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돈을 벌어야할까요

조회수 : 8,166
작성일 : 2023-12-04 21:48:26

50대초반 동갑부부이고 외동대학생아들하나있어요

남편은 세전8천연봉이고, 정년보장되고

연금 나오는 직업입니다(예상300정도)

여기는 지방이고 저희집은 대출은 없지만,

집값 많아야 5억이고, 예금은 5천이예요

저는 알바하다 전업하다가를 반복했구요

제가 집에 있는것도 심심하고,

돈을 벌자니 너무 개인시간이 없고 스트레스받고ㅠ 어떻게 인생을 사는게 좋을지 판단이 안서요

집에있으면 너무 삭막하고,

나가자니 스트레스에ㅠ

남편은 이제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집에있으라는데 집에있어도 골프치고?

피부관리받고 이렇게 놀거아니고

겨우 수영정도 다닐텐데요ㅠ

어찌하는게 좋을지 인생결정장애입니다

IP : 59.27.xxx.23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9:50 PM (123.142.xxx.248)

    간단한 알바같은거 하시면 안되나요..?

  • 2. ㅇㅇ
    '23.12.4 9:50 PM (220.65.xxx.4)

    이정도 정신이라면 절박한 사람들을 위해 집에 계시는게...

  • 3. 알바해서
    '23.12.4 9:51 PM (113.199.xxx.130)

    약값이 더 나가면 전업하시고요
    크게 지장없으면 알바 계속 하셔요
    뭐든 때가 있는거 돈 벌수있을때 벌으면 좋죠뭐

  • 4. ...
    '23.12.4 9:51 PM (123.142.xxx.248)

    맞벌이 자녀 등원,,혹은 하원 알바,,나 아무튼 풀타임 잡 아닌거로요.
    자식결혼할때 조금 보태주려면..조금 더 벌어놓으시면 좋죠..

  • 5. ㅇㅇ
    '23.12.4 9:51 PM (116.42.xxx.47)

    예금 5억도 아니고 5천
    알바라도 하며 보내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알차게 쓰시는것도 아니고

  • 6. ㅎㅎㅎㅎㅎㅎㅎㅎ
    '23.12.4 9:5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벌면 좋지만 벌기 싫다는건데

    벌지 마세요

    없이 살면되죠

  • 7. 그정도면
    '23.12.4 9:51 PM (121.133.xxx.137)

    골프 못치는게 불만만 아니라면
    계속 쉬셔도 될듯요 ㅎㅎ

  • 8. 원글이
    '23.12.4 9:52 PM (59.27.xxx.232)

    저도 자식이 둘이면 직장 나가겠어요
    하나라 이러는건가봐요
    하나라도 아들결혼하면 돈많이 들겠죠?
    그런데 아들결혼에 그렇게 부담안가는건 왜인지ㅡㅡ

  • 9. ㅇㅇ
    '23.12.4 9:52 PM (220.89.xxx.124)

    알바 추천이에요
    저도 딱 그 정도 일하고 있어요
    남편 급여도 비슷하고..
    지방이라 집값아 싸서 주거비에 들어가는게 적지만
    지방이라 집값 싼 만큼 나중에 갑자기 아프거나 생활비 필요할 때 집팔아서라도 마련할 수 있는 돈도 적어서 그 때 대비해서요.
    발령받은 남편 따라 이지방 저지방 이사를 자주했어서 경력 단절이 자주되어 알바정도밖에 못 구하네요 ㅠㅠ

  • 10. ...
    '23.12.4 9:5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진짜 무자식이 최고의 재테크고
    자식 하나는 여유로움 그 자체네요.
    아이 둘인 저는 일하고 알바하고 몸이 부서집니다.

  • 11. ..
    '23.12.4 9:5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예금 5천이요?
    연금 3백에 너무 맘놓고 계시는거 아닌지..
    심심해서 말고 절박해서 벌어야할 상황 아닌가요?
    골프냐 수영이냐 논할때가 아닌것 같은데..

