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 연락해서 용건을 말하니 국가에서 따로 지급되는 학용품비가 있다고 해서 제일 환경이 어려운학생을 지원하겠다 했어요.
제메일로 지원서를 보내와서 작성을 해서 다시 메일로 보내었어요.
제가 지원하고 있는 학생이 몇살인지 누구와 살고 있는지 정도는 알고 싶어서 12월 지원비를 보내고 나서 동사무소에 전화해보니 담당자가 다른업무로 일찍 퇴근했다고 하더군요.
보통 그정도는 지원자에게 알려주지 않나요?
낼 동사무소에 직접방문해서 알아보는것이 좋겠죠 ?
뭔가 절차가 체계적이지 않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