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요
노래를 정말 잘하니 트롯경연대회에서 1등을 했겠지만
임영웅이 다른가수랑 다른매력이 뭔가요?
팬 숫자만 봐도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냥 임영웅 초청하려면 백억부터라는 댓글이 있기에 궁금해지네요
정말 궁금해서요
노래를 정말 잘하니 트롯경연대회에서 1등을 했겠지만
임영웅이 다른가수랑 다른매력이 뭔가요?
팬 숫자만 봐도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그냥 임영웅 초청하려면 백억부터라는 댓글이 있기에 궁금해지네요
전 별로 그런쪽에 관심없고 가수나 배우 팬질도 안해서 그 세계를 잘 모르는데요
특히 아이돌 팬들이 임영웅 콘서트 보면서 엉엉 울더라구요
임영웅이 팬들한테 하는 대접에 아이돌 팬질하면서 받은 서러움을 막 폭발시키던데요
노래도 노래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간적인 팬 서비스에 감동받는 젊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백억 받고도 행사 안간다는 거, 고가품 광고 안찍는다는 거, 팬들 위해서 한다는 거에 감동해서 엄마 할머니 팬질 도와주다 자기도 팬 됐다는 고해성사들이 많은 걸로 봐선 팬하고 교감이 남달라서 그런 면도 있나봐요
콘서트 퀄리티에 대해서는 아이돌 팬들 뿐만 아니라 가요 평론가들도 극찬 일색이긴 하더라구요
전 그쪽은 문외한이라 잘 모르는데, 흠 잡는 걸 잘 못봤어요
내년 80대는 친정 엄마, 지방에 계셔 큰언니가 모시고
지난 달 바라고 바라던 콘서트 갔다 오셨는데..울 자매들은 트롯 싫어해서 트롯 방송 안봐요.
심금을 울리는 노래 좋아하시는 친정 엄마는 좀 실망하셨데요.
3시간여 콘서트 중 트롯은 대여섯곡 부르고 나머지는 춤 추고 완전 아이돌같이..열광의 도가니였데요.
불빛나는 봉도 정가 4만원대 후반.
완전 BTS각 개인보다 더 많이 벌었다는데..놀라워요.
어느 아이돌팬들이 서러워 울었나요?
아이돌들 역조공하고 살뜰하게 팬들 챙기는데 뭔소린지
아이돌 역조공 그거 이제 얼마 안됐죠
그거 몇명이나 한다고요
콘서트 후기 보세요
아이돌 팬들이 콘서트 후기에 토로하는 거 읽어 보세요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거, 돈만 많이 받고 팬들 돈 착취하는 거에 분노하는 글들 얼마나 많은데요
콘서트 퀄리티 비교하는 글도 무수히 많아요
저는 관심 1도 없는데,
팬들한테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잘하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이뻐해주지 돈줄 되주지 잘해주지 않을 이유가 어딨나요.
팬들한테도 잘 하나 봐요?
전 소아암 환자들에게 연이어 기부하는 기사 보고
멋지네 했네요.
음색이 좋고
같은 노래도 임영웅이 부르면 남다르게 느껴져요
노랠 들으면 위로가 되고 맘이 따뜻해져요
실력 살아온 내력 노력 선한 마음 여기에 중년들의 덕질이라는 새로운 문화현상이 합해져
?이 생긴거 같아요
오래도록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저 트로트 싫어해서
트로트 경연 방송 전혀 안보고
경연에서 파생된 방송들도 전혀 안보는데
어떤 영상에 깔인 음악을 듣는데
음색과 창법이 너무 너무 너무 좋은거예요.
맑고 깨끗한 음색이라 매력적이었는데
가사로 곡을 찾아보는데 ...
임영웅 곡이더라구요.
목소리가 좋고 노래를 잘하더라구요
전 임영웅 노래하는거 한번 못봤는데
이미지나
예능에서 보니
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던데요
남편이 아마추어 밴드 활동하는데..
임영웅이 노래를 참 쉽게 부르는 것 같은데..하나같이 임영웅 노래가 키가 높아서 왠만한 일반인들 따라 부르기 쉽지 않다더라고요.
잘하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이뻐해주지 돈줄 되주지 잘해주지 않을 이유가 어딨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임영웅1도 관심없지만.
팬들을 돈줄로만 보는 인간들 많아요.
