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었어도 그냥 비슷했을거 같아요.
당시라고 미남 가수들 없었던 것도 아니고.
미남이었어도 그냥 비슷했을거 같아요.
당시라고 미남 가수들 없었던 것도 아니고.
딱히요. 그시절이 서태지와 아이들 나오고 해서 가요계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잖아요..
얼굴보다 빠르게 세대교체되는 바닥에서
새로운 인프라와 섞이지 못해서
고인물 이미지된 듯
조용필은 계속 쇄신하고 있죠 지금도
그때도 미남가수는 있었어요. 신성우 같은..
90년대 초반이전까지는 인기가수가 단신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조용필 전영록 김수철 박남정 신해철 서태지 등등
안주한 느낌?
그래도 신승훈은 달랐죠
신성우나 이덕진 이런 사람들이 인물은 좋았던것 같아요... 조용필은 그러고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기는 하네요 ... 심지어 우리 부모님 뻘이신데...
변진섭의 가창력 히트곡에 외모까지 더해진 가정이잖아요. 전성기는 몰라도 더 꾸준히 많이 방송 했을듯요. 이승철이나 윤상이 했던 패널 역할들 변진섭한테 많이 갔을거 같아요.
그래도 변진섭씨 정도면 가요계에서 이름은 날린거죠 . 전 변진섭 전성기때는 기억도 안나는 육아기였는데도 제가 변진섭씨를 알정도면요... 가요계에서 그정도로도 성공못하는 사람들도태반이고.. 이름조차 기억이 안나는 그룹의멤버들도 많잖아요.... 그래도 변진섭씨가 자기 세대 아닌 사람들한테도 이름을 알린 정도의가수는 되니까.. 미남은 신성우나 이덕진 이런사람들도 엄청 잘생긴 미남과 아닌가요. 근데 저사람들이 엄청 전성기가길고 하지는 않았잖아요...
그래도 변진섭씨 정도면 가요계에서 이름은 날린거죠 . 전 변진섭 전성기때는 기억도 안나는 육아기였는데도 제가 변진섭씨를 알정도면요... 가요계에서 그정도로도 성공못하는 사람들도태반이고.. 이름조차 기억이 안나는 그룹의멤버들도 많잖아요.... 그래도 변진섭씨가 자기 세대 아닌 사람들한테도 이름을 알린 정도의가수는 되니까.. 미남은 신성우나 이덕진 이런사람들도 엄청 잘생긴 미남과 아닌가요. 근데 저사람들이 엄청 전성기가길고 하지는 않았잖아요...
저같이 초등학교때 텔레비젼을 끼고 산 아이들 아니면..ㅎㅎ 이덕진씨는 모르는 제또래 친구들이 더 많아요.. 신성우씨야 지금도 간간히 활동을 하니 알아도..
이름 날린 정도가 아니죠. 저는 그때 초딩이었는데 엄청났어요. 그만한 전성기에 비해 이후 활동이 좀 아쉽죠.
전 변진섭팬이었어요~ 지금도 그때 노래들 다 좋구요 LP판이나 테이프 앞뒷면 뭐하나 건너뛰는노래없이 다 좋았던기억이~
변진섭 실제 봤던 사람들은 귀티 난다고,
잘 생긴 편인데 카메라 잘 안 받는다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 있어요.
미남이 아니어서 전성기가 짧았던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그닥 열심히 노력할 이유가 없었던 거 아니었나요?
집안이 돈이 있는 편이라서 가수 오래 안 한걸로 알거든요.
울 친정이랑 같은 라인 살았는데 동사람들이 최진실 왔다갔다 다 알았다네요 울엄이도 엘베에서 한번봤다 하시고
참 옛날이야기네요 ㅎ
아들이라 가수는 대학동아리 하듯 취미삼아 하는거라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지 않았고 광고도 들어온거 거절한거 많았다고 기억하는데 굳이 전성기가 있어야 할 필요도 없었죠.
