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모바일 상품권 당근에서 구입해도 안전할까요?

[아웃뱃]

아웃백에 새 메뉴가 나왔다고 육식 좋아하는 식구들이 너무 가고 싶어해요.

포트하우스라나 뭐라나...

근데 3식구 가는데 먹고 싶은거 다 시킬려면 거의 25만원 나올거 같아요 ㅠ

 

딸아이가 통신사할인도 받고 

당근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10만원짜리를 8만2천원에 판다는데...

현장에서 주고 받을수 있는 종이상품권도 아니고..

모바일상품권을  입금먼저 해주고 받아야하는게 조 불안한데 괜찮을까요?

 

채팅은 수십번 오고간거 보니까 전문적으로 판매하시는 분 같기는해요.

 

그외 통신사할인등 외에 아웃백 할인 받을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요?

[ㅇㅇ]

그냥 통신사 할인만 받는게 낫지않나요?
저라면 구매안할거에요

[...]

그냥 니콘내콘이나 기프티스타에서 구입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여기에 기프티콘 같은거생기면 거의 여기두군데에서 파는데...그래도 당근보다는 안전할것 같아서요..

[..]

당근은 직거래 아니면 거래 안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티켓사기 당했어요 ㅠ
저처럼 사기 당한사람 단톡방에 한달도 안됐는데 400명이 넘어요.
아주 작정하고 사기치는 놈들이 있어요.
포토샵으로 아주 정교하게 신분증이고 예매권이고 송장이고 바꿔서요.
난생처음 신고하러 경찰서도 다녀왔네요 ㅠ

[직거래장터]

여기서도 막 우겨서 없어졌었는데
대기업에서도 중고시장 사들이고
당근도 처음 순수하게 잘 이용했는데
최근 1년 개인화 된 느낌
부동산 매물로 내놓는데 메뉴판 보드가
보여야되는데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되는거
보면 모든 사람들의 교류를 통제하는 시스템
으로 완료된 듯한 인상 받았어요.
고객센터 연락도 안되고 앵무새화법으로 고객님
하며 무늬만 형식적으로 대하는 식 리뷰 별적은
순으로 보니 예전 당근이 아닌가보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