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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광은 그렇다치고 어떻게 노태우를 선거로 뽑았죠?

...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23-12-05 11:14:10

그 난리를 친 두 인물을..국민의 손으로 직접 노태우를 선거에서 뽑아주다니요. 우리의 역사도 참 아이러니해요. 하긴 지금도 조국 그 난리를 치고  쇼핑에 주가조작이력에 빽 상납에 사방이 조용한것도 같은 맥락이긴 하죠. 그 때도 속아넘어간 것 처럼 국민을 속이기는 참 쉬워요. 언론 통제만 가능하면 다 끝장이네요..

그래서 KBS 우두머리 바꾸는데 열을 그리 올리는 거군요. 그때는 하나회가 뭉쳐 권력을 쟁취. 다 해먹었는데 지금은 검찰이 뭉쳐 뭉쳐...

그래도 좋다고..

IP : 124.50.xxx.16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칠노릇이죠
    '23.12.5 11:15 AM (211.196.xxx.73)

    그러니깐요......ㅠㅠㅠㅠ
    개돼지붕어가재가 맞는건가요

  • 2. 30프로는
    '23.12.5 11:16 AM (203.247.xxx.210)

    나라팔아먹어도니까요

  • 3. ...
    '23.12.5 11:17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김영삼 김대중이 단일화를 안해서죠
    근데 두김씨가 대통 됐다면 전씨가 과연 정권이양 했을까요??
    전 아니다에 500원겁니다
    자기 꼬봉 노태우니 물려준거지

  • 4. ..
    '23.12.5 11:17 AM (211.52.xxx.185)

    그니깐요ㅜㅜ
    맹목적으로 국힘만 뽑는 바보들

  • 5. 87년
    '23.12.5 11:17 AM (114.200.xxx.171)

    그 시간을 거쳐서 이제는 정말 정권을 찾아올 수 있겠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김영삼 김대중 두 거인이 결국 힘을 합치지 못한 바람에 표가 갈렸지요.

    우리나라 현대사와 프랑스 혁명의 과정을 보면서 역사라는게 참..
    피로 얼룩진 한발자욱씩의 진보라고 늘 느껴요.

  • 6. 오이다
    '23.12.5 11:18 AM (223.39.xxx.36)

    지금도 이런데 그시대에 얼마나 더 쉬웠겠어요

  • 7. ㅠㅠ
    '23.12.5 11:19 AM (182.224.xxx.212)

    노태우를 뽑은 그 분들이 계속 쭈욱~
    아이엠에프의 주역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지금의 대통을 뽑아왔죠.
    이쯤 되면 그냥 ㅈㄴ의 문제랄수밖에;;;;;;

  • 8. ..
    '23.12.5 11:19 AM (118.131.xxx.219)

    정우성역의 그 군인이 변절한것도 이해가 갑니다.
    국민이 원하는거라고 생각하면 국가를 위해서 5공화국에 대항해 싸우는게 의미없죠

  • 9. 그때
    '23.12.5 11:20 AM (118.131.xxx.188)

    선거 전날 대한항공 폭파범 김현희를 연행? 데려오는 걸 대대적으로 생중개했잖아요

  • 10. ...
    '23.12.5 11:21 AM (61.79.xxx.23)

    김영삼 김대중이 단일화를 안해서죠
    근데 두김씨가 대통 됐다면 전씨가 과연 정권이양 했을까요??
    전 아니다에 500원겁니다

  • 11. 맞아요
    '23.12.5 11:21 AM (115.164.xxx.48)

    대한항공 폭파사건 헐

  • 12. 00
    '23.12.5 11:21 AM (14.49.xxx.90)

    우리나라 30프로는
    많이 모자라죠...

    아직도 30프로고 윤 지지 하잖아요

  • 13. ...
    '23.12.5 11:22 AM (116.125.xxx.12)

    야당이 단일화 안했고
    김현희 대한항공 폭파범으로 북풍몰이요

  • 14. 지금도
    '23.12.5 11:25 AM (59.6.xxx.211)

    이찍하는 인간들 있잖아요

  • 15. 애들엄마들
    '23.12.5 11:26 AM (121.131.xxx.119)

    저도 그때 고등학생때였는데 지금도 기억나요 1. 보통사람 노태우 2. 삼장법사같이 큰 귀를 강조한 포스터( 유권자의 말을 잘 듣겠습니다) 그 두개는 아직도 생각날 정도니 선거운동 잘한듯요.

