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들이 여러경로로 이러다간 엑스포 유치도 힘들고 큰일이다 싶어 어떻게든 상황 보고를 하려고 노력했다면서요
근데 윤석열 반응이 성질 버럭내면서
'뭐 임마? 당장 나가'
이런식이었다는데
이건 도대체 뭐죠?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엑스포 따위 어떻게 되든 내 알바 아니고 나라가 개판이 나건말건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이니 사람 귀찮게 하지 말라는건지(Japanese 마인드)
이 ㅅㄲ들 일도 제대로 못해서 감히 나한테 이따위 보고를 해? 당장 일 똑바로 하러 안가냐? 빨리 수습하러가라고 꺼지라고
이런뜻인지(눈막 귀막 독재자,독불장군 마인드)
몰라 사실 난 아무것도 몰라.. 그런소리 들으면 넘넘 스트레스 받아.. 건희나 딴 애들한테 보고하고 너네가 제발 알아서해.. 이런 머리아프고 곤란한건 나한테 가져오지마.. 솔직히 너무 벅차고 힘들고 무섭고 부담스러워(바보 모드&버럭 화내며 약한 멘탈 감추려는 허세) 이런뜻인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길래 사람들이 보고를 하러 가면 화를 버럭 내면서 쫓아내는건지
신기하고 넘 황당해서 여쭙니다
아니 대통령이라면서요
한국 대통령이 아니었나요?
저 작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뭘 하면서 용산에 처박혀있고 국고 탈탈털어 해외순방 다니며 엄한곳에 몇백조씩 마구 퍼준건지 정말 모르겠어서 물어봅니다
보고하면 대체 왜 화를 내는건데요
심리전공하신분들 안계시나요?
보다보다 저런 인간 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