가수가 뜰려면 운이나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오래 정상에 있으려면 내가 무조건 일등해야 한다는 악착같은 야망이 있어야 하는데 변진섭 얼굴에는 욕심이 안보였죠
인상은 유순하고 부드러워 괜찮죠
미남이 아니고 친근한 외모라 더 인기많았던거죠
막 소리지르는 노래 들이 아니라서
아주 잘한다고 생각은 못했는데
지금 들으면 진짜 아무나 할수있는 노래가 아니었던듯..
게다가 성격 수더분하고 편하다고 해서
더 좋아했어요
가요계를 완전 흔듬.
가수는 못생겨도 뭐라 안 하던 시절이었어요. 오히려 너무 잘생긴 사람들이 저평가 받거나 좀 독특한 포지션이었지. 발라드 황제 포지션은 전통적으로 친근한 느낌에 덜잘생겼었죠.
인기 절정일 때 1미터 이내로
두어시간 한 공간에 있어봤는데
샤프하고 그런대로 잘 생겼었어요.
차은우 류의 조각 미남은 아니지만요.
무엇보다 손이 너무 예뻐서 깜놀.
히트 곡이 그 후 없었어요.
그러다 이승환이 빵 치고 나오고
이승환이 발라드계 황제가 되었죠.
신선하고 서정적인 노래,
그 후 박정운
변진섭은 올드하게 느껴져서 한물 갔죠.
외모와 1도 상관없어요.
굉장히 유쾌하고 유머가 풍브한 사람이었는데...
이문세 별밤에 게스트 나오면 조합이 꿀이었어요
발리드 한다고 무게잡고 신비주의가 아니었고요
그때 생각나는게 최진실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눈온다고 변집섭도 스튜디오 왔던거...
둘이 사귀던 초창기였을거에요 ㅠ
신승훈이 나와서 세대 교체가 된 거 아닌가요
신승훈 나오기 전에 충분히 오래 인기 있었던 거 같아요
외모 상관 없이.
가수는 못생겨도 뭐라 안 하던 시절이었어요. 오히려 너무 잘생긴 사람들이 저평가 받거나 좀 독특한 포지션이었지...2222
실물 보면 이런소리 안 할텡데
그것도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실물 보면 홀딱 빠짐
조각미남과는 다른 블랙홀
미남이 문제가 아니라 말주변이 없어 롱런힘듬
말주변이 없다뇨
라디오 디제이 시절 입담이 장난아니었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내키는대로 싸지르는 댓글 뭔지?
변진섭 입담 좋기로 유명한데 뭔소린지 ㅋ
미남 가수 ㅎㅎ
왜 자꾸 변집섭 얘기 올라오는건지.무매력
최애가수중 한명..
사실 이문세나 이승철보다 변진섭 노래가 젤 좋았어요.
그래서 요즘 가끔 변진섭 노래 듣는데.. 역시 발라드는 신승훈보다도 좋네요..
저 자연농원 중학교때 갔다가 무슨 콘서트에 변진섭왔는데,,같이 사진찍어줬어요..ㅋㅋㅋ
아직도 간직하고 있음..
저는 워낙에 변진섭팬이었고 노래 줄줄이 ...
신승훈이 인물도 좋고..
그래서 길게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변집섭은 저 초등때 인기있긴 했는데.. 인물이 더 좋았으면.. 길게 갔을수도..
지금 들어도
들을수록
노래가 너무 좋아요
공전의 히트였던 '너에게로 또 다시'는 별로 안 좋아했어요.
다운타운 음악 챠트 월요일에 와도와도 1위에 저 노래.
제가 좋아하고 30년간 듣는 노래는 '그대 내게 다시'네요.
진짜 무례한 글인데
이걸 댓글을 달고들 앉았네
진짜 무례한 글인데
이걸 댓글을 달고들 앉았네..222
무례 + 무식 + 천박
82는 가끔 넘 진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