  • 16. 근데
    '23.12.5 11:27 AM (106.101.xxx.35)

    그게 더 놀랍죠.
    전대갈 물태우보다 더 업적 하나 찾기 어려운 ㄴ이
    지금 대텅인 거.

  • 17. 영통
    '23.12.5 11:27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그 때 어른들 인식 수준이 낮았어요
    데모하는 대학생들을 빨갱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대부분.

    물론 대학생들에게 북한 우호적인 사람도 많았고 북한 사상도 들어간 세력도 있었지만
    독재 타도 민주주의 국가가 염원이었지만

    일반인 어른들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잘 몰랐어요
    그도 그럴 것이 이승만 장기집권 박정희 쿠데타 전두환 쿠데타 이어진 시대에
    민주주의가 말로만 알지..인식으로 이해할 국민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행히 우리나라는 자라나는 사람들의 학력이 높았고
    논 밭 소 팔아서 심지어 팬티 고무줄 팔아서 대학교 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너도 나도 공부는 시켰는데
    상아탑 대학교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뻗어나간거죠
    교육이 우리나라를 살렸어요

    그런데 윤석열이 대통령이네요.
    교육도 교육 나름.. ㅠ
    친일 잔재 세력도 꿈나무를 기르고 있었네요

  • 18. 영통
    '23.12.5 11:28 AM (211.114.xxx.32)

    그 때 어른들 인식 수준이 낮았어요
    데모하는 대학생들을 빨갱이라고 욕하는 사람이 대부분.

    물론 그 당시 대학생들에게 북한 사상도 들어간 세력도 없지 않았겠지만
    독재 타도, 민주주의 국가가 염원이었지요

    일반인 어른들은 민주주의가 뭔지도 잘 몰랐어요
    그도 그럴 것이 이승만 장기집권 박정희 쿠데타 전두환 쿠데타 이어진 시대에
    민주주의가 말로만 알지..인식으로 이해할 국민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행히 우리나라는 자라나는 사람들의 학력이 높았고
    논 밭 소 팔아서 심지어 팬티 고무줄 팔아서 대학교 보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너도 나도 공부는 시켰는데
    상아탑 대학교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뻗어나간거죠
    교육이 우리나라를 살렸어요

    그런데 윤석열이 대통령이네요.
    교육도 교육 나름.. ㅠ
    친일 잔재 세력도 꿈나무를 기르고 있었네요

  • 19. ...
    '23.12.5 11:29 AM (124.50.xxx.169)

    국힘당이 일본 앞잡이와 손을 잡아도 30프로는 국힘당을 뽑을 꺼 같긴해요. 아..지금도 그렇긴 하네요. 일본 앞잡이와 손을 잡긴 했죠.

  • 20. 영통
    '23.12.5 11:31 AM (211.114.xxx.32)

    영화 킹 메이커 추천합니다.
    성경구 이선균 주연이라 싫어할 영화지만
    김대중 김영삼 양김 정치 시대가 잘 나옵니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에요

  • 21. 그래서
    '23.12.5 11:31 AM (118.235.xxx.2)

    ‘학습효과’

    1도 없다고 말하잖아요.
    진짜 개멍충이도 아니고.

  • 22. ...
    '23.12.5 11:31 AM (124.50.xxx.169)

    현 대통령은 전두환을 뭐라고 했죠? 존경한다? 재평가 받아야 한다? 정확한 워딩이 생각이 안 나네. 하여간 친 전두환이긴 하죠 현 대통령이. 그래도 30프로는 지지하는 중.

  • 23. 지금도 그렇죠?
    '23.12.5 11:34 AM (182.216.xxx.172)

    박근혜 탄핵하고
    나라 정상화 되니까
    바로
    윤?????????
    re100이 무엇이냐??
    묻는데
    그게 뭐냐 가르쳐 달라 하는 밥통을
    전 다 늙은 할매인데
    저도 아는 re100
    그런사람 대통 만들었잖아요?
    우리나라 미래도 걱정입니다

  • 24. 븍풍몰이
    '23.12.5 11:38 AM (14.32.xxx.215)

    라기보다
    두 김씨가 표 갈라먹은거죠
    두 김씨 표 합치면 노태우는 당선 못했어요
    북풍이 아무리 불어도 야당지지자가 압도적이었는데
    그게 90프로는 지방색이었다는것도 후진거죠
    개돼지 맞아요
    그때 한겨울 대학로에서 백기완이 후보통합하라고 그렇게 울부짖었구만...

