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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학군지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딸갑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23-12-02 13:26:20

학군지는 학원이 많고 많으니 서로 경쟁하고 경쟁하니 연구하고

 

아 TT 일해야 되는데 학원 구멍 보여도

 다른 학원 찾자니 대안이 없는것 같아 답답하네요

괴외도 아무도 없는집에 불러 들이기도 뭐하고

워킹맘은 학군지가 답이네요

돈쓰고 학원가는데 이리 맘에 안찰수가

맘에 안들어도 막상 다른데 갈데가 없TT

 

IP : 49.175.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12.2 1:35 PM (124.50.xxx.207)

    저도 워킹맘인데 학군지 가야 학원 선택의 폭도 넓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옮겨다닐 때 선택이 없으면 힘들어요
    저도 중1때 학군지로 이사했어요

  • 2. ..
    '23.12.2 1:39 PM (211.212.xxx.185)

    다양한 학원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더 좋은건 아이가 방과후에 집에 와서 따뜻한 밥 먹고 학원교재만 넣은 가방으로 바꿔 갈 수 있는 것과 이동의 수고와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거죠.

  • 3.
    '23.12.2 1:43 PM (223.38.xxx.66)

    학군지가면 내신따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 4. ㅇㅇ
    '23.12.2 2:10 PM (39.117.xxx.171)

    학군지라고 안다른데요
    학원학군지도 엄마가 안챙기고 애가 잘하지않은면 구멍있고 과외 아무도 없는집에 부르는거 좀 그렇고..
    다양한 학원이 있다뿐이지..뭐가 다를까요
    저도 학군지에서 같은 고민중입니다

  • 5. ㅇㅇ
    '23.12.2 2:11 PM (39.117.xxx.171)

    다양한 학원이 있다 뿐이지 완벽한 학원이 어디있을까요

  • 6. ///
    '23.12.2 2:20 PM (125.128.xxx.85)

    학군지 학원이라고 강사들이 검증된 것도 아니고
    못가르치는 사람 많아요.

  • 7. 글쎄요
    '23.12.2 2:28 PM (180.69.xxx.55)

    학군지도 천차만별이구요. 특히 초등이면 강사자질 그저그래요. 탑반이면 좋은 강사 배정되긴 하구요.

    그래도 아이가 공부할 의지가 있나봅니다. 부럽네요
    대치동도 공부의욕 없는 애들이 절반이상이라
    성적 안되는 애 데리고 대치동살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요. 핸드폰도 통제안되고.

  • 8. 같은 고민
    '23.12.2 3:03 PM (121.166.xxx.208)

    마자요, 학원이 부족한 서대문구였는데 , 선택지가 부족

  • 9. 동네아낙
    '23.12.2 6:50 PM (115.137.xxx.98)

    고2 말인데 애가 게을러서이기도 하지만 아직 인강패스를 사본적이 없어요... 굳이? 어렵지 않게 학원 찾을 수 있고 일타 못지 않은 강의력과 노하우 가진 분들 많으니까... 그러나 엊그제 대성마이맥.. 싼걸로 하나 샀어요. 이제 필요하네요. 영어랑선택과목 중 고3때 수업 없는 것들, 학원 안 다니는 수능과목들...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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