그러니 몇안모였다고 말도 안되는 핑계대며 콘서트 취소나 시키죠. 멀리서온 팬들은 뭐가되는지.
노래듣고 있으면 편안해져요.
위로받는 느낌.
미스터트롯 결승전 배신자 처음 듣고 눈물을 ㅠ
그래서 거꾸로 예선전때부터 불렀던 노래 찾아들었는데 바램부터 잘 부르더군요.
그이후부터 팬생활 시작..요즘 콘서트 다니라 바빠요
CD보다 현장에서 듣는 노래가 더 좋아서 콘서트 중독되었어요
Tv에서 봤는데 트로트 가수가 아니라 성인가요 가수던데요. 꺾는거 없고 스트레이트로 음정 정확히 딱딱 짚으면서도 아주 부드럽고 깊이있는 소리를 내요. 울림을 주는 목소리라고 할수도 있고요.
노래 잘하대요.저 트로트 싫어해서 방송한번 안봤습니다.임영웅이랑 영탁이랑 구분도 못했어요.근데 누군지도 모른 노래듣고 잘한다고 인정해줬는디 임영웅이라고하더라구요
노래는 다른 가수보다 특별히 잘하는 지 모르겠는데 사람이 살짝 촌스러우면서
선하고 진정성 있게 느껴져요
노래도 그런 진정성이 묻어나구요
80대 친정엄마가 임영웅 팬이라 작년에 콘서트 보여드렸는데(당근에서 웃돈주고구매)
다녀오셔서 게스트도없이 혼자 하고 중간에 (본인다큐)
하고 너무 말라서 짠하더라고,,,같이했던 미스터트롯중 탑7에 들지 못했지만 인지도 낮은 동료들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껄,,,하셨어요,,
더 잘하는 가수들 널렸지만
아줌마 할머니들 공허한 마음 채워주고
소시적 가수들 좋아했던 추억 상기시켜주고
인물도 되고 잡음은 없잖아요
임 영웅 아니더라도
요즘 트롯가수들 돈 쓸어담나보더라구요
지방 축제에 팬들이 버스빌려서
세 가세하며 와서 자리 채운다고..
전 노래는 그냥 평범한데
주변 할줌마들이 좋아하고 팬들에게 잘 해서
그냥 좋은 사람인가보다 해요
돈은 완전 쓸어담지요
옛날 배용준한테 빠져서 욘사마 따라다니던
일본 돈많은 중년들의 새로운.버전이죠.
저는 목소리도 노래도 개성을 모르겠던데.
오히려 그게 먹힌듯요.
왜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기를..
선해서 실내에서, 미성년자 주위에서 담배피고 꼬나 무나요?
부럽네요
누군가에게 빠지고 싶네요
그것도 복이라면 복이에요
https://m.youtube.com/watch?v=cKp4W5Iu95Q
이 곡 딱 하나 들어봤는데
눈물나더군요
방탄, 아이유, 임영웅 같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에겐 그만한 실력과 스타성과
매력이 있겠죠.
그러니 나는 모르겠다 하시지 말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김태희 송혜교도 여기서는 안 이쁘다고 하는 분들 수두룩한데
내 취향은 아니어도 이쁜 건 팩트잖아요
임영웅도 그렇죠,
가수니까 노래도 잘하고 그 노래가 내 심금을 울리고
팬과도 잘 통하니 경연끝나고나서도 인기가 사그러들지않고
오히려 더 오르는 거겠죠
저도 평생 트로트 안들었고
아는 트롯은 장윤정 어머나 정도였는데
우연히 임영웅 노래듣고 그게 트롯이든 무엇이든 정말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에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할줌마니 생각없는 중년이니 하는 무례한 댓글들 보고 상처받네요
저는 50대초지만 빅뱅 지디 좋아했었고 학력도 경제력도 직업도 안빠집니다 ㅎㅎ
미장원에서 임영웅노래를 쭉 틀어줘서 들었는데 여러가지 장르를 다 다르게잘 부르더라고요 노래를 잘하는게 근본인것같고 팬들한테도 잘하니 인기가 있겠죠
행사를 전혀 안하니깐 백억이란 웃스개 소리가 나온거겠죠
무슨 백억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소름 끼치게 잘하는건 아닌데 코로나 시절 미스터트롯1로 운이 따라줬다고 봐야죠
미스터트롯2는 그래서 핫하지도 않고 인기도 없자나요
처음부터 행사 같은거 안하고 이미지 메이킹 성공한거죠
노래는 그닥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정도 잘하는 사람은 널렸음
100억은 소속사 언플이죠 ㅎㅎㅎ
그래야 희소가치가 더 올라가니깐요
노래 진짜 잘하죠.
