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기리에 대기하고 들어가는 유명한 수제비집이 있어요. 슴슴한 얼갈이 된장국에 수제비를 끓인거더군요.
그래서 비슷하게 김장하고 남은 배추로 된장국 끓여 수제비 떠넣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속이 뜨끈하고 겉절이랑 같이 먹으니 환상입니다.
수지 고기리에 대기하고 들어가는 유명한 수제비집이 있어요. 슴슴한 얼갈이 된장국에 수제비를 끓인거더군요.
그래서 비슷하게 김장하고 남은 배추로 된장국 끓여 수제비 떠넣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속이 뜨끈하고 겉절이랑 같이 먹으니 환상입니다.
맛있으니 0칼로리!
정말로 흡족한 점심이셨네요.
그래서 식당 이름이 뭐라구요?
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좀더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털레기수제비?
고기리 말고도 수지에 여러군데 있어요
엄청큰 항아리에 나오는거
저도 좋아해서 자주 먹어요
설명을 들으니 시래기 털레기네요.
레시피는 찾아보세요.
일산에 주막 같은곳?인가보네요
일산도 진짜 사람많아요
가격대비 훌륭하죠
레시피랄것도 없어요. 멸치다시물 끓여 배추 썰어 넣고 된장풀고 마늘 좀 넣고 참치액 약간..여기에 수제비 떠 넣고 파 송송..
제가 어릴 때 부터 장수제비 좋아했어요
김치수제비는 별로 였고 고추장 된장 섞어 풀어도 맛나요
먹고싶다 ...
맞아요. 서오능 주막이 오래된 털레기 맛집이죠.
20년은 된것 같네요.
그리고 털레기 국물맛은 아마 민물새우 일걸요.
주막보리밥은 새우 그득한 수제비예요.
수제비는 2인분부터 파는데 왜 1인분은 안파는지 모르겠어요.
광교산 등산하고 내려와서 먹으면 딱 좋죠.
고기리 그집에서 좀 내려오면 새로생긴 옹심이집 괜찮더라구요.
1인분씩 팔면 딴집에 손님 안뺏길텐데 ㅎㅎ
서오능 주막 보리밥집 분점이에요..
저도 자주 가는데 둘이 가서 보리밥 하나,
수제비 2인분 먹고 괴로워하며 와요^^
제발 수제비 1인분씩 팔아주세요~~~
수제비 좋아하는데..
찾아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