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패딩 니트조끼 가디건 하나씩
사고 또 쇼핑앱 보고있어요
그만 사야지 하는데 볼수록 사고싶어지네요 ㅋ
올해 패딩 니트조끼 가디건 하나씩
사고 또 쇼핑앱 보고있어요
그만 사야지 하는데 볼수록 사고싶어지네요 ㅋ
짧은 패딩 하나랑 뽀글이 하나요. 뽀글이는 음쓰 버리러 갈 때도 못 입을 비주얼인데 싼 맛에 샀더니 엄청 따뜻하네요. 집안에서 잘 입어서 대만족입니다. 패딩도 적당히 유행하는 스타일이고 따뜻해서 만족해요.
아주비싼 니트요.. 작년부터 찜해놧던건데 세일들어가서 삿어요. 저는 기본스탈 좋은 니트는 아끼면서 오래입어서 합리화 시키면서 삿어요ㅎㅎ 가격은 쉿!!!
잔잔바리로 많이 샀어요.
통넓은 골덴바지 2개.
경량패딩 2개
터들넥니트 2개
친언니가 샀다가 안입는 니트도 3벌 주고
점퍼도 하나 주고 해서 작년에 이사하며
옷을 잔뜩 버렸는데 옷장이 다시 찼네요. ㅎㅎ
옷장을 다시 솎아야겠다 싶어요.
타임롱코트사고 지출이 많아서 암것도 안살려 했는데
홈쇼핑 캐시혼방 머플러 파는거보고 또 질렀어요.
그외 자라 모헤어 가디건 ,목폴라
안다르 분또(?)바지에
헬스장복장 상하의 깔별로 많이 질렀네요.
운동복만 샀네요.뭔가 사긴 샀는데 이번 겨울 들어 새옷을 입은 기억이 없어서 되짚어보니 ..그렇네요 ㅎㅎ
조금만 더 기다리면 세일할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최근 한달간 산거-
안타티카 롱1, 숏패딩1, 겨울코트1, 캐시미어 터틀넥3, 캐시미어 라운드니트2, 기모바지2, 양모 니트2, 긴 스커트1, 베어파우 신발2, 롱부츠1, 기모히트텍2, 기모스타킹4, 에트로 가방3.....
집에만 있어서 다 못입고 계절 지나갈거 같아요.
올해 매달마다 옷을 엄청 샀어요.
최근 한달만 이 정도..
그동안 옷들이 다 거지같아서 다 처분하고 새옷으로 옷장을 바꿨어요.
조끼 짧은거 샀는데 어제 구경하다 캐시미어코트가
색깔도 맘에들고 길이도 적당해서 또 질렀어요.ㅠㅠ
내년3월까지는 옷 안 산다고 다짐 했어요.
211님 플렉스~ 부럽습니다~~
저는 숏패딩 하나 샀고
나머지는 운동복 저렴이로 몇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