어른들에게는 진정성 진중함 효도 이런 이미지가 엄청 크게 작동했다고 봐요.
그리고 키도 크고 얼굴은 잘생긴 건 아니지만 후광효과로 잘생겨 보입니다.
태도도 반듯하고 어른들이 좋아할 점이 진짜 많아요.
시기적으로 운이 좋았다고 봐요.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서사에
중장년 어머니들에겐 지겨주고픈 내손주.내아들같은 느낌일듯.ㅋㅋㅋ
노래를 진짜 잘해요
전 트롯 별로 안좋아해서 트롯프로그램도 잘 안봤는데요
임영웅이 왜 인기 많은지는 알겠더라구요
젊잖은 이미지인데 노래를 기가막히게 잘해요 음색도 좋구요
트롯말고 다른 발라드 부르는거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 윗님~
무슨 아이돌 팬들이 임영웅 콘을 보면서 울어요??ㅎㅎ
돌팬들은 트로트 가수들 극혐 합니다
팬들이 루머도 막 싸지르고 다니네요
넘 과장된 언플은 하지 마시길 바래요
친정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모시고 다녀오느라 한달전에 콘서트에서 난생처음으로 임영웅 봤는데요, 트롯 아닌 노래들을 너무 잘하더라고요
울엄마는 미트에서 임영웅이 다른 출연자들보다 촌스럽고 부끄러움도 많은것 같아서 안쓰러운 마음에 팬이 됐다고 하셨는데
미트 우승 후 3년간 연예계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이번 콘서트에서 제가보기엔 진행을 혼자서 너무 잘하더라고요, 너무 능수능란해서 감탄했고요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Let it snow” 랑 ”지금이순간“을 너무 잘 불러서 반했습니다.
지금이순간 부를때는 가창력 진짜 폭발하더라고요
지금까지 본 어떤 뮤배, 어떤 테너/바리톤보다도 성량 풍부하고요
실용음악과 말고 성악과를 가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제가 트롯을 극혐하는지라 임영웅 노래 하나두 모르고 갔는데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느낌그대로“랑 ”나와같다면“을 불렀거든요
아마도 저같이 트롯 싫어하고 임영웅 노래를 하나도 모르는 딸들을 위해서 셋리에 넣었나봐요(?)
제 옆에 계신 70-80대 어르신들이 그노래 잘모르시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 노래들이 트롯 부를때보다 5천만배 더 좋았어요.
제일 좋았던건 ”렛잇스노우“랑 ”지금이순간“ 이었고요
사실은 콘서트 가기 전에 임영웅 싫어했어요 (울엄마가 저보다 임영웅 좋아해서 짜증나는 마음에 싫었답니다 ㅋㅋ)
전 경연때 부엌서 밥하고 있다가
바램을 누가 부르는데 진짜 깜짝놀랐어요
노래를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다고?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마력을 가진 목소리였어요
그 뒤 끊임없이 다 챙겨봣네요
노래 정말 잘하는거 맞아요
시장가가 그금액이 아니라 행사는 안할거니 굳이 섭외할려면 백억을 달라.. 이런거죠. 진짜 그돈주고 섭외하면 그게 미친회사죠. 솔직히 임영웅씨가 노래실력이 엄청나거나 외모가 엄청뛰어난것도 아닌데, 왜그리 인기가 있나 저도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물론 제주변에서 임영웅씨 팬은 거의 70대이에요. 이모중에 광팬이 있어서... 근데 솔직히 그정도 노래하고 그정도 외모인 가수들이 한둘도 아닌데, 어찌보면 하나의 붐같은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행사로 돌리지 않고, 한참 인기있을때 콘서트 투어시작한것도 잘한것 같고, 그 콘서트가 흥행하니, 입소문으로 임영웅 콘서트 예매하기 힘들다..뭐 그러면서 더 몰리고,, 한국 사람들은 그런 붐이 좀 있어요.
