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인해 공청회가 열리고 주민투표 예정인데요.
전기차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데 기한내에 하면 보조금이 지급되고 유예를 하면 보조금 지급은 사라지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설치 기간을 선택해야하는 문제가 1번으로 발생하는데 보조금을 수령하면 외부차량을 아파트내에 진입시켜 충전할수있게 해야하는게 단점입니다.
2번째 선택해야하는 것은 지하에 설치할지 지상에 설치할지 문제인데 지하에 설치하면 주차난이 가중되고 화재발생 우려가 큽니다. 지상에 설치시엔 지금 단지내 차없는 아파트가 가장 큰 장점인데 그 부분이 사라지고 아이들의 안전이 보장이 안되는 거겠죠.
조만간 투표해야하는 사항인데 전기차가 대중화된다는걸 전제로 하는 규정같은데 선택해야하는 사항들이 전부 단점들만 센것 같아요. 누가 이런 규정을 만들었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