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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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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 혼자 갈까.. 하는데요

망설임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23-12-09 10:09:59

사진도 찍고 싶고 트리도 보고 싶고

바깥구경도 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오늘 같은날 친구들하고 연인들 많이 올텐데

별마당 도서관에 혼자 있으면

사람들 사이에 눈에 튈까요?ㅜ

IP : 106.102.xxx.2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9 10:11 A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아무도 당신에게 관심이 없답니다 ^^
    군중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세요~ 다녀오세요~ ♡

  • 2. ...
    '23.12.9 10:11 AM (106.102.xxx.160) - 삭제된댓글

    아무도 신경 안써요
    전 오다가다 혼자 잘 가요
    사람 많아 앉을 곳이 별로 없을 순 있겠네요

  • 3. ㅎㅎ
    '23.12.9 10:14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쇼핑몰이고 혼자 많이 오는 흔한장소인데요

  • 4. ,,,
    '23.12.9 10:14 AM (203.142.xxx.27)

    사람이 너무많아 누가 누군인지도 몰라요~
    앉을자리도 없을듯하네요

  • 5. 전혀
    '23.12.9 10:16 AM (223.62.xxx.108)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가 혼자왔는지 몇명이서 왔는지 관심 없고 몰라요

  • 6. 정신없어요
    '23.12.9 10:16 AM (220.122.xxx.137)

    다들 정신 없어요. 2층에 빈 자리 찾으려고...
    아무도 신경 안 써요.

  • 7. 거기
    '23.12.9 10:16 AM (61.254.xxx.115)

    그냥 사람 많이 지나다니고 서로에게.관심없는 쇼핑몰이나 다름없음.님이 신경 안쓰면 아무도 님을 신경 안씀.그냥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해도 되구요 ~^^

  • 8. ...
    '23.12.9 10:18 AM (222.111.xxx.126)

    별마당 도서관을 목표로 가면 실망할 거예요
    책이 있긴 있는데, 과연 책읽으라는 도서관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사람은 넘 많아서 자리잡기도 하늘의 별따기고 번잡하고 시끄럽고...
    사진찍고 트리보고만 하려면 딱 5분(도 안 걸리겠지만)이면 끝인데 혼자가도 아무 상관없어요

  • 9.
    '23.12.9 10:22 AM (14.33.xxx.113)

    별 걱정을요.
    혼자도 씩씩하게 다니세요.
    전 혼자가 편해요.

  • 10. 저는
    '23.12.9 10:24 AM (211.234.xxx.90)

    혼자 가서 서점도 들리고
    식사도 혼자하고 커피도 혼자 마셔요 ㅎ

  • 11. 별마당
    '23.12.9 10:26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별로여서 잘안가요.
    차라리 대학교 주변 돌아다니는게 역동적이에요.
    지방에서 서울에 대학 가면 번화가 주변에 저가 호텔들이 근처에 있고
    대실 많아요 ㅜ 여학생들은 자칫 하단 휴혹받기 쉬워요.
    별마당 글에 뻘댓글이긴 한데 어디나 자기 할탓이지만 서울은
    부모랑 같이 있는거 아님 지거국이나 집근처 사립대 보내세요. 일탈이 쉬워보여서 전 인서울 여학생 추천안해요ㅜㅠ

  • 12. 저 지금
    '23.12.9 10:28 AM (106.101.xxx.119)

    사람들 바글한 동네카페서 혼자 브런치하고있어요
    어제는 혼자 명동거리 다니고요
    어때요 갈사람없어도 즐기며 사세요~

  • 13. 기본적으로
    '23.12.9 10:30 AM (59.10.xxx.175)

    코엑스 그중에서도 별마당은 혼자오는사람 지이인짜 많음.
    가보심 아심!

  • 14. 지나가기만
    '23.12.9 10:32 AM (39.117.xxx.170)

    하다가 가끔 작가와의만남 있던데 며칠전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연주로 라라랜드 하울의 움직이는성 넘좋은 시간이였고 저녁에 다시 지나가는데 음악에 맞춰레이져 나오는데 신기했네요

  • 15. ㅇㅇ
    '23.12.9 10:33 AM (211.219.xxx.212)

    집근처라 자주가는데 늘 혼자다녀요
    근데 토요일은 진짜 사람 너어무 많아요

  • 16. ...
    '23.12.9 10:54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 많이 지나다니고 서로에게.관심없는 쇼핑몰이나 다름없음 2222222

    별마당 도서관을 목표로 가면 실망할 거예요 22222222

    위에 별마당 이야기 하다 갑자기 인서울 여학생 일탈 말씀 하시는분은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17. 현소
    '23.12.9 11:00 AM (61.73.xxx.226)

    저도 작년에 메가박스 아바타 보러갔다가
    혼자 놀고 왔어요

  • 18.
    '23.12.9 11:12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혼자 다니는 것을 의식하면 어딜 가도 재미없어요

  • 19. 저 위 모텔어쩌구
    '23.12.9 11:14 AM (175.208.xxx.213)

    왜 저러는거예요?
    대면관계없이 커뮤만 오래하믄 저리 되나요?

  • 20. 저위 여학생글
    '23.12.9 11:20 AM (106.101.xxx.86)

    진짜 왜 저러지...
    본인이 뻘글인거 알면서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일방적으로 하는게 다인거.
    들어주는 사람, 교류하는 사람이 없나요?

    원글님은 사람들은 그렇게 타인에 관심없으니
    자유롭게 보고 오세요. 근처 맛집이나 식당도 검색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1.
    '23.12.9 11:36 AM (14.32.xxx.215)

    난리북새통에 무슨 책을 보겠어요

  • 22.
    '23.12.9 12:11 PM (223.38.xxx.15)

    82하면서
    남눈치 보며 사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지 처음알았어요
    남눈치보느라 주관은 없는거죠?

  • 23. 잘 다녀오세요
    '23.12.9 4:50 PM (173.59.xxx.7)

    혼자 산책한다 생각하고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눈치 좀 보면 어때요 적어도 눈치보는 분들은 주위에 폐는 안끼치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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