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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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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내보내고 마음 다스리기

참을인 조회수 : 10,598
작성일 : 2023-12-01 00:02:57

진상 세입자는 여러부류가 있지만,,
거짓말 하는 인간들은 진짜 최악인것 같아요. 
오늘도 세입자 내보내고 참을인자 새기네요. 

남편이 토목전공에 건축사가 설계는 했지만 거의 남편의 설계지분이 50프로는 넘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자보수도 3년동안 정말 미친듯이 다 뜯어내서 찾았어요. 저희 거주 층 미세누수 찾느라 남편이 직접천정 뜯고 그 상태로 3개월을 살고 원인을 찾을 정도였죠. 저희 건물이 남편의 건축 원리 실험대상일 정도로 테스트했고, 공부했고, 그것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구요. 

하수관등 배관이 지나가는 자리, 통로, 아래층 어디로 지나가는지까지 , 빗물 유량 계산해서 우수관 사이즈와 건물로 빼내는  위치까지 다 설계할 정도였죠. 
게다가 건축과 석사 출신 메이저 건설사 다니는 친한 친구가 중간중간 와서 보고 체크까지 해준 집예요. 
상가주택이지만 땀과 노력이 엄청 들어간 건물이거든요. 

근데 20대 여자 세입자가 곰팡이핀거 커텐으로 가리고 하자 없다고 했다가 나가는날 저희가 발견하니 누수라고 거짓말치네요. ㅎㅎㅎ 

비오는날 창문 열어놓고 나가서 곰팡이 폈을 확률 90프로 보이는데,,. 빗물양이나 곰팡이가 핀 양상, 곰팡이가 핀 위치까지 도저히 누수일 수 없는 위치 ㅋㅋㅋ

차라리 미세누수라면 저희가 속을 수 있지만,,,
아주 어이없는 상황이더라구요. 
목수 불러 고치고 도배하면 대략 60만원 정도 견적이 나오겠더라구요.  셀프 수리도 20만원은 나올것 같았어요 ㅠㅠ

남편이 정신건강을 위해  또라이는 빠른 손절 이라며 내보냈지만 미련이 남네요.  거짓말 치는 세입자 버릇 고쳐줄걸 하는 미련,, 

IP : 39.123.xxx.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3.12.1 12:18 AM (121.88.xxx.195)

    세입자가 곰팡이 핀다고 항의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닌가봐요?
    집안에 곰팡이 피면 세입자가 화날 상황인 듯 싶은데요.

  • 2. ㅇㅇ
    '23.12.1 12:1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튼튼하게 지었다고 자부하던 집도
    천장 코너 누수도 있고,
    창문 주변은 세월이 흐르면서
    미세 누수가 누적 돼서 물자국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커텐을 쳐놨다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창문 열어놔서 그랬을 확률이 90%로 보인다면서요?
    나머지 10%의 확률로 누수일 수도..

  • 3.
    '23.12.1 12:20 A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그정도 멘탈에. 집을 아끼는 성격이면
    세를 놓으면 안될듯합니다.
    마치 우리개는 안물어요.... 느낌이네요.
    우리집은 완벽해요. ....

  • 4. 곰팡이
    '23.12.1 12:21 AM (198.90.xxx.30)

    곰팡이 100프로 건물 하자. 문열어 놔서 빗물 들어온다고 곰팡이 안 핍니다

  • 5. 에이
    '23.12.1 12:2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곰팡이 100프로 건물 하자. 문열어 놔서 빗물 들어온다고 곰팡이 안 핍니다......222222

  • 6. 1112
    '23.12.1 12:25 AM (106.101.xxx.73)

    저도 세입자가 곰팡이로 불편을 받은건데 왜 주인이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 7. ..
    '23.12.1 12:27 AM (116.37.xxx.236)

    빗물은 창옆 마룻바닥 정도 손상시키고 곰팡이는 건물하자에요. 누수 때문일 수도 있고 결로 때문일 수도 있고…

  • 8. ㅇㅇ
    '23.12.1 12:2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건물 설계는 원래 그런 거 다 계산해서 하는 거 아닌가요?
    3년 동안 미친듯이 다 뜯어내고,
    어떤 데는 3개월 동안이나 하자 찾아내야 했고,
    다 지어놓은 뒤에 실험대상으로 삼아 수년, 수개월을
    뜯고 찾고 했다면
    초보가 지은 부실 건물 아닌가 싶은데요.

    메이저 건설사가 지은 건물도 별별 하자 다 생기는데
    메이저 건설사 친구 한 명이 조물주도 아니구요...

  • 9. 저요
    '23.12.1 12:31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좀 살려주시겠어요 ?

