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떨어져서 호두랑 군만두 등등 4만원 채워서 주문했어요
원두 다 소비해가길래 원두랑 필터
주문하고 돌아서니
토마토가 두개 남아서 주문하고
저녁으로 먹는 고구마도 달랑달랑하네요
고구마는 우체국쇼핑 당첨!
인생 뭔가를 사다가 끝나나봅니다
근데. 다 먹는거네요 하하
요거트 떨어져서 호두랑 군만두 등등 4만원 채워서 주문했어요
원두 다 소비해가길래 원두랑 필터
주문하고 돌아서니
토마토가 두개 남아서 주문하고
저녁으로 먹는 고구마도 달랑달랑하네요
고구마는 우체국쇼핑 당첨!
인생 뭔가를 사다가 끝나나봅니다
근데. 다 먹는거네요 하하
뭘 사면 기분도 나아져요
코스트코 다녀와도 마트에 또 가야하고
또 인터넷주문하고 ..
이래서 먹고산다고 하나봐요
그건 최소한의 생존비용이에요. ㅋㅋ
자급자족 농경사회도 아니고
사치품 안사더라도 사는데 필요한건 사서 써야죠.
그리고 끊임 없이 쓰레기를 생산해내는 존재이기도 하죠.
컬리에서 냉동 냉장 실온 다 샀더니 산것도 없이 쓰레기가 한기득
근데 야채가 또 다 떨어짐 ㅠ
배추 무우만 먹고 살것도 아니고
과일 계란은 오아시스인데 환장히겠네요 ㅠ
맞아요.
뭔가 사고 쓰고 버리고
일상.
농부나 어부가 아닌이상.ㅡㅡ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사고 쓰고 버리고
그러네요 물건 사들일때 자리없을까봐
버리는데 산게 더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