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꿀인데 계속 작은병에 따로 덜어먹다보니
이제 바닥에 서걱서걱 결정체로만 남아있어요.
너무 단단해서 잘 긁어지지도않구요.
양이 적지않고 꽤 되서 버리기도 아까운데
이걸 어떻게 먹어야하죠?ㅜㅜ
오래된 꿀인데 계속 작은병에 따로 덜어먹다보니
이제 바닥에 서걱서걱 결정체로만 남아있어요.
너무 단단해서 잘 긁어지지도않구요.
양이 적지않고 꽤 되서 버리기도 아까운데
이걸 어떻게 먹어야하죠?ㅜㅜ
붓던가 거기에 모과 유자 잘라서 넣으보시면 어떨까요
뜨거운 물 넣고 불려가지고 설탕 들어가는 양념에 써요.
조림, 비빔국수, 떡볶이, 겉절이 등
살짝 돌리면 녹아요
뜨거운물을 부을까도싶었지만 꿀병에 덜어서 계속 사용하고싶어서요..
전자렌지에 돌리고 녹은뒤 다시 굳지는 않을까요?
녹여서
작은병에 담아둘건데 또 굳을까봐서요..
근데 원래 꿀이 이렇게 바닥에 굳는 결정체가 남나요?
설탕섞인 가짜꿀이었나 의심이 드네요;;;
검색해보니 꿀결정화라는게 있군요.
약불에 중탕하면된다네요^^
https://naver.me/xbnwg4Jq
중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