    애어컨 앞에 베란다 창문이(확장x) 있어요
    처음에는 우드블라인드를 쓰다가 나중에 커튼 달았더니
    세상에 여름내 아랫쪽 벽에 곰팡이가 폈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도배는 새로 하면 되지만
    벽지 안으로 시멘트벽에 곰팡이는 어떡하나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 10. ..
    '23.12.1 12:38 A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

    곰팡이 100프로 건물 하자. 문열어 놔서 빗물 들어온다고 곰팡이 안 핍니다......
    333

  • 11. 그쵸.
    '23.12.1 12:51 AM (39.123.xxx.56)

    제가 글에도 썼듯이 10프로는 누수일수 있어요.
    다만 90프로로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바로 윗집에 살고 똑같은 위치에 창문이 있기 때문에 바람불때 비가 많이 올때 겪었던 상황들 때문도 있구요. 보통 비가 많이 오고 실내로 빗물이 들이치면 창문 닫고 걸래로 물기를 닦겠지만 이분은 절대 그럴 성향이 아니더라구요.

    세입자의 평범하지 않은 행동들 말해보면

    cctv가 있는데 술먹고 실내에 정리되어있는 쓰레기 발로차고 어지럽히기.
    창밖 공원으로 술병 20병정도 던지기. 음식물쓰레기봉투 창밖으로 투척. 모두 cctv 확인.
    새벽에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나고 계속된 싸움에 연락하니 전화 안 받아서 초인종 눌러 봤더니 실내에서 흡연. 나중에 보니 남친이랑 싸워서 남자 주먹만한 사이즈 석고보드 구멍이 생김.
    담배꽁초 함부러 버리고, 변기 음식물 버려서 막힘.
    심각한건 이 정도이구요.

    근데 댓글 적고 보니 댓글을 읽고 보니 마음이 정화가 되네요.
    내가 지나친면이 있었나 보다 그렇개요.
    건물 하자로 생각하고 열심히 고치고 또 즇은 세입자 받으면 되죠^^
    뭐든 쉬운 일이 어디 있겠어요^^ 다시 힘내볼랍니다~

  • 12. ㅇㅇ
    '23.12.1 12:54 AM (106.101.xxx.234)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진상이긴 하네요
    힘내세요~

  • 13. 그래서
    '23.12.1 1:04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분 세입자로 받는 게 좋더라구요.
    자식 다키운 부부거나 혼자 되신 노인들은 살림해봐서 그런지 어처구니없게 쓰진 않더라구요. 흡연자나 반려견 키우는 사람은 안 들이는 편이고요. 가끔 곰팡이도 신경쓰고 깨끗이 써달라고 커피쿠폰도 보내고.. 내집 망가지지 않게 세입자를 상전?처럼 모시네요.ㅡㅡ

  • 14.
    '23.12.1 1:36 AM (1.236.xxx.165)

    댓글보니 세입자가 진상이긴 했네요. 진상 나갔으니 다행이다 치고 웃읍시다^^

  • 15. ㅇㅇ
    '23.12.1 4:33 AM (87.144.xxx.148)

    60만원 수리비면 껌값이네요....제가 사는 데는 몇백만원인데...ㅠㅠ

  • 16. 영통
    '23.12.1 5:24 AM (106.101.xxx.227)

    잉? 곰팡이 핀 것을 왜 세입자에게?
    집주인이고 세입자 입장 둘 다인데
    원글님 주장이 맞는 건가요??

  • 17. ㅇㅂㅇ
    '23.12.1 6:22 AM (182.215.xxx.32)

    곰팡이는 작은 문제네요
    진상세입자 내보내는것만으로도 감사한일이네요

  • 18. 진순이
    '23.12.1 6:32 AM (59.19.xxx.95)

    누수보다 병을 20개정도 창밖으로 던졌다니 이게 더
    진상이네요
    아무사고 없었으면 다행 내재산 내가 지켜야 할듯

  • 19. 그냥
    '23.12.1 6:34 AM (121.166.xxx.230)

    건물팔고 그돈으로 이자받아 사는게
    속편하겠네요
    골치아플듯

  • 20. 비오느날
    '23.12.1 6:46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창문 열어 놓고 나가면 곰팡이가 피는군요…

  • 21. 건설
    '23.12.1 6:50 AM (125.128.xxx.97) - 삭제된댓글

    과거 건설쪽 일했는데 직접 집지은 분들이 집에 과도한 애착을 보이시더라고요. 거의 본인과 동일시......

  • 22. ???
    '23.12.1 7:09 AM (59.6.xxx.204)

    비 오는 날 창문열어두면 곰팡이 피나요?

  • 23. ditto
    '23.12.1 7:4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 창문 열어 그런 게 아니라 집 환기를 제대로 안 시켜서 그런 걸 거예요 세입자들 사는 집의 곰팡이는 거의 대부분 저런 관리 부실로 생겨요 같은 방인데도 어떤 사람이 살 때는 문제 없었는데 어떤 사람이 살고 나가니 곰팡이 생기고, 도배랑 곰팡이 처리만 새로 하고 다른 세입자 받으면 그땐 또 아므 이상 없구요..

