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우성이
'23.12.1 7:55 PM
(14.32.xxx.215)
연기잘하길 기대하는건
누구누구가 얌전히 방구석에 있는걸 기대하는것과 동급인데
암튼 그건 그렇고 커튼은 알년에 한두번 빨고
저녁은 더 드셔서 밀어내리세요
2. 헐
'23.12.1 7:55 PM
(122.39.xxx.74)
글 하나에 일타삼피의 내용을 ㅋㅋ
3. ㅎㅎㅎ
'23.12.1 7:55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
(글을 왔다리 갔다리 하게 쓰셨네요
의식의 흐름대로) 속닥속닥이에요
4. ㅋㅋ
'23.12.1 7:58 PM
(14.54.xxx.216)
더 먹어서 밀어내랴~
내가 미쵸.
1.잘생겼는데, 지적이고,연기까지 잘하면 갓우성
2.커튼 시즌별로 한번씩~
3.효소 없슈? 속 부대낄때 한번씩 잡쏴봐~
5. ...
'23.12.1 8:04 PM
(39.120.xxx.19)
고성으로 하는 대사가 있었는데 진짜 발성의 문제인지 구강구조의 문제인지 끝음이 안들리거나 부정확하게(혀짧은소리)소리 나더라구요. 영화의 옥의티라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6. 전
'23.12.1 8:15 PM
(61.47.xxx.114)
ㅋ ㅋ~~ 커튼이라 하길래
성시경 유툽에서 정우성씨편 얘기하는줄
알았네요
커텐사이로 따뜻한햇살 비춘 정우성씨
멋있었거든요
7. 다중대답
'23.12.1 8:23 PM
(112.214.xxx.191)
전 호우시절의 정우성이 제일 멋있었어요.
서울의 봄은 않봐서 모르겠고요.
커튼 역시 잘 모르겠고요.
변비는요, 최근에 저 태백인가, 천주교 협동 조합서 만든 청국장 가루 먹고, 매일매일 주여 외치고 있어요. 참말로 좋습니다요.
8. ㅎㅎㅎㅎ
'23.12.1 8:31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와 첫댓님 짱!
약먹고 병원갈 필요없이 더 먹어서 밀어내는 참신한 방법이 있었네요.
9. ……
'23.12.1 8:38 PM
(118.235.xxx.139)
서울의 봄은 아직 못 봤습니다만, 정우성 연기력에 불만 없는 편~
스타성이 뛰어나고 나쁜 이미지 없이 그 바닥에서 지금까지도 멋짐을 유지하는 희귀한 배우죠.
저는 사계절 단벌커튼인데, 계절마다 빠는 편입니다.
첫댓 ㅋㅋ다른 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먹어서 밀어내는 거랍니다.
10. ,,,,
'23.12.1 8:52 PM
(123.142.xxx.248)
정우성씨 연기는 많이 늘은거 같아요.
호우시절 저도 좋았어요.갈수록 그래도 늘어요...가도 가도 안느는 배우들도 있잖아요..
정우성정도면...진짜 나이들어도....몸매,머리스타일,,,,피부,,다 완벽에 가깝죠...
커튼은...이사올때 한번 빨아서 널고...안빨....
;;;
근데 어렵진 않은게...그냥 빨아서 바로 걸면 마르던데요.
딱히 더러워보이진 않아서 안빠는것뿐...
11. ㅡㅡ
'23.12.1 9:14 PM
(1.232.xxx.65)
지금 하는 드라마에서 대사가 없어서
연기 잘하는것처럼 보이더라고요.
표정연기는 괜찮은데
발성이 나빠서 문제였는데
대사가 없으니 그 단점이 사라짐.
나래이션은 차분하게 말하는거라
잘 들리더라고요.
저는 정우성이 지금이라도
연기교습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오십에 학원이나 연영과가는건 아닌것같고
나 연기 부족하다 광고하는거니 그건 아니고
개인과외 받기를.
쥐도새도 모르게.
발성교습 받아서 극복하길.
12. ..
'23.12.1 9:34 PM
(121.163.xxx.14)
우리가
정우성에게
뭘 더 바란다는게 말이 됩니까?!!!!!
정우성은 존재 자체가 존잘!!!
연기 못 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우리 정우성!
13. 저는
'23.12.1 9:41 PM
(175.117.xxx.137)
서울의 봄에서
정우성 연기 놀라며 봤어요.
대체불가 진정성도 보였구요..
