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데
너무 추워요.
운동도 하고 뭐 해야되나 싶기는 한대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켜고 누워있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49세인데 진짜 겨울되니 아무것도 하기싫고 눕고만 싶어요.
다른분들은 이 추위에서도 막 운동도 하고 그러시나요?
집에 있는데
너무 추워요.
운동도 하고 뭐 해야되나 싶기는 한대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켜고 누워있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49세인데 진짜 겨울되니 아무것도 하기싫고 눕고만 싶어요.
다른분들은 이 추위에서도 막 운동도 하고 그러시나요?
저 직장 다니지만 주말에 잘 안일어나요.
저도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네요
운동하고 나면 그래도 나아져서 억지로 운동 하네요
일단 집안 온도를 좀 올려보세요.
그래도 며칠 전에 비하면 온도 많이 올라가서 따뜻해졌다고 느껴지던데 어디 사시는데 그리 춥게 느끼시는지…
오늘 돌아다니다 보니 다들 얇게 입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추우나 덜 추우나 계속 움직이고 루틴을 만들어 일정시간 몸을 움직이시면 기분전환도 되고 몸 뻣뻣해지는 것도 풀어주고 에너지 소비도 되고 여러모로 좋아요
그리고 운동을 한다면 추운데.. 에이 이따가 하지… 이런거 말고 눈 딱감고 아예 생각을 말고 묵묵히 옷 챙겨입고 나가시는게 베스트예요
아자!
매일 운동해보세요. 운동하면 체온이 올라가서 추위를 좀 덜 느끼게 되고 활력도 생겨요.
시립 수영장 4개월차인데
매일 매일 새 진도를 나가서
하루라도 빼먹으면 그 다음번에 힘들기 때문에
기를 쓰고 나갑니다.
중간에 그만두면 다시 들어가기도 어렵고요.
아침에는 가기 싫어서 고민하는데
갔다오면 정말 상쾌하고 기분 좋아요.
혼자 하는 운동이면 이만큼 못했지 싶어요.
단체로 진도 나가는 운동 장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