    그런데 저런 세입자들도 뭐라 하기 그런게 , 상가 주택이니 대충 짐작은 갑니다만, 아무래도 사는 환경이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랑은 다르고 집에 붙박이로 관리할 사람이 없잖아요 젊은 사람이 직장 출퇴근 하기도 바쁜데~ 환기가 중요한 여름 겨울에 집에 오면 그거 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가까이 우리 자식들이 자취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제가 임사모 카페에서 보고 감명 깊은 댓글이 있는데, 세입자들이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수익성을 위한 주거 환경에 살면서 어쩔 수 없는 환경적 한계로 방이 좀 관리가 부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임대인 입장에서 미안하게 여기고 측은하게 여겨야 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구요 저는 이 글 읽고 뒷통수 맞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내 입장에서 재산상 손해에만 집중해서 화내고 짜증내다가 그 글 읽고 나니 내 자신이 너무 옹졸해 보이는..
    원글님도 이미 이렇게 된 거 그 부분 보수에만 집증하세요 벽 한쪽만 그렇다면 ~ 다가구 다세대 주택 전문으로 도배하시는 분들 부르면 10만원 정도면 해결될 수 있거든요 근처 부동산에 이런 상가 주택 전문으로 도배해두시는 분 소갸해달라 괜찮으면 그 분 계속 쓸거다 하면 명함 줄 거예요~

  • 24. 비 한번 들이쳤다고
    '23.12.1 8:02 AM (112.159.xxx.111)

    곰팡이 피나요?
    일회성으로 젖은건 마르면 깨끗해져요
    윗집 실수로 안방 천정에서 폭포수가 쏟아졌어도
    깨끗하게 말라서 언제 그랬냐 하던데요

    곰팡이 피는건 누수거나 단열문제로 생긴 결로예요

  • 25. 잉?
    '23.12.1 8:24 AM (211.200.xxx.116)

    아파트랑 다른가요?
    비올때 창문열었다고 곰팡이 핀단소린 첨듣네요
    마루가 썪거나 들뜨고 벽지도 장마내내 젖으면 들뜨고 곰팡이 가능은 하겠지만 어떤미친년이 비들이치는 내내 창문을열어놔요
    오히려 곰팡이는 환기안해서 생기는거 아닌가요
    겨울에도 적절히 환기해야는데 절대안하면 곰팡이피고
    것도 건물하자라던데

  • 26. ..
    '23.12.1 10:49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누수 아니고 결로일수 있어보이는데요 비올때 창문 열어둔다고. 곰팡이는 안 필듯요
    아주 튼튼하게 고급자재로 잘 지었다는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저희집 경우, 남의집 모름)
    8년전 인테리어 하면서 들어온후, 세월지나자 결로 발생
    그리고 건물 2채 지어 건설, 유지중인데. 10년차
    해가 갈수록 예상치못한 문제나와요. 설계사들 상 받는 유명인, 꽤 괜찮은 종합건설사, 실력있는 현장소장
    재작년에는 말도안돠는 곳에서 결로 발생. 공기순환이 안되어. 일어난일이었어요
    진상세입자 처리하신건 잘된일이지만, 건물하자 있는듯요
    그런데. 건물도 생물이라 세월갈수록 새로운 문제를 도출하네요.

  • 27. ..
    '23.12.1 10:52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모든 건물은. 완벽하지않아요.
    아무리 실력있는 사람이 설계하고 완벽히 지었다고해도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리더군요
    건물의 하자가 나의 하자는 아니에요 계속 고쳐가면서 유지하는거죠
    위에 ditto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28. oo
    '23.12.1 11:55 AM (110.13.xxx.57)

    위에 임사모 카페 글 소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세입자 나가고 상태 엉망인 집 수리 중인데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 29. ...
    '23.12.1 11:02 PM (222.111.xxx.147)

    진상 세입자고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어 빨렁 내보내길 잘하셨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언제 지었는지, 어느 지역인지 모르겠지만
    도배 전 단열작업 되어있고 평상시 적절한 환기와 냉난방이 되면
    실내 곰팡이는 거의 올라올 일이 없어요.

    아파트건 빌라건 주택이건 거의 비슷해요.

    곰팡이는 100% 건물 하자라는 의견도 보여서요.

    저희집도 40년 된 빌라?인가 그렇고 올수리 때 단열을 아예 생각 못했어요. 엉터리 업자한테 맡겨서요.
    그래서 웃풍 있지만 커튼은 안 달았어요. 도배 하시는 분이 집 딱 보더니 습기 환기 조심하라고.. 그뒤로 수리 있을 때마다 여쭤보면 다 똑같이 말씀하셔서 부지런히 합니다.
    저희집만 곰팡이 없어요.

    원글님 다음에는 좋은 세입자 만나세요 ^^

  • 30. ..
    '23.12.1 11:55 PM (118.46.xxx.4)

    창문근처 곰팡이는 관리안해서 그럴확율 매우 높아요.
    창가나 발코니근처는 비맞고 안닦은채로 커튼으로 가려져있으면,,
    커튼과 벽사이에 환기가 안되서, 곰팡이 생길확율 매우매우 높아요.
    경험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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