제공도 되고요
유럽 겨울 날씨 정말 으스스 뼈속 한기 느껴지는 추위예요
11월초에 밀라노랑 베니스도 두꺼운 패딩 필요한 날씨였어요
저는 보이로 전기방석도 가져가요
16. ᆢ
'23.12.12 5:23 PM
(175.195.xxx.176)
그리고 저는 항상 판피린 까스명수 비염한방파우치 챙겨가는데
조금만 으스스한날도 그냥 판피린 한병 먹고 자요
여러병 챙겨가다보니 일행들중 감기기운 있는 분들 많이 나눠 드렸어요
판피린 까스명수 같은 경우는 하나씩 지퍼백 포장해서 옷 사이사이에 넣어 가져가고요
17. ㅇㅇㅇㅇㅇ
'23.12.12 5: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어리나요?
초등만되어도 각자 자기 케리어 하나씩 준비해서
다니라고 하세요
마지막에 님이 점검해주시고요
29인치도 충분합니다
겉옷은 입고 기내 선반에 넣어놔요
어짜피 내리면 입어야하니까요
겨울이 우기라서 신발도 한켤레 더챙겨요
모자목도리 ㅡ으실으실 춥숩니다
스위스 가시면 ㅡ장갑 필수
엄마는 겉옷안에 크로스가방 매고 겉옷입으면됌
애들은 각자 베낭 ㅡ별중요지않는것들
모자장갑 핫팩 간식 이런거요
코트 보단 패딩이 좋을듯요
18. 1월에 유럽
'23.12.12 6:30 PM
(222.120.xxx.133)
가려고 생각중인데요. 무겁지 않은 헤비패딩 (여성스런스타일)과 캐시미어 100코트 가져가려해요.옷은 히트텍에 캐시미어 니트 챙기고 스타일있는 운동화 UGG반부츠 이렇게 생각하구요. 모목도리 대신 스카프(까레나 방도2-3개)로 멋도 따뜻함도 챙기려 해요.추위 많이 타서 히팅패드 따로 사구요 가방 은 주렁주렁 보다 캐리어 큰게 편하고 몸에 붙는 가방 텀블러 넣을 수있는것도 가져가세요
19. ..
'23.12.12 8:16 PM
(106.101.xxx.68)
답글 넘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20. ..
'23.12.12 8:18 PM
(106.101.xxx.68)
아 신발도 하나 더 챙기시는군요.. 판피린..
등등 유용한 팁 넘 좋네요.
그런데 문득, 텀블러는 왜 가지고 가시나요? 문득 궁금... 해서요.. 추워서 따뜻한 물?
21. ..
'23.12.12 10:21 PM
(58.124.xxx.98)
-
삭제된댓글
아침에 호텔에서 나갈때 무조건 따뜻한 물 텀블러에 담아
가세요 맹물 싫으시면 좋아하는 티백도 챙겨가시고
패키지라 차에 두고 다녀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