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급상승 전에도 지금도 당연하구요.
쿠폰을 줘도 비싸네요.
빵을 큰 맘 먹고 한달에 한두번 사네요.
남편이 빵돌이 인데 한번에 서너개는 기본으로 먹는지라...
저만 이런지 드럽게 비싸네 소리가 절로 나와요. ㅜ
물가 급상승 전에도 지금도 당연하구요.
쿠폰을 줘도 비싸네요.
빵을 큰 맘 먹고 한달에 한두번 사네요.
남편이 빵돌이 인데 한번에 서너개는 기본으로 먹는지라...
저만 이런지 드럽게 비싸네 소리가 절로 나와요. ㅜ
기본 투자비가 엄청난 대형 베이커리카페 늘어나는거보면 가격 내릴일은 없을거 같아요
빵 과일 고기
이세가지는 우리나라가 제일 비싼거 같네요
울 동네 1인 빵집..
가격을 볼 때마다 이분은 땅파서 장사하시나..이런 생각이 들어요.
케이크 같은 경우도 며칠 전에 주문하면 제작해 주시는데
디자인을 좀 심플하게 해달라고 하면 가격을 깎아주세요.
2호 케이크가 29,000원인데 25.000원만 받으시고..ㅎㅎㅎ
그렇다고 대충 만드느냐면 것도 아니고 무려 생활의 달인에서
케이크의 달인으로 나오신 분인데..모든 빵값이 너무 착해요.
그냥 식빵믹스 사다가 발효해서 구워도
소세지빵 6개 만들 수 있거든요
그런데 만들다 보면
싸게는 못 팔겠네 싶을 거에요
생지 사다가 에프에 구워 먹으니 훌륭해요.
뭐든 갓 만든게 맛있잖아요.
빵에 든 재료 중 국산이 거의 없잖아요
밀가루 수입, 설탕 원당 수입, 버터는 국산버터 많이 쓴대도 축산업 자체가 우리나라는 돈넣고 돈 먹는 산업, 기타 등등...
원재료비 자체가 절대 저렴할 수 없는, 특히 빵먹는 외국하고는 원가비교자체가 불가한 음식입니다
집에서 만들어도 재료비 싸지 않을걸요?
빵이 비싸서 거의 안사먹어요
한달에한번 사먹다 요즘은 거의 빵가게를 안갑니다
비싸서요
떡 끊은지도 몇년되었어요
그쵸 비싸기도 밀가루 음식덩어리라
이제 아주가끔 한달에 한두번 정도만
모카빵 같은거 5000원대 하나
버터를 크게잘라 싸먹는데 너무 맛은 좋으나
잘 안사먹어요
다들 비슷하군요
일하지만 다른물품은 재미나게 사지만
외식이나 내가 먹는건 나가서 한끼도 잘 안사먹는 편이고
하고 절약해도 애들은 간식등 사먹게두죠
비싸
우유도 비싸
버터도 비싸
치즈도 비싸
그냥 만들어 먹어요
베이킹 시작한지 한 10년 되었나봐요
식빵은 사먹는게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적당히 뚝딱 만들어 먹어요
치아바타나 식빵 만들어서 샌드위치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밀가루spc 자체가 독과점이라서 밀가루 가격도 비싸고
우유도 담합으로 비싸고 우유담합해서 비싸면 버터 치즈도 비싸요.
만들어 먹어봐도 비싸요. 물가 자체가 대기업 위주로 폭리를 하는 세상이예요.
뉴스를 안보시는것 같아요.독과점 때문이잖아요.
"서울 빵 값이 뉴욕보다 비싸, 왜?"..SPC그룹이'80% 독점판매'..피묻은 빵에 비싼 돈 지불하는 소비자 ‘분통’
http://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3826
spc 때문에요
외국에 비해서 밀가루값이며 뭐며 엄청 비싸죠.
밀가루 값음 spc 통행세 땜에 더 그렇고요.
베이킹 하기 시작했는데…
어려운건 없어요.
다만 시간이 엄청 들어가네요.
SPC 그룹이라함은 샤니, 파리바게트, 삼립, 파리크라상,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을 운영하는 그룹을 말하는건가요? 주로 빵을 만드는?
우리 동네는 그나마 SPC계열이 제일 저렴해요.
개인빵집들은 너~~~~~무 비싸요.
우리 회사 직원 와이프가 일본인인데, 한국 온지 8개월째인데 아직도 빵 살 때 손 덜덜 떨린다고... 동네 빵집 빵값이 도쿄 백화점 빵집보다 비싼 것 같대요.
근데 버터(대부분 수입산인데, 관세가 어마 무시함), 우유(세계 1위 수준), 밀가루(대부분 수입산인데 매우 비쌈), 인건비(많이 오름), 월세(매우 비쌈) 같은 빵 만드는 원가가 높아서 빵값이 떨어지긴 힘들 것 같아요.
안먹어야지 다짐합니다
일단은 비싸요
진정하고..
재료비며 이거저거 차분히 생각하면 비싸단말은 못하겠어요
안먹고 덜먹을수밖에요
반면 쌀은 저렴한거다 생각해요
빵도 집에서 해먹고
떡도 집에서 할수 있는거 해먹어요
식빵도 집에서 하구요
근데 아직 카스테라 못 만들어 봤어요
집에서 만들면 우리밀ㆍ유정란 등등 섞어서
하구요
외국에선 빵이 일상식이잖아요
검색하시면 쉽고 간단한 레서피도 많아요
빵 재료를 한 번에 갖추려고 마시고
있는 거 활용한다는 태도로 접근하시면
크게 무리될 것도 없답니다
초등부터 명장 수준까지 다 유튭에 설명이 있으니
여유있게 접근해보세요
대기업 독과점 시장이라 비싸다고 하면
정답은 소비자 불매인 듯
만들어 먹든지 뭘하든 구입을 줄여야 할 거 같아요
대기업 독과점 때문이라고 하기엔, 현실적으론 대기업 빵이 제일 저렴해요. SPC, CJ 등 대기업 계열은 카드, 통신사, 금액권 할인도 빵빵하고 적립도 되거든요. 반면에 비대기업 빵집은 할인, 적립혜택은 없거나 미미하고 가격은 더 비싸요. (변두리 동네 혹은 강북쪽 재래시장에 가면 파바보다 저렴한 동네 빵집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재료비를 아끼다보니 맛없는 파바 빵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바 빵보다 맛없기도 참 쉽지 않은데...)
비싼 재료비(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우유가격, 버터가격)는 구조적 문제라 SPC, CJ 같은 한두 개 대기업만 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SPC, CJ 관계자도 주주도 아닙니다. 괜히 시비걸지 마시길... 사실 파바, 뚜레주르 빵은 너무 맛이 없어서 SKT에서 30% 할인되는 날이나 사먹는 사람이예요. 대기업 빵이 맛없으면 저처럼 비싼 동네 빵집만 이용하면 됩니다. 비싸서 문제죠 ㅠㅠ 대신 1년에 서너 번 도쿄 출장 가면 빵을 원없이 사먹어요. 눈감고 아무거나 골라도 다 맛있고, 어떤 종류의 빵을 사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거든요. 아마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버터, 치즈, 우유 등의 가격이 더 저렴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