  • 12. 모모
    '23.12.4 10:08 PM (219.251.xxx.104)

    멀리갈것도없이
    아들장가 보낼때
    전세값 보태줄돈도 없네요
    당연히 벌어야죠

  • 13. ...
    '23.12.4 10:08 PM (220.76.xxx.168)

    몸 건강하시다면 알바정도하시고 아니시라면 운동하며
    몸 돌보세요
    놀아도 돈이 있어야 신나더라구요

  • 14. 폴링인82
    '23.12.4 10:08 PM (118.235.xxx.50)

    노후에 병치레하면 자식한테 미안하니,
    건강관리삼아 뒷산이든 앞산이든 날마다 다니고
    도서관에 가서 책 읽고

    괜히 돈번다고 옷 사고 가방 사고 남는 것도 없이
    몸만 고달픈 것보다

    큰 욕심없이 남편 벌어다주는 돈 아껴 살림하는 게
    남는 거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본인 돈 벌어 피부관리받고 그러고 싶은 거라면
    딱 필요한 돈만 벌고 또 노세요.
    괜히 투자다 다단계다 그런거 쳐다도 보지 말고
    남편 말 듣고 집에 계세요.
    세상 부럽네요.

  • 15. 공무원
    '23.12.4 10:08 PM (218.236.xxx.18)

    남편분 공무원 정도 되시는거 같은데 저 연금에서 또 건보료 나가고 그러면 절박하게 일 하셔야 될거 같은데…골프는 너무 나갔고, 수영도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실비 빠방하게 들어놓으셨고, 상속받으실 재산 있으신거 아니면 집에서 숨만 쉬실거 아니면 일하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 16. ////
    '23.12.4 10:16 PM (114.200.xxx.129)

    절박한게 없는것 같아요.. 그럼 알바를 해도 솔직히 오래 못할것 같아요... 절박하면 남들한테 안물어봐도 일을 하죠.. ㅠㅠㅠ

  • 17. .....
    '23.12.4 10:17 PM (220.118.xxx.37)

    이 낙관성이 부럽다...

  • 18. 불러주는데
    '23.12.4 10:19 PM (119.193.xxx.121)

    있음 버는것도 좋죠. 그럼 서로 좋을듯

  • 19. ㅡㅡ
    '23.12.4 10:20 PM (223.122.xxx.0)

    그 나이에 전재산 실화인가요?
    아들 장가보내는데 현금 다 줘야 할거같고
    연금으로 근근히 살다
    한명 아프면 집 팔아야 할판인데요?
    님이 마지막으로 남을 텐데 아들집에서 들어가서 아기키워주는거 아니면 말년에 돈으로 고생하실거 같은데

  • 20. ...
    '23.12.4 10:20 PM (14.4.xxx.247)

    아주 쪼들리는건 아니지만 여유자금이 없네요 2~3억이라도 여유자금 만드시려면 좀 버시는게 필요할거 같은데..

  • 21. ㅠㅠ
    '23.12.4 10:21 PM (222.120.xxx.133)

    골프 치시기엔 ㅠㅠ 저희는 40대 후반 부부인데 60에 은퇴 계획을 작년부터 세우는 중이에요. 부부 각 각 연금(사학연금,국민연금)있지만 현금이 중요해서 더 모으고 은행 연금도 넣습니다
    50대에 자산이(현금) 너무 적으시니 지금은 벌수있다면 벌어보세요 200씩만 벌어도 저축이 늘어요.

  • 22. .......
    '23.12.4 10:27 PM (58.227.xxx.128)

    자산만 보면 일 해야 할 거 같은데 원글님 사고 방식을 보면 일안 해도 될 거 같아요. 비꼬는 거 아니고 저는 서울이라 그런가 매일 노후 계산해 보고 금융자산 체크 해 보고 계산해 보고 그렇거든요. 걱정도 없고 불안도 없고 주변과 비교도 안 하는 성격이라면 돈과 상관 없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스타일 같아서요. 다만 아들이 서울에 자리 잡을 거라면 좀 벌어서 도와주세요. 젊은 청년들 서울에서 자리잡기 정말 힘들어요.