  • 25. ...
    '23.12.5 11:4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당대 민주화운동의 두 양대산맥이라 지지세력들도 절대적이었어요.
    지지세력들의 영향력도 무시못했을 겁니다.
    나라를 위한 정치적 포부도 거대했을거고 이길수 있다고 믿었겠죠. 지더라도 당당히 지면 되는거고.
    노태우가 될거라고는 생각 못 했겠죠.
    우리 할머니는 앞뒤로 한번씩 하면되지 하셨지만 현실정치는 쉽지 않았던 거죠.
    김대중 대통령이 정계은퇴 발표하던 날 거물급 정치인들이 엉엉울며 뒤따르던 모습은 어릴때 충격이었어요.
    그분들이 그대로 김대중대통령 장례식장에서도 보였어요.
    동교동계였어요.

  • 26. 언론통제
    '23.12.5 12:03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미개한 국민들뿐 아니라, 똑똑한 사람들도 속았던 이유가

    [언론통제] 가 심했습니다.

    왜곡된 기사, 전두환 찬양 뉴스로 쇄뇌된 사람들은
    야당은 빨갱이라고 굳게 믿었어요.

    언론만 전두환 비난 못하는 거 아니고, 사석에서 욕해도 잡혀갔어요.

    광주 민주화 운동도 북한이 일으킨거라고 믿었기에
    야당이 정권 잡으면 빨갱이에게 나라 내주는 거라고 생각했구요.

    말도 안되는 것 같지요?

    박정희, 전두환 시대 통제된 언론에 쇄뇌된 사람들이
    지금의 30프로 불통인들입니다.

    그들도 어찌보면 거짓뉴스의 희생자입니다.

  • 27. ㅇㅇ
    '23.12.5 12:03 PM (223.62.xxx.56)

    87년 11월 29일 칼기 폭파사건.
    87년 12월 16일 노태우 당선.

  • 28. 단일화를
    '23.12.5 12:08 PM (124.54.xxx.37)

    못해서에요..그때 두 김씨 표 합치면 노태우보다 많았어요..

  • 29. 찾아보니
    '23.12.5 12:20 P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투표율이 89.2%
    노태우 36.64, 김영삼 28.03, 김대중 27.04, 김종필 8.06 기타 0.23이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 노태우...믿어주세요..뭐 이런 문구들로 허허실실 이미지를 띄웠지 싶어요.
    야당 통합 결렬도 더 부각됬구요.

  • 30. 정확히 말하면
    '23.12.5 12:27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노태우가 양김 이간질했죠.

  • 31. 영통
    '23.12.5 12:37 PM (106.101.xxx.39)

    김영삼 김대중 분리 나왔으니..안따까웠던

  • 32.
    '23.12.5 12:41 PM (106.101.xxx.125)

    김영삼 김대중 표 합치면 노태우보다 많았었어요
    아쉽죠
    그리고 경상도 기득권 계층이 당연히 노태우 지지했구요
    강남에서 국민학교 다녔는데 반 애들은 거의다 노태우 지지였어요

  • 33. ..
    '23.12.5 1:10 PM (211.234.xxx.14)

    민주주의에 개한 개념이 안 선 국민들도 많았던거죠.
    박정희 대만 해도 뢍정시대처럼 지멋대로
    반란군 전씨도 지멋대로....

    지금도 찍고 누르는 윤정권에서 찍소리 못, 안하는 자들이 너무 많됴. 기레기, 대기업 사주, 친일왜국놈들 말고도 말이죠.

    대통, 국무위원, 국회, 고위공무원 이들이 국민을 위한 서비스직이라는 걸 인식해야 민주주의가 바로 섬.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한테 하는 꼬라지들 보세요.
    노무현 대통령 잃고 그나마 정신 차린 국민들도 있지만
    콘크리트 30이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합니다.

