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은 정신적인 부분과도 관계가 있다. 생물학적 나이가 얼마가 됐든 정신적인 나이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정신적인 면에서 성숙하지 않은 사람은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사람들은 내키는 대로 물건을 사고, 추켜세워 주는 것을 좋아하고, 참을성이 부족하고, 얼굴에 표정이 별로 없다. 상대방의 말은 듣지 않은 채 자기 말만 하고, 사회생활하는 법을 잘 모른다.
이와 반대로 정신적인 나이가 성숙한 사람은 자주 미소를 짓고, 자기 얘기를 하기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 정신적으로 성숙하면 지나치게 감정에 휘둘리거나 스트레스로 고통받지 않는다. 이런 이들은 정신적인 나이는 성숙했지만 얼굴은 오히려 더 젊어 보인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심플하게 산다 가끔씩 뒤적이는데 오늘 눈에 띄는 구절이네요.
여기서 젊어보인다는 게 소위 동안을 말하는 건 아닌 듯 하고요.
깨어있는 느낌, 그걸 젊어보인다고 하는 거겠죠.
보이는 사람 눈에만 그렇게 보이겠죠.
아냐 아냐 그게 뭐가 젊어보이는 거냐고 할 사람도 물론 많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