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 달 떨어져 있는데
옆에 착붙해 있던 따신 녀석의 털복숭이 엉덩이가 그리워요.
영상 통화 시 녀석이 목소리 듣고는 꼬리를 흔드는데
만질 수 없어 힘드네요.
얘는 제가 영원히 사라졌다고 생각할까요. ㅠㅠ
지금 몇 달 떨어져 있는데
옆에 착붙해 있던 따신 녀석의 털복숭이 엉덩이가 그리워요.
영상 통화 시 녀석이 목소리 듣고는 꼬리를 흔드는데
만질 수 없어 힘드네요.
얘는 제가 영원히 사라졌다고 생각할까요. ㅠㅠ
예전에 이사를 해야해서 반나절정도 친정에 맡긴적이 있는데 잘 있나싶어 전화를 했더니 전화 목소리를 들었는지
비명에 가깝게 짖는 소리를 내더라구요
그 이후론 한번도 누구에게 맡긴적이 없어요
그렇게 겁 많던 녀석이 지금은...멀리 가버려서 옆에 없네요
그래도 원글님은 마음 먹음 볼수도 있으니...
부러워요ㅠ
너무 키우기 힘드네요. ㅜㅜ..
맨날 놀아달라, 이젠 응가를 먹어서 감시도 해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