222.111 너무 티난다 ㅋㅋㅋ 문외한이라면서 제일 열심히 찾아보고 다니시네 ㅋㅋㅋ
특히 아이돌 팬들이 임영웅 콘서트 보면서 엉엉 울더라구요 -> 어느 아이돌 팬이? ㅋㅋㅋ
임영웅이 팬들한테 하는 대접에 아이돌 팬질하면서 받은 서러움을 막 폭발시키던데요
노래도 노래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간적인 팬 서비스에 감동받는 젊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 어디서 본거에요?
백억 받고도 행사 안간다는 거, 고가품 광고 안찍는다는 거, 팬들 위해서 한다는 거에 감동해서 엄마 할머니 팬질 도와주다 자기도 팬 됐다는 고해성사들이 많은 걸로 봐선 팬하고 교감이 남달라서 그런 면도 있나봐요
-> 관심 없다면서 엄청 잘 아시네요 ㅋㅋㅋ
콘서트 퀄리티에 대해서는 아이돌 팬들 뿐만 아니라 가요 평론가들도 극찬 일색이긴 하더라구요. 전 그쪽은 문외한이라 잘 모르는데, 흠 잡는 걸 잘 못봤어요 -> 모른다면서 다 찾아보고 다니시네요 ㅋㅋㅋ
아이돌 역조공 그거 이제 얼마 안됐죠
그거 몇명이나 한다고요 -> 관심없다면서 얼마 안됐다느니 몇명 안된다느니 ㅋㅋㅋ 통계 내고 다니시나요
콘서트 후기 보세요
아이돌 팬들이 콘서트 후기에 토로하는 거 읽어 보세요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거, 돈만 많이 받고 팬들 돈 착취하는 거에 분노하는 글들 얼마나 많은데요. 콘서트 퀄리티 비교하는 글도 무수히 많아요 -> 관심 없다면서 무수히 많은지 어떻게 알아요 ㅋㅋㅋ 아이돌이 한두팀도 아닌데 ㅋㅋㅋ
그냥 자기 가수만 응원하고 좋아하세요. 가만히 잘 살고 있는 아이돌 팬들 끌어내리지 마시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임영웅이란 가수는 호감입니다. 뭔가 나이 많은 분들한테 활기랑 열정을 주는 존재라서 근데 가끔 이런 팬들 보면 아프간가서 전도하는 기독교 같아요.
시장가가 그금액이 아니라 행사는 안할거니 굳이 섭외할려면 백억을 달라.. 이런거죠. 진짜 그돈주고 섭외하면 그게 미친회사죠. 솔직히 임영웅씨가 노래실력이 엄청나거나 외모가 엄청뛰어난것도 아닌데, 왜그리 인기가 있나 저도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물론 제주변에서 임영웅씨 팬은 거의 70대이에요. 이모중에 광팬이 있어서... 근데 솔직히 그정도 노래하고 그정도 외모인 가수들이 한둘도 아닌데, 어찌보면 하나의 붐같은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행사로 돌리지 않고, 한참 인기있을때 콘서트 투어시작한것도 잘한것 같고, 그 콘서트가 흥행하니, 입소문으로 임영웅 콘서트 예매하기 힘들다..뭐 그러면서 더 몰리고,, 한국 사람들은 그런 붐이 좀 있어요.
몇년전에 나훈아씨 쉬다가 나왔을때 한참 붐이었잖아요. 지금도 인기가 있지만 그때처럼 그렇게는 아니죠..
저위의 댓글처럼 1등하고 나서 티조에서 한참 띄워졌고, 그럴때 자기 몸값 낮추는 저렴한 행사, 방송출연 자제하고 콘서트투어하고, 콘서트도 일반 트롯가수처럼 하지 않고 아이돌급으로 물량투입해서 투입하고, 그래서 입소문 말들고, 그러니 효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표구해서 부모님 보내드리려고 하고.. 이미지메이킹을 잘했다고 봐야죠. 자기 몸값을 잘 높혔는데 그게 먹힌것..
팬들한텐 당연히 누구나 잘하겠지만
원래도 사람이 좋았던거같아요
무명때도 돈한푼못받는곳에 와서도 노래만해주게 해주이소~~ 하면서 노래불렀대요
아무도 같이 사진도 안찍으려고해서 저희 어머니가 안됐다고 사진도 찍어주고 회원들이 돈모아서 교통비도 주고 했다 하더라고요...고생을 오래한듯해요
무슨 아이돌팬이 임영웅콘을 보면서 엉엉 울어요. 어휴. 내가 쓰면서도 오글거리네요.
