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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는 밥 먹으라 소리 안해요 지들만 쳐먹지

조회수 : 4,968
작성일 : 2023-12-10 16:29:12

시부모 이하 시동생네 부부 가족들 전부요 

 

남편하고 애들만 ㅇㅇ야 밥 먹어 

엄마 밥 먹어 이래요

 

시부모랑 시동생네 부부 가족은 지들만 쳐먹고 

다른 사람이 먹던 안 먹던 신경도 안 씀 

IP : 110.70.xxx.1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0 4:30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몰래 쳐 먹던가요?

  • 2. …..
    '23.12.10 4:30 PM (119.56.xxx.245)

    맞아요 맞아요 동의합니다.
    왜그럴까요? 이기적이여서 그런지 본인들만 맛난거 먹으려고 그런지? 일차원적인 생각이 들게해요
    아니면 챙겨야할 필요성을 몰라서 그런듯해요

  • 3. 이때다
    '23.12.10 4:32 PM (223.38.xxx.158)

    싶어서..아래 간시거리 빵 몰래 먹는다는 글에
    잽싸게..
    그래서..그 시집 식구들의 님 몰래 숨어 쳐먹던가요?

  • 4. ....
    '23.12.10 4:32 PM (211.246.xxx.130)

    꼭 먹으라고해야하나요?
    밥차리면 다들 먹으러 오는건데요.
    우리집에서 제사지내는데 서로 상차리고 자연스럽게 와서 먹지 않나요?
    한번도 밥먹으라고 동서들한테 안해봤는데...

  • 5. 인성이개판
    '23.12.10 4:35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인데 밥 먹으라 부르지도 않나요?
    인성이 개판인 집안이네요
    그들 늙으면 고대로 해주세요
    윗댓글처럼 지 알아 와서 먹던가 말던가

  • 6. 근데
    '23.12.10 4:39 PM (58.126.xxx.131)

    시동생네는 일 안하나요?
    같이 부엌에ㅜ있다가 나가는게 아니고 원글님만 밥상 차리나요?
    같이 부엌에 있다가 저들이 먼저 나가는 거면 다음부터는 원글이 먼저 나가세요.
    굳이 뒤까지 남의집인데 챙길 이유 있나요

  • 7.
    '23.12.10 4:39 PM (175.120.xxx.173)

    이래서 빵을 사오나봐요.

  • 8.
    '23.12.10 4:47 PM (119.67.xxx.170)

    제사도 안지내 시집 사람들하고 같이 밥 안먹으게 좋죠. 시모가 그렇게 시키는것도 있지만 시누이 가족이 가만히 앉아 있더라고요. 내가 미쳤다고 혼자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과일깎아 바치겠냐.

  • 9. 가족모임
    '23.12.10 4:48 PM (221.140.xxx.80)

    밥차리면 가서 차리면서 먹는거지
    누구야
    누구야
    밥먹어란 소리 안해보고 안들어봤어요

  • 10. 아니
    '23.12.10 5:0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밥 먹는것도 재가가 떨어져야 하나요?
    그냥 가서 같이 먹어요.
    동서는 앉아서 먹고 있잖아요?
    왜 혼자 뒤에서 분노하고 있는지ㅠ

  • 11. 방콕?
    '23.12.10 5:10 PM (222.234.xxx.116)

    식사챙길때 님은 어디 있나요? 방에 콕 쳐박혀 있나요?
    울집 남의편놈이 친정가면 방에서 폰하면서 뒹굴거려 꼭 나보고 밥먹으라고 말해라 시키는데... 한대 때리고 싶던데
    난 시가 가면 밥챙기고 있는데 상전처럼 친정서 꼭 밥 먹으라고 말해야 어슬렁 나오는거

  • 12. 같이
    '23.12.10 5:10 PM (39.7.xxx.93)

    먹음되지 그집은 다 따로 드세요?

  • 13. 뒷담화금지
    '23.12.10 5:10 PM (223.39.xxx.209)

    다음부터는 밥상 중간쯤 차려지면 바로 식탁에 자리잡고 앉으세요. 내 자리는 내가 지키는 겁니다. 화이팅!

  • 14. 밥때되면
    '23.12.10 5:12 PM (222.234.xxx.116) - 삭제된댓글

    같이 밥차리면 되지. 꼭 누구 밥먹으라고 해야 하나요?
    같이 챙겨요.
    집에선 남편 아들에게도 꼭 수저 챙기라고 시킵니다.

  • 15. 다들
    '23.12.10 5:25 PM (223.38.xxx.137)

    바보인가.
    누가 허락받고 밥먹겠다는건가요?
    기본적인 매너,배려,챙김이 없다는거지.
    보통 가정에서는
    식탁차리고도 정리때문에 못앉는 사람한테
    어서 먹자, 얼른앉아,밥먹어. 그렇게 챙기지요.

  • 16. 그게
    '23.12.10 5:53 PM (106.101.xxx.104)

    사람 은근히 따시키는 겁니다
    그래놓고 며느리한테 대접은 쳐 받을려고 하죠

  • 17. ㅅㅂ
    '23.12.10 6:01 PM (222.235.xxx.193)

    저희 시부도 그러는데
    상 차리고 있음 지 혼자 앉아서 처먹기 시작해요

    한번도 애들아 법먹자 하는 소릴 안해요
    지 입만 아니까 그런거져

    허락을 하라는게 아니라 딴 일 하고 있는 사람 불러서 같이 식사를 해야지
    꼴보기 싫어서 숟가락 늦게 놔요

  • 18. 시동생네
    '23.12.10 6:02 PM (175.223.xxx.44)

    부부는 식사를 한다잖아요. 시동생네 부부가 원글이에게 밥먹으라 안한다??? 드심되잖아요 먹으라 해야 먹나요? 동서는 먹으라 하고 원글님에게만 안한다는건지???

  • 19. ??
    '23.12.10 6:07 PM (125.187.xxx.79)

    님은 뭐하느라 식사하는지 모르셨나요?
    혼자 부엌일하시는건가요?
    단순히 본문만봐서는
    서로 마찬가지같은데요

  • 20. 에휴
    '23.12.10 7:57 PM (211.36.xxx.12)

    그냥 때되면(밥차려졌으면) 가서 먹읍시다
    별 할일도 없는데 가족들이 식사하세요
    몇번씩 말해야 앉는 시어머니..
    그게 대접받는줄 아는..
    저는 식사하세요 말안하고 그냥 먹어요 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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