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만 이렇게 약대가 인기상한가인거죠?
아래 미국약대 입학 난이도 물어보셨던데
차라리 일본 약대 유학가세요.
사립은 미달이래요
지금 한국만 이렇게 약대가 인기상한가인거죠?
아래 미국약대 입학 난이도 물어보셨던데
차라리 일본 약대 유학가세요.
사립은 미달이래요
몇년만 지나도
우리나라도 의대도 그리 어렵지 않을거에요
지금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내려갔죠
인구가 급속도로 줄고 있어서
지금이 마지막 바퀴 돌고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들은 풍월이지만^^;; 일본은 졸업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입학한 수준이면 당연히 졸업이 어렵겠죠.
전에 일본 치대 미달 쓴 사람인가
약사 수가 차이나겠죠.
의사 수도 차이 많이 나잖아요,
일본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 약사면허가 가능하다면야
상관없겟죠
아직 약사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무데나 개업하면 것도 힘들겟지만요
우리나라도 의약분업전에는 약대 인기없었어요
일본은 의약분업 하지않는거나 마찬가지인 선택분업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선택분업하면 일본처럼 약대 인기없게 됩니다
의약분업전에 약대가 인기 없었나요?
오히려 그때는 약사가 의사처방전없이 단독 처방도 가능해서 동네 장사 진짜 잘됐었어요.
지금처럼 꼭 병원 근처에 있을 필요도 없어서
자리 잡기도 쉬웠고요.
약대 인기없었어요
제식구에 약사가 있어서 잘압니다
그리고 그때는 약국도 11시.12시까지 열어야 했어요
돈좀 벌려면요
처방전에 그만큼 요물이란 거죠
약대가 인기 없었다구요?? 아니요. 의대 컷트라인과 비슷했어요.저 약대 나왔어요.의대 가려다 집안 어른이 힘들다고 약대가라고 해서 약대가서 졸업하고 약국 개업했는데, 다들 저보고 막차 탔다고.. 의약분업되고 약대 매릿이 더 없어진것 맞고요. 오히려 의약분업전에 돈은 훨씬 잘 벌었어요.
의약분업때문에 약사들 경쟁 치열해지고 더 힘들어졌는데
저 윗분은 의약분업이후에 더 인기높아졌다그러니 원인과 결과는 아니신듯하고..
요즘 채용이 잘안되고, 물가가 올라 왠만한 월급받는 직장갖고는 돈벌수가 없어서 메디컬이 대세가 된거죠
의치한수 가 전국 5% 그안에 못들면 약대라도 가는거고요
인구수 급감에 아무나 의대간다는 소리는.. 지금 의대입시에 n수생이 얼만되요
몇년안에 다들 의치한약간다고 고3보다 n수생 숫자가 더 많을거예요 지금도 해마다 늘어 상위권입결은 재수생이 7-80%예요
약사이신데 의약분업전이 훨씬 벌이가 좋았어요 처방전없어도 조제 가능했으니까요 분업후로는 병원을 꼭 끼고있어야하니 그닥 ㅜㅜ
이모가 숙대 약대랑 서울권 의대 붙었는데 여자라 몸 약하다고 약대가라고해서 약대갔어요 80년대후반...그걸 지금은 엄청 후회하지만...그땐 약대 엄청 쎘어요
윗님
80년대 후반에는 전기대 모집에 대학 두 군대 지원할 수 있었나요? 숙대도 전기대고 후기대는 전기대 합격 후 학비 낸 후 시작하는 전형이었어요. 제기억에는요. 후기대에 의대가 있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순천향의대 천안 후기대였지요. 전기대엔 한군데 지원할수 있었구요.떨어지면 후기 지원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