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예능 보고있는데
강동원 리즈시절 엄청 잘생기고 분위기 있었던것 맞지만 많이 회자되던 그 우산씬은 전 별로던데..
우산이 천천히 올라가며 해사하게 웃는 강동원
얼굴이 클로즈업될때 극장안에 여자들이 다들 넘어갔다는데 전 그 장면에서 강동원 눈만 너무 데글데글 크고 귀척하는 표정이 좀 별로였거든요
옛날예능 보고있는데
강동원 리즈시절 엄청 잘생기고 분위기 있었던것 맞지만 많이 회자되던 그 우산씬은 전 별로던데..
우산이 천천히 올라가며 해사하게 웃는 강동원
얼굴이 클로즈업될때 극장안에 여자들이 다들 넘어갔다는데 전 그 장면에서 강동원 눈만 너무 데글데글 크고 귀척하는 표정이 좀 별로였거든요
저도 오히려 그 장면은
봐봐, 멋있지? 멋있지? 안 멋있고 배겨? 뭐 이런 느낌이어서 별로였어요.
그시절 강동원 미모는 무슨짓을 해도 멋있죠
지금 보면 오글거리지만
십대때였나 그 장면 처음 봤을땐 충격이었어요
그때 감성에는 충격적인 비주얼이었음
군도가 차라리 ..
강제로 핫하게 만든 장면이죠
우서서 안그래도 얇은 윗입술이
하나도 없....얄밉더라구요 ㅋㅋ
만화에서 툭 느낌이였죠. 오늘의 강동원을 있게한 장면아니던가요?
군도!!! 맞아요. 군도에서 강동원 너무 멋있었어요.
맞아요.. 저도 같은 느낌.. 존나 멋지니까 천천히 감상하렴. 하는 느낌
그 신부로 나와서 돼지 안고 뛰던거랑 군도에서 흩날리던 꽃 사이에서의 칼부림은 진짜 멋있었는데
와~ 남주 너무 이쁘다
와~ 저런애도 여주하네? 누구 빽인가? 군밤팔다 캐스팅된 느낌
전혀. 저도 너무 오글거리고 작위적이라..
강동원 잘생긴줄 모르다가
최근에 뭐가 뜨길래 봤다가 진짜 기절
강동원 미모는 군도가 압살이죠.
전 개인적으로 전우치에서 강동원이 제일 좋아요.
티비화면 말고
극장 큰 화면으로 그 장면을 본 사람은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당시에 극장에서 비명 터지고 그랬다죠.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하나도 안멋있었음..
인기발이었죠.
그때도 저 장면은 별로라고 생각했었어요.
얼굴 감상하라고 작정했지만 정작 외몬 평소보다 더
못나왔었어요.
강동원하고 동갑 나이인 80년생 인데요
20여년 전 극장에서 우산씬 처음 봤을 땐요
쇼킹 그 자체의 비쥬얼 비었어요
같이 갔던 친구랑 그날부터 이상형이 강동원으로 바뀌었지요 ㅋㅋㅋ
저두요
어때 멋있지? 멋있다고 생각해~~
하며 만든 장면 같아서 그닥
기억이 잘 안나서 찾아봤는데 별로네요.
너무 멋진데요. 처음 봤을때도 충격이었지만
지금봐도 예쁘고 좋구만요.