  • 23.
    '23.12.4 10:2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현실과 이상이 엄청 차이나는 거 같네요
    겨우 수영이 아니라
    보통 전업주부라면 수영도 사치라 생각할 정도로 아끼고 모아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수영이 사치란 말이 아니고요
    마인드를 말하는 겁니다

  • 24. 에?
    '23.12.4 10:33 PM (211.108.xxx.116)

    집있고 아직 정년 10년남은 남편이 매달 연 8000벌고 퇴직하면 연금 300 나오는데다가 예금 5000...늘면 늘었지 줄거 같지 않은데...댓글들 다 부자신가봐요. 전 월글님 부러운데..

  • 25. 나가기
    '23.12.4 10:38 PM (123.199.xxx.114)

    싫은거죠
    간절한 상황도 아니고 그냥 계세요.
    연금300이면 안아픈게 도와주는거에요.
    근데 막쓸돈도 없는

    상위1프로는 맞음

  • 26. 헬로키티
    '23.12.4 10:40 PM (182.231.xxx.222)

    심심하시면 봉사활동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27. 82가좋아
    '23.12.4 10:42 PM (1.231.xxx.159)

    연봉 8000이 세전인거면 실수령액 500정도 되지 않나요..결코 많은게 아닌데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 28. 지방에
    '23.12.4 10:46 PM (14.32.xxx.215)

    계셔서 그런가...현실성이 너무 없으세요
    그 나이에 현금5천은 버는 족족 다 썼다는건데
    병원비로 로봇수술 한번 하면 날라갈 돈이에요
    골프가 아니라 보호사를 해서라도 돈 모아야죠
    아들 결혼에 식장비 밥값도 겨우 내겠어요

  • 29. 바람소리2
    '23.12.4 10:48 PM (114.204.xxx.203)

    50초반에 5천은 너무 적죠.
    연금300이면 살긴 하겠지만 여유자금 필요하고
    아들 결혼때 도와줘야 하고요

  • 30. ...
    '23.12.4 10:50 PM (49.171.xxx.42)

    헉... 어떻게 쓰고 살았길래 5천밖에 못모은거에요?...총 현금자산 말하는거 맞죠? 진짜 하나도 안모으고 다 써제낀 수준인데.. 현재 자산상태를 과대평가하고 있는거 같아서 황당할지경이에요... 노후대비 전혀 안된것과 다름없는데.. 집 팔아도 부부 노후비용 부족할 판인데요.

  • 31. 음음
    '23.12.4 10:53 PM (211.58.xxx.161)

    상속받을재산있으신가요

  • 32. ????
    '23.12.4 10:57 PM (112.104.xxx.134)

    남편도 적게 버는 편이 아닌데 저축이 5천인게
    도대체 어디에 쓰셨는지?
    안벌어도 될 형편이고 막 땡기는 것도 아니면 굳이 나가실 필요는 없죠
    더 절실하게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도 많은데…
    생활비 절약에 취미를 붙이시고 최대한 저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시면 어떨지요?
    돈안드는 체력관리도 하시고요

  • 33. 모두부자
    '23.12.4 10:57 PM (121.145.xxx.32) - 삭제된댓글

    저만 원글님이 부러운가봅니다
    연금 300도 부럽고요
    아이 하나인것도 부럽고요
    60초반 외벌이
    아이들은 대학생2
    노후는 먼나라 얘기..ㅜ

  • 34. 그니까요
    '23.12.4 11:0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돈은 그렇게 스트레스받고 힘들면 안벌어도 되는데
    대신 돈안드는 취미생활 하고 알뜰하게 살림하고
    건강관리 제대로 해서 새는 돈이 없게 사세요
    그렇게 좀더 모으는게 님 상황에서는 맞을 거 같네요
    골프 피부관리가 웬말이에요

  • 35. 지방
    '23.12.4 11:02 PM (58.120.xxx.132)

    사셔서 그런가? 그 연봉에 저축액이 왜 그렇게 작나요? 유산 받을 게 있으신가?

  • 36. 으흠
    '23.12.4 11:02 PM (175.117.xxx.137)

    그 마인드로는 일 시작하셔도
    오래 못버팁니다.
    얼마나 절실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님처럼 돈 있으면 좋겠는데
    일하는건 좀 싫고....이런 마음으론
    그냥 집에 계십쇼

  • 37. ㅇㅇ
    '23.12.4 11:18 PM (211.234.xxx.15) - 삭제된댓글

    집에 있자니 심심하고
    일하자니 스트레스...

