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온 가족이 전부 처음 가봐요
방콕이 좋은지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저희가족은 너무 비싼데 아니고 국내든 국외든간에 하룻밤에 30정도의 방에 묶고 진짜 열심히 돌아다니거나 놀다 잠만 자고는 하거든요
그런데 호텔스 닷컴에서 찾아보니 한국인 후기가 별로 많지 않네요?
대만같은 경우는 후기가 많아서 고르기가 편했는데 여긴 짐작도 가지 않아요
저희는 호텔서 수영도 해보고 싶고 나가서 밥사먹고 좀 돌아다니기도 해보고 싶습니다. 대만 중국에서처럼요
태국은 어쩐지 내키지 않아서 시도를 안해봤는데 (이상하게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뭘 잘 알아야 즐길 수 있을거 같고 그런 느낌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 너무 많이 가서 지금은 잘 안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적절한 숙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찾아보니 하룻밤 백만원 이런 숙소가 후기도 많은게 태국이 꽤 비싼 곳이었구나 싶어요. 전 동남아라 대만 같겠거니 했는데요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