군도에서 강동원 클로즈업 되는 순간 옆자리 여자가 숨을 들이켜더니 강동원 너무 잘 생겼어... 라고 말했음
근데 거기서 하정우가 18살이라고 나레이션 나오는 순간 극장 안이 술렁였음
ㅋㅋ 마동석은 스무살로 나오고ㅋ
스크린에서 보면 달라요
커다란 스크린에 강동원이 처음 얼굴을 들어낼때
극장안에 여자들 다같이 꺄악 했어요 압도하는 느낌
그 시절 그런 꽃미남 별로 없었고 이쁘다 이말만 나옴
타이타닉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여주 그릴 때 얼굴만
나오는 장면에도 영화관 떠나갔거든요 ㅋㅋ
강동원이 화면 장악력이 있어요 군도 전우치 예전에 형사라는
영화만 봐도 스크린으로 보면 비쥬얼 그냥 폭발함
스크린에서 보면 달라요
커다란 스크린에 강동원이 처음 얼굴을 드러낼 때
극장안에 여자들 다같이 꺄악 했어요 압도하는 느낌
그 시절 그런 꽃미남 별로 없었고 이쁘다 이말만 나옴
타이타닉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여주 그릴 때 얼굴만
나오는 장면에도 영화관 떠나갔거든요 ㅋㅋ
강동원이 화면 장악력이 있어요 군도 전우치 예전에 형사라는
영화만 봐도 스크린으로 보면 비쥬얼 그냥 폭발함
ㄴ맞아요. 스크린에서 보면 나도 모르게 헉. 이래요
저희 극장에선 여자들이 소리도 지르던데요ㅋㅋ
갑자기 옛 생각이...
최수종 하희라 주연한 영화를 보러갔었는데
최수종 클로즈업 돼서 크게 나오자마자
영화관이 함성으로 가득찼던 게 떠오르네요 ㅎㅎ
최수종도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 저도 희미하게 기억나요.최수종 멋있었던거.. 귀엽고 약간 뺀질거리는 매력 있는 꽃돌이였는데 지금은 고운 아주머니
운동 싫어하는데
가끔 전우치전이 나와요.
50분도 더 걸었어요. 하필 후반부부터 봐서 ㅠ
조한선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조한선이 생각보다 못떳죠. 강동원의 매력은 하지원이랑 같이 나온 영화 형사라고 있습니다. 스타일과 동작이 헉 소리 나게 멋지더군요.
전 그때 당시는 고딩이라 그랬는지 조한선은 너무 아재 느낌이었던것 같은데 나이 먹고 보니 조한선도 멋있더라구요.. 열혈남아인가? 거기서 콧물 질질 흘리면서 설경구한테 연속 싸다구 맞으면서 건달은 사람도 아입니까 하며 절규하는 장면 멋있었어요.. 잘 살고 있나 조한선
제가 고등교사인데
그 영화 애들 델꼬 단체관람 갔었어요.
저는 영화는 보는둥 마는 둥
애들 잘 있나.어디 누가 왔다갔다 하나..
그런거 신경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들이 우앙!!!!!소리를 질러서
깜짝 놀래서 화면을 봤더니
강동원 우산씬...
저는 그 장면만 봤던지라
시커멓고 눈이 퉁방울 같고 영 아니였는데...
다 멋있다고 해서 입꾹닫...
그 장면 말고
반지의 제왕에서 리골라스 인가
금발머리 남자 나올때
(미란다커 전 남편)
그때도 애들이 소리 질렀어요^^
어리둥절하게 무표정으로 눈마주치는 느낌으로 슬로우를 걸면 차라리 더 심쿵할거같은데
되게 이쁘게 생긴남자가 표정도 뭔가 나멋있지도아니고 나이뻐?하는것같이 웃는거같아서
이쁜여자보는느낌처럼 와 이쁘다는 생각만들고 설렘은0
아무 생각 없으시다는 분들은
수많은 우산 패러디를 보신걸까요?
궁금하네요.
2004년에 극장에서 실제로 본 사람으로 사람을 소리 꽥꽥 지르고 난리였습니다 ....
저도 평소에 생각했던 거
그렇게 자료 화면으로 반복적으로 쓸 만큼 예쁘나? 항상 의문 키는 크고 스타일은 좋지만 미남이라고는 생각 안 해요
비오는 날 우산 쓰고 사진 찍으면 웬만하면 청초하게 나오죠
하나도 안멋있고 이상했어요
원래 강동원 잘생겼다 생각 한번도 안했고요
우산올라갈때 그표정이 멋있는게 아니라 개그맨이 웃길려고 과하게 표정짓는 느낌?
제눈엔 조한선이 훨씬 잘생겼어요
그 영화 볼 나이에선 멋있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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