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에서 10분 정도 걸리는 한강조망되는 구역에 자그마한 3층 건물이 있는데,
취득한 지 처음으로 공실을 맞게 되었어요.
대출이자상환에 허덕이는데, 기존 세입자들이 다 나간다고 하니 마음이 철렁철렁하네요.
임차인들도, 가게운영이 힘들어서 다른 곳으로 가는 거 같아요.
재계약 의사가 없어 보이고, 임대료를 내릴 수도 없으니 난감하고요.
질문은,
부동산에도 내놓았지만 자구책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해서요.
앱(어플) 같은 거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나이가 있다보니 정보력도 부족하고..
좋은 방법 아시면 공유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