    스트레스 없이 돈버는 일도 있나요?
    너무너무 나약하시네요

  • 38. 지방 사시면
    '23.12.5 12:29 AM (115.41.xxx.236)

    일 안해도 됩니다
    저정도 수준이면 지방에선 가끔 해외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부담 없이 해도 됩니다
    아이 하나 케어 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서울 기준은 일 해야하지만
    평생학습관 다니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만 보내도 노후 걱정 없이 살아요

  • 39. ..
    '23.12.5 1:26 AM (117.111.xxx.47)

    일 하고 싶은데 능력도 없고 나가기가 두려워요

  • 40. 아들
    '23.12.5 1:40 AM (124.54.xxx.37)

    결혼할때 암것도 안보태시려구요? 딸이어도 마찬가지..알바 좀 하시지요 주3일정도라도..

  • 41. ...
    '23.12.5 4:03 AM (211.201.xxx.106)

    원글은 집에있어도 골프치고 피부관리 받을 정도 아니고. 기껏해야 수영정도 한다고 적으셨는데

    골프친다고 해석하시는분 계시네요.

  • 42.
    '23.12.5 8:22 AM (175.197.xxx.81)

    다 떠나서 예금 오천이라뇨?
    그외의 자산이 없다면 정말 이상하네요
    무슨 사연이 있는지ᆢ
    저같음 당장 알바 알아보러 나갈거 같아요

  • 43. 원글이
    '23.12.5 8:42 AM (118.235.xxx.168)

    왜 예금오천이 이상할까요
    연봉8천이 원래부터 받았던거 아니고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된건데요
    그리고 알뜰하게 살았어요ㅠ

  • 44. ㄷㅇ
    '23.12.5 9:29 AM (58.236.xxx.207)

    ㅎㅎㅎ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서울살아도 그벌이 그저축액 안되는 집들이 대부분인데
    뭔소리들 하는건지

  • 45. 현실
    '23.12.5 10:12 AM (211.246.xxx.141)

    두 부부만 산다면 여유있고 문제없죠.
    근데 앞으로 갑작스런 의료비랑 자식 결혼시키려면 여윳돈이 더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300도 건보료 나가면 온전히 300이 아닐 거구요. 5천 더 모아 1억정도는 있어야 맘 놓일 듯..

  • 46. 알바
    '23.12.5 10:21 AM (125.249.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보다 나이가 적긴한데, 상황은 비슷하고 남편 월수입은 원글님 남편분보다 5배 많아요 원글님 말씀하신 이유들. 소비적 생활과 이미 내가 노인인듯한 패턴이 싫어서 최근 최저시급 알바 가는데 삶의 활력도 생기고 거기서 열심히 일하능 사람들보며 저도 같이 힘도나고 인생 즐겁네요.
    믈론 일이 힘들지만 하는 일 없이 하루종일 뻗어있는거보다 잠깐 가서 일하고 집에와서 쉬고하는게 너무 보람있어요.
    일을 해야 그 후 휴식도 꿀맛같고 세상 공부 다시 하는 기분이예요.
    집 근처 알바라도 하세요. 활력 생겨요

  • 47. 원글이
    '23.12.5 10:23 AM (118.235.xxx.30)

    저축은 계속하고있어요
    현재는 200만원 저축하고있고
    남편말로는 10년 다니면 꽤 모을거라고해요
    그걸로 아들 보태준다네요

  • 48. 원글이
    '23.12.5 10:36 AM (59.27.xxx.232) - 삭제된댓글

    200 저축한지는 일년정도 되구요
    앞으로는 쭉 가능할듯해요
    개인연금 넣었는데(납입끝났음)
    그게 55세부터 5년동안 55만원정도 나올 예정이예요

  • 49. 원글이
    '23.12.5 11:02 AM (59.27.xxx.232)

    지금 현재 200씩 저축한지는 일년정도됐고
    제가 안벌어도 앞으로 200씩은 저축할수있어요
    그리고 정정해요
    개인연금 12년동안 들어놓은게있는데
    이번달까지 납입이 끝나고
    55세부터 65세까지 한달에 70만원씩
    개인연금이 나올 예정이네요
    개인연금을 까먹고 있었네요