한때 미모로 날리던 같은 또래
*빈같은 배우들, 연기안하고 광고만 찍는데
똑같이 젊은날 외모로 시작된 인기이지만
정우성은 이래저래 고민하고 발전하고
멋있게 영화계에서 제대로
자릿값, 나이값 하는거 같아요.
심지어 청룡에서 김혜수씨 특별부분에서도
정우성씨가 나오는데 의문이 안들더라구요
14. 원빈은
'23.12.1 9:46 PM
(14.32.xxx.215)
나올때마다 연기가 늘어있었어요
개인교습은 아마 받을것 같은데...
조인성 원빈 다 개인코치 있는데
정우성은 그런 소리가 없긴 하네요
15. 원글
'23.12.1 10:04 PM
(223.38.xxx.156)
맞네요 원빈은 연기 뒤로 갈수록 잘했죠 하지만 잘하면서 안하죠…
정우성한테 더 바랄게 없다니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데 허허…
16. 뭔소리
'23.12.1 10:13 PM
(41.73.xxx.69)
정우성은 얼굴로 이미 모든 연가 다 했음
17. 음
'23.12.1 10:31 PM
(175.223.xxx.102)
정우성 2012년 빠담빠담 드라마때부터 연기 변신 확했는데요?
그 드라마보면 연기 능청스럽게 너무 잘합니다
그 방송이 공중파에서 방영됐어서 주목 많이 받았다면. 정우성 연기 잘하는 배우로 각인 됐을듯..
18. 고난도
'23.12.1 10:45 PM
(116.44.xxx.5)
오늘 서울의 봄 보고 왔는데 나름 연기수업받은 입장에서 봤을 때 정우성 역할 연기 초고난도네요. 실제로 보기 힘든 선역에 현실성을 부여하는 게 어렵습니다. 악인들은 극에서도 현실에서도 차고 넘치니까 레퍼런스가 충분하죠.
19. 미모보통이고
'23.12.1 11:12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연기잘하는 사람은 셀수도없이 많지만
정우성은 삼십년동안 정우성 하나죠.
그만한 미모와 피지컬이 아직도 없어요.
20. ᆢ
'23.12.1 11:13 PM
(121.159.xxx.76)
전 일년에 두번요. 겨울 나고 따셔지면 걷어서 빨아주고 또 겨울되기전에 빨아 걸어요.
21. ᆢ
'23.12.1 11:1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연기 잘하던데요?
글구 참 멋있더구만요
22. 연기가
'23.12.1 11:25 PM
(99.228.xxx.15)
안타깝긴하죠. 얼굴잘생긴 배우치고 연기잘하는사람 없다싶긴한데 그러기엔 또 톰형이 버티고 있구요. 그래도 연기에 진심인거같긴해요 꾸준히 작품하는거보면. 몇개하고 그냥 안하는 배우들도 많은데. 너무 비현실적으로 잘생기고 키까지 훤칠하니 그게더 연기엔 마이너스인듯요. 톰형은 키라도 작지.
23. ......
'23.12.2 12:42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연기가 얼굴을 못 따라가는 배우 3인방
송승헌, 차인표 , 정우성
아무리 나이 들어도 연기가 안 늘어요
여자는 김태희, 한가인, 고소영
24. 음
'23.12.2 12:46 AM
(112.147.xxx.62)
......
'23.12.2 12:42 AM (118.235.xxx.119)
연기가 얼굴을 못 따라가는 배우 3인방
송승헌, 차인표 , 정우성
아무리 나이 들어도 연기가 안 늘어요
여자는 김태희, 한가인, 고소영
ㅡㅡㅡㅡㅡㅡㅡ
정우성 연기 많이 늘었는데요?
더킹이나 마담뺑덕이나
이런 영화에서도 연기 괜찮아요
25. 00
'23.12.2 1:15 AM
(1.232.xxx.65)
그러니까 발성이 제일 큰 문제예요.
연기가 늘었단 평가를 받아도
대사가 잘 안들리면
영원히 못한단 소리 듣죠.
우성씨. 과외받으세요.
발성만 고쳐도 훨씬 좋아질거임.
26. 차인표는
'23.12.2 3:04 AM
(14.32.xxx.215)
이제 얼굴이 연기따라 내려왔어요
얼굴 못따라가는 연기 베스트 3는 장동건 송숭헌 정우성
올타암 넘버원은 신성일 아닌가요
정우성도 분발안하면 신성일 뒤를 이을텐데
본인은 자뻑에 입바른 소리는 못듣는것 같아요
27. 영통
'23.12.2 4:17 AM
(116.34.xxx.134)
일타삼피 ㅋㅋ
정우성 이야기하다 생뚱 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