임영웅 자체는 관심도 없고 호불호도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임영웅팬들이 레전드인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 넘어 섰다고
레전드들 후려치고 내려 치는 것은 정말이지 불호에요.
잘하는 노래만 잘해요
비와당신 부르는데 너무 못해서 민망하던데 책 읽는줄 ...
외모도 뭔가 북한사람 같고 춤추는 것도 부자연스럽고 심하게 오글거리고
암튼 총체적으로 비호감 ㅋㅋ
임영웅씨 팬들이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을 넘어섰다고 하나요? 진짜 황당하네요. 그럴려면 최소한 전국민이 따라 부를수 있는 메가 히트곡이 10곡은 되어야 비빌만하지요. 솔직히 임영웅씨 개인데 대한 호불호는 없지만, 멜론 순위 높다고 다 히트곡은 아니니까요. 저도 임영웅씨가 부른 노래는 딱 하나 알고 있어요... 현재 인기가 높다고 레전드 선배가수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자체가 가수 얼굴에 먹칠입니다.
그냥 인기 많은가보다 합니다.
노래는 몰라요. ㅎㅎ
여기 팬들이 타가수들 후려치고 좀 나대기로 유명하죠
레전드들만 후려치나요?? 방탄도 후려쳐요!!!
임영웅씨도 극성 맞는 할줌마팬들 등쌀에 팬층 저변 확장하고 싶겠다 싶더만요.
멜론순위100에 임영웅곡 도배되있어서
자꾸 넘김하기 귀찮았거든요??
근데 내가 듣기 싫은가수는 빼기기능이 있더라구요.
임영웅제외 해놨었는데 ㅎㅎ
라디오서우연히 노래넘 잘하는가수가 있어 찾아
보니 임영웅이었어요..
노래를 차암 잘부르긴하더만요
경연땐가 설운도가
자기보다 자기곡 잘부른다고 평가했던기억도 나구요
부산 콘서트 취케팅 하다가 210.148님 글이보여서 내가 봤던 더쿠 후기글 퍼옴요
재미로 읽어보세요.
후기중에 사람대접 해달라는 댓글들이 많이 있어 놀람요.
임영웅 콘서트 보고 현타 온 아이돌 팬들.jpg
https://theqoo.net/hot/2982160982?page=248
남돌빠순이 10년차 임영웅쌤 콘서트 후기
https://theqoo.net/hot/3014860284?page=78
할머니 모시고 임영웅 콘서트 다녀온 손녀의 후기.manwha(눈물주의)
https://theqoo.net/hot/2983870902?page=237
남초 댓글에 나타난 임영웅콘 대기존에 히터랑 소파 운반해준 업체 직원
https://theqoo.net/hot/2989549247?page=206
와 근데 임영웅샘 콘 이거 ㄹㅇ감동되............ feat.케톡
https://theqoo.net/hot/2988472231?page=212
사실 다른 콘서트도 다 할 수 있었는데 안했던 것들 제대로 실천한 임영웅 콘서트
https://theqoo.net/hot/2987557676?page=217
임영웅 체조콘서트 시제석뷰 전광판과 음향 상태.twt
https://theqoo.net/hot/2988421609?page=212
대구콘서트 근황
https://theqoo.net/hot/3013129746?page=86
https://theqoo.net/hot/3023574213?page=29
초대권이 없다는 임영웅 콘서트
https://theqoo.net/hot/3016052766?page=72
임영웅팬들은 다른 아티스트들 존경합니다.
본인들 사랑하는 아티스트 응원하세요.
제 주변 70대 어르신 중 많은 분들이 임영웅 좋아하세요.
딱 한사람 황영웅 팬이 있는데 그 사람은 윤석열도 멋지다고 좋아했어요.
트로트에 미친 나라 같아요
트롯가수도 팬들도 극혐
콘서트 후기에 미담만 올라오던군요
본인 사비로 인력을 다 충원해서 오시는 분들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만들고
(알바들에게도 어르신들이니 무조건 친절해라...만 강조한다네요..)
그리고 사비로 주차장도 빌리고
중간중간 간이 화장실도 많이 넣어두고
그래서 더 더욱 미담만 늘어나더군요
트롯 싫어하는 50대인데요, 라디오에서 모래알갱이 듣고는 누군가 찾아봤더니 임영웅!
한달내내 모래알갱이만 들었으나, 아직도 트롯은 싫어합니다.
