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편하게 마구 재채기하면서요,
본인은 침 전혀 안튀게 한다는 그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기침도 아니고 우에에에엣취이이 이렇게 내장에서부터 전투기속력으로 내뿜는 재채기인데
어떻게 침이 전혀 안튄다는 겁니까.
눈으로 못보는 것이지 수만개의 파편이 같이 튀어나온다 말하면
그래도 본인은 침 안튀게 다 한다고.
밖에서 그러는 사람도 혐오 그자체인데
집에서 그러는 사람이 있어요.
한가지 더
밥먹고 바로바로 끄어어어어으으으읔 하는데
아무리 나이들었다해도 그게 당연한거 아니잖아요.
예의차려야하는 어려운 사람있으면 그러겠어요?
몇번씩이나. 거기다 목에 걸린다고 크에에엑...
뭐 이런 사소한것부터 해서 큰 일까지,
전 사람보다 동물이 훨씬 좋아요. 아니 사람 싫어요.
너무 갑자기 비약인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