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먹는것과 관련이 있는건데
첫번째는 시부모님 올려오셔서 몇날 몇일 대접잘하고
마지막 날이던가
시어머니는 식탁에 앉아 계시고 글쓴이는 부엌에서 서 있다가
냉장고에서 우유 한잔 꺼내 마셨는데
시어머니한테 드실거냐고 안했다고 화내서 가신경우이고
두번째는
시부모님 오셔서
식사 준비하는데
시댁에서 주신 김치를 칼이 아닌 가위로 잘랐다고
화내신거
근데 물론 대부분이 시어머니가 예민하다 였지만
그래도 원글이 잘못이다 라는 댓글도 있었거든요
저는 저렇게 하나하나까지 신경쓰면 시부모님과 집에서 식사 같이 못한다라는
의견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