    남편은 아들결혼할때 1억이면 된다이고
    저는 2억은 줘야한다네요
    아들이 서울에서 살게 되면 얘기가 달라질듯

  • 50. 두분 다
    '23.12.5 11:32 AM (14.32.xxx.215)

    현실감각이 너무너무 없어서 속이 터지네요

  • 51. 원글이
    '23.12.5 12:13 PM (59.27.xxx.232)

    어디가 현실감각이 없는건가 궁금해요
    아들결혼을 얘기하는거라면
    아들 요즘 애들처럼 결혼생각없다하고
    (물론 봐야알지요)
    저희도 결혼유무는 전적으로 아들에게
    맡길거예요(안해도 되죠)
    그래서 아마도 결혼시 많아야
    1억5천정도 줄거같아요
    반반결혼을 하든 반전세를 하든
    아들이 알아서해야죠
    성인이잖아요
    저희도 저희힘으로 신혼집 구했어요

  • 52.
    '23.12.5 3:47 PM (175.197.xxx.81)

    덧글도 쭉 보니
    본인의 현재상황에 만족하시네요
    일 알아보지 말고 그냥 사세요

  • 53. ㅇㅇ
    '23.12.7 5:54 PM (220.117.xxx.126) - 삭제된댓글

    100세 시대에 50초반이시면 살날 많이 남으셨는데..ㅠ
    혹시모를 의료비나 자녀 결혼 비용 외에도 노느니 나가 벌어서 더 좋은 집, 자동차로 업그레이드하고 사는게 재밌지않나요? 지금은 안벌어 안쓰시는 상황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2532 휘슬러 압력솥 쓰시는 분들은 어떤크기 사용하시나요 7 구매전 2023/12/05 1,125
1532531 시크먼트 카페요 2 ㅇㅇ 2023/12/05 1,919
1532530 생활의달인은 대체 어디까지 믿어야해요? 20 ..... 2023/12/05 8,137
1532529 독일에서 3일차 궁금한 점요 5 다짜고짜 2023/12/05 2,761
1532528 남자한테 미쳐 재산 탕진하는 여자가 이해됨 (ft. 송강) 72 ,< 2023/12/05 23,930
1532527 강릉 vs 통영 휴양하기 어디가 제일 좋나요? 10 2013 2023/12/05 2,751
1532526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 돌려주는 방법 있나요? 29 카드습득 2023/12/05 5,026
1532525 밥솥 어디서 사셨어요? 4 동동 2023/12/05 1,812
1532524 40 넘으면 닥스? 13 ..... 2023/12/05 4,736
1532523 율희부부 고육비 월 800은 심하지않나요? 13 이해안됨 2023/12/05 12,420
1532522 '소름돋는 우연' 김X희의 수상한 엑스포 PT 10 담당자들은전.. 2023/12/05 4,614
1532521 견과류 파는 싸이트 5 견과류 2023/12/05 1,657
1532520 일대일 필라테스 장점은? 6 ... 2023/12/05 2,289
1532519 결국 못참고 치즈케이크 주문했네요 5 ..... 2023/12/05 2,558
1532518 검사 출신 전직 국회의원 아들, 부인 살해 5 ... 2023/12/05 8,781
1532517 소년시대 다들 재밌게 보고 있는겨? 8 2023/12/05 3,251
1532516 아내 둔기살해 변호사 45 아니 2023/12/05 33,807
1532515 유효기간 지난 카드 버릴때 5 ... 2023/12/05 2,147
1532514 귀주변 귓속 한쪽 머리가 찌릿찌릿 6 귀가 2023/12/05 2,438
1532513 살빼야 하는데 식욕을 어떤 생각하며 참으세요? 8 다이어트 2023/12/05 2,729
1532512 장시호 녹취록이 수십개래요 ㅋㅋㅋ 2 ㅎㅎㅎ 2023/12/05 3,691
1532511 월요일에도 21만4천..천만은 기본으로 깔고 갈듯 5 ..... 2023/12/05 2,356
1532510 네이버페이 줍줍 (총 25원) 11 zzz 2023/12/05 1,992
1532509 강남역 지하철 5 월요일 오후.. 2023/12/05 2,542
1532508 옷을 너무 사요. 16 중독인가 2023/12/05 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