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볼까 말까로 여기 글 올렸고
시작해서 어제 끝냈는데
잘만들어진 영화를 몇편이나 본 느낌 이예요
전후사정 정보 하나도 없이 봤는데
마지막에 슬픈 결말일까봐 맘졸이면서 봤어요
저는 시골 출신 가난한 가정이여서
백프로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거기 나오는 캐릭터들을 다 보았어요.
1화부터 저는 거부감 없이 동화되어 봤어요
어두워서 보기 힘들다는 느낌 하나도 없었어요
좋은 작품은 삶을 참 윤택하게 하는거 같아요
지난주 볼까 말까로 여기 글 올렸고
시작해서 어제 끝냈는데
잘만들어진 영화를 몇편이나 본 느낌 이예요
전후사정 정보 하나도 없이 봤는데
마지막에 슬픈 결말일까봐 맘졸이면서 봤어요
저는 시골 출신 가난한 가정이여서
백프로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거기 나오는 캐릭터들을 다 보았어요.
1화부터 저는 거부감 없이 동화되어 봤어요
어두워서 보기 힘들다는 느낌 하나도 없었어요
좋은 작품은 삶을 참 윤택하게 하는거 같아요
뒤늦게보고 제 인생드라마랍니다.
저도 뒤늦게 봤지만
진짜 손꼽는 드라마 됐는데
이선균이 먹칠했어요
두번째보면 더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놓쳤던거 의미 생각하면서 더 몰입하게되는 신기한 드라마
박해영 작가는 천재가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하며 고마워 하고 있어요
나의 해방일지도 꼭 보세요
나의 해방일지는 봤어요
거기서도 캐릭터들이 다 제 주변 사람이고
내 동창들 같고 해서
완전 몰입되어 봤어요
남자들의 로망 드라마죠
뒤늦게 고민 끝에 봤는데..가슴이 아리는 드라마였어요.
아이유 그냥 관심도 없었는데 팬되었네요 연기 너무 잘해서 좋아요
그 드라마 뒤늦게 보고 얼마나 좋았던지요. 후계역을 찾아보는 사람이 그리 많았다죠
에이씨..그 좋은 드라마가 남주땜에 보기 싫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