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허리 굽혀 옷을 집다가 허리를 삐끗했어요.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한번 먹고 나서 모로 눕는것까지는 가능해졌는데요, 화장실 가려면 나무늘보보다 조금 느리게 움직일수있어요.
근육이완제 주사를 맞아야할것같은데요, 이럴 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응급환자가 아니니 구급차를 탈수는 없는데 자동차에 올라타는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남편이 허리 굽혀 옷을 집다가 허리를 삐끗했어요.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한번 먹고 나서 모로 눕는것까지는 가능해졌는데요, 화장실 가려면 나무늘보보다 조금 느리게 움직일수있어요.
근육이완제 주사를 맞아야할것같은데요, 이럴 경우 어떻게해야할까요? 응급환자가 아니니 구급차를 탈수는 없는데 자동차에 올라타는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119 부를 수밖에 없겠는데요?
살살 걸어다니라 하더라구요 저도 자주아팠는데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빨리 안나아요 ㅠ
사설응급차를 불러야지요
혼자 차를 못탈정도면요
급성으로 온거면 오늘 지나면 차 탈수 있는 상황이 될듯 싶어요.
경험자..
저도 기어다녔다가 하루밤 지나니 혼자 택시 탈정도는 되더라구요.
똑바로 누워서 일단은 허리 달래야해요..
걷는게 좋다고 자꾸 꼼지락거리지말고 일단은 누워서 허리 먼저 달래주세요.
온몸에 힘 빼구요. 그렇게 누워있으면 좀 괜찮아질거예요. 그리고 병원,, ㅠㅠ 허리 아픈건 아픈사람만 알지 진짜 꾀병같아요.ㅠㅠ
근육이완제 있잖아요
우선 그걸로 조치를 하세요
약먹고 나아지셨으면 약 드시면서 지켜 보심이.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전 혼자서 화장실도 못 가고 일어나지도 못했어요
약 먹고 롤 타입 소염진통제 문질러주고 찜질 하면서 견디니
몸이 움직여져서 통증의학과 가서 주사 맞ㄱ 물리치료 받았어요
유태우 박사 유튭 보니
그럴 땐 약먹으며 몇일 누워 있으래요
그럼 좋아진다고
저도 한달 전에 허리 삐끗해서 일 이주 고생하다 나았는데 일단 되도록 움직이지말고 절대 안정 가만 누워 계세요
아픈 부위에 붙이는 쿨파스도 도움되더라구요
염좌일땐 잘 쉬면 한 일주일 지나면 낫던데 혹시 디스크 쪽이면 일주일 지나도 안나으니 그땐 정형외과 가보시구요
감사합니다.
비용이 들어도 병원을 가셔야하면 사설구급차 이용하시면 됩니다.
허리가 안펴지는 상태로 굽혀서 한의원까지 걸어가서
약침 봉침 맞고 허리 펴고 나왔어요
저같은 경운 약침 봉침이 잘 맞아서요
요즘엔 파스 케토톱 같은 걸 아플라고 하면 바로 붙이고 누워있어요
그럼 안아파져요
앞으로 허리 늘 조심하세요
한번 삐면 잘 재발하더라구요..
안정, 똑바로 누워서 쉬는 것만이 답 소염제 드시면서요. 경험자....
못 움직이면 응급이죠.
열쇠도 꺼내주러오고 고양이도 구출해주고
벌집도 떼주러 다느는데 사람이 아파 병원도 자기발로 못갈 정도면
응급이죠;;; 일단 눕게 하고 약국가서 진통.소염제.근이완제 사다가
먹여보세요.
저희 남편은 직장에서 재채기 하다가 그자리에 고꾸라져 직원두명이 부축해서
병원갔었어요. 2주후 출근가능했는데 잘 완쾌하시길 바래요
보통은 하루정도 가만누워있으면 괜찮아져요
급성 요추염좌 119불러서 정형외과 갔습니다. 응급실아니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