  • 34. 노예근성
    '23.12.5 1:36 PM (221.143.xxx.13)

    우리 역사에서 면면히 이어져온 친일파와 나팔국

  • 35. ....
    '23.12.5 1:55 PM (118.221.xxx.80)

    박근혜랑 윤석열도 뽑았는데요 뭘 ㅋ

  • 36. 어린이
    '23.12.5 2:05 PM (121.159.xxx.29)

    초등학교때였던거 같네요.
    정치도 뭐도 모를때 노태우가 정말 좋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보통사람.
    김대중은 공산당
    그런 프레임으로 언론이 몰아갔죠
    그시절 선거에는 뇌물(?)도 많이 주고 받고요.
    저희집에 그시절 받았던 쟁반이 있어요.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호도했겠죠
    드라마도 나왔어요. 노태우 빼고 다 이상한..치고 박고….
    대모하는 언니 오빠들 이상하게 생각했던 그당시 초딩이었습니다.

  • 37. Hh
    '23.12.5 2:34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그게 대한민국 유권자 수준이니깐요.
    오늘 점심에 직장동료들이랑 밥먹는데 화제의 이정섭 검사 얘기하니까 4명중에 3명이 모르더라구요.(4명중 나머지 한명은 저입니다)
    셋이서 생전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고 대체 그게 누구냐며 ㅠㅠ

  • 38. ㅁㅁ
    '23.12.5 2:41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양김이 분열해서 노태우가 어부지리를 얻은 거죠
    사실 양심은 함께 하긴 너무 힘든 사람들이긴 해요
    둘 다 보스기질이 강하고요
    그래도 대의를 위해 한 번만 힘을 합쳤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39. 뭔소리요
    '23.12.5 3:08 PM (118.37.xxx.43)

    양김이 서로 나오겠다고 난리쳐서 어부지리로 노태우가 된거죠.
    사실 절대 단일화 못할 걸 전두환이 알고 노태우한테 직선제 하자고 한거에요. 그러면서 상왕으로 군림하려고 자기 사람 전부 핵심 자리에 포진시켜놓고 무슨 국가 원로회까지 만드려고 했는데 노태우가 그 꼴은 안되겠으니 제낀 거구요. 그 때 노태우는 본인이 승산이 없을거라 주저했죠.
    역대 대통령 중 40% 미만 득표율로 뽑힌 게 노태우가 유일해요.
    ys dj jp 까지 갈 것도 없이 2김 표만 합쳐도 노태우 월등히 제껴버려요.
    그리고 당시 반디제이 정서가 서울 수도권에서 엄청났어요. 자기네 지역에서나 김대중 선생님이지 타지에서 전라도 사람들 조용히 지냈어요. 그만큼 몇 십년간의 반호남 정서가 엄청났구요. 핑계는 혼란을 틈타 김일성이 쳐들어온다...이건데 이걸 당시 여권에서도 엄청 들이밀었고 일반 대중들도 그렇게 믿었어요.
    서울 살던 중산층들은 노태우말고 김영삼 많이 밀었어요. 노태우는 되려 시 단위 아래 시골에서 밀어줬고 당시 봉투 돌리던 금권 선거라 이것도 시골에서 엄청 심했어요.
    당시 개표할 때 온국민이 밤샜습니다.
    김대중 초반 득표율이 엄청나서 이러다 진짜 김대중이 되겠다..아주 그냥 노심초사해서 보던 사람들 많았어요.
    6월 항쟁해서 직선제는 했지만 아직 사람들 심리가 그랬어요.
    양김이 단일화 못한 것도 노태우가 당선된 것도 결국엔 대한민국 정서가 아직 그랬던거죠.

  • 40. ㅇㅂㅇ
    '23.12.5 3:33 PM (182.215.xxx.32)

    그때나 지금이나..

  • 41. ..
    '23.12.5 4:10 PM (211.234.xxx.56)

    전두광이 살아남기 위해 노태우 앉힌거죠.
    사실 국민이 뽑았다?? 이건 그때나 지금이나 안믿겨요.

  • 42. ㅇㅇ
    '23.12.5 4:58 PM (211.234.xxx.236)

    양김분열!!! 야권 단일화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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