콘서트표 어렵게 한장 구해서 가봤는데, 웬댄싱! 트롯트도, 발라드도 잘 부르지만 댄스곡은 영 아니올시다하며 너무 욕심부리는구나 하며 실망만 하고 나왔어요..
트롯 싫어하는 50대인데요, 라디오에서 모래알갱이 듣고는 누군가 찾아봤더니 임영웅!
한달내내 모래알갱이만 들었으나, 아직도 트롯은 싫어합니다.
콘서트표 어렵게 한장 구해서 가봤는데, 웬댄싱! 트롯트도, 발라드도 잘 부르고, 감성 풍부하고, 팬 서비스잘하지만서도 댄스곡은 영 아니올시다하며 너무 욕심부리는것같아 쩝쩝하며 나왔네요..
저희 시어머니가 임영웅을 엄청 좋아하는데, 정말 팬들한테 잘하고 잘베풀고 좋은일도 많이 하나봐요.
어머니 입에서 미담이 끝도없이 나오더라구요.
사람자체가 반듯하고 괜찮은 사람 같아요.
돈 많은 노인들한테 돈 나오는데 나라도 잘하겠어요
임영웅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전 트로트는 싫어하는데
임영웅은 트로트만 잘 부르는게 아닌거같아요
우연히 어떤 노래를 들었는데(당연히 트롯아님)
듣기에 넘 좋은거에요
알고보니 임영웅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질문~!
임영웅은 트로트만 부르는게 아닌 멀티 가수인가요?
트롯트 서바이벌에서 우승해서 트롯만 부르는줄 아는데 원래는 팝 전공입니다.
발라드, 팝송, 트롯, 댄스곡 다 부릅니다.
댄스는 미스터 트롯에서 댄스 걸렸을때 댄스라고 땅치고 망했다고 통곡? 비스므레 했어서
처음 팬들은 댄스 못하는거 알고 있지만, 이번에 댄스곡으로 신곡냈구요.
처음 걸음마 단계인 댄스를 지금은 연습하고 노력해서 지금처럼 추고 있어요.
콘서트 연령이 8세부터 100세까지라 콘서트에서는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지요.
아마 본인도 이것 저것 다 테스트하면 자리잡아 가지 않을까요?
그걸 팬들이 지켜보며 같이 걸어갈듯합니다.
저도 트롯을 확실히 잘 부르기는 하는구나 콘서트 현장에서 느낍니다..^^;
더쿠에 링크건거 다 임영웅팬이 쓴거잖아요
물론 아이돌 덕질도 했겠죠
근데 한두명 그런거가지고
무슨 아이돌팬이 엉엉 울었다는둥
제발 그러지말아요
역효과나니까
댓글 장황하게 열과 성을 다해 길게 쓰신 분들은 팬인 듯
아오
너무 싫다 ...
임영웅 팬이라 길게 씁니다.
싫으면 패스하면 됩니다.
더쿠에 임영웅 팬만 있나요? 다양한 팬들이 모여있어요.
여기에도 다양한 팬들이 있듯이.
어덕행덕하세요!!
아무리 그래도 행사비 백억은 말이 안 되죠ㅋ
행사를 아예 안 뛰지 않나요? 콘서트가 그래서 더 잘 되는 것도 있고요
그 연령층들 서로교류하며 관과버스 빌려타고 전국 공연장 다니고
팬들도 얼마나 신나겠어요.
임영웅 관심 없는데 유툽 한 곡 들어보니 노랜 정말 잘 하더라구요.
팬들한테 저정도로 신경쓰는 가수도 없을듯.
제 주변엔 임영웅한테 감사 하는 사람들 많아요.
시어머니 관심이 다른데로 가서
세상 편하고 행복해 하신다고.
노래 한 곡 제대로 들어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
근데 이번에 좋은 일 했다고 들었어요
일산에 있는 축구팀 u-15에 이번에 유니폼을 단체로 증정했다고 하더라고요 유니폼 사려면 그것도 60-70만 원 이상 되는데 3 40명 되는 애들 거를 지원해 줬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희 큰애가 그 팀이었었거든요. 친구들 통해서 들었나 봐요 아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지원을 해 줬다던데....금액을 떠나서 대단한 거 맞죠
지겹다는 소리 여기저기서 들리니 요즘 발라드만 부르는듯요..진짜 주변보면 70대분들은 전부 임영웅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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