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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울이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23-11-30 15:07:00

전기요 따뜻하게 켜놓고 누워서 뒹굴뒹굴.

지루하면 일어나서 뜨거운 커피에 군고구마 먹고 다시 누워 따뜻하게 뒹굴뒹굴.

또 지루하면 일어나서 귤 하나 먹고 피아노 음악 들으며 뒹굴.

밖에 눈이라도 내리면 조수미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들으면서 책 읽다가 다시 따뜻하게 누워요.

밤도 길어서 자도자도 계속 밤이에요 ㅋㅋㅋ

 

 

IP : 118.235.xxx.1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30 3:09 PM (1.232.xxx.61)

    저는 겨울이 싫어요.
    추운 게 너무 힘들어요.
    밖에 나갈 일이 괴롭고
    일하는 것도 괴로워요.

  • 2. 겨울여자
    '23.11.30 3:10 PM (58.29.xxx.4)

    저도요.
    이 포근함 든든함 좋고
    앞다리 시려운 느낌
    콧속 어는 찬바람도
    상쾌해요.

  • 3. 저도 그래요
    '23.11.30 3:11 PM (118.235.xxx.167)

    추운 날 나가기 너무 싫지만
    쉬는 날에 저렇게 하루종일 뒹굴면서 자고 일어나니 살 거 같아요.

  • 4. ..
    '23.11.30 3:12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직장안다니고 집에서 그러고있으면 일년내내 좋죠 겨울이 더 좋을 이유는 딱히 아닌듯..

  • 5. ㅎㅅㅎ
    '23.11.30 3:12 PM (114.203.xxx.20)

    저도 그랬어요
    찬 기운도 쨍하니 상쾌하고
    겨울 코트와 머플러도 근사하고
    그런데
    올 겨울부터는 유난히 해가 짧은 것같고
    코트는 손도 안가고 패딩만 입게 되고
    9시만 돼도 밖이 무섭고 그렇네요

  • 6. 저도요
    '23.11.30 3:16 PM (211.112.xxx.130)

    너무 행복해요. 뭘해도 땀 안나 쾌적하고 따뜻한 커피 마실수 있고 술도 맘껏 먹고(술먹으면 더워죽는 체질) 차가운공기 너무 쾌청하고 등등등
    여튼 제겐 겨울은 기본값이 행복이에요.

  • 7. ㅇㅇ
    '23.11.30 3:23 PM (14.48.xxx.55)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너무 좋아하는 1인입니다

  • 8.
    '23.11.30 3:25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요 333 좋아하는 겨울차 꿀넣고 실컷 끓여먹고 군고구마에 붕어빵 호빵 귤까먹으며 뜨끈한 이불속에서 넷플보고 소설책 읽으면 너무너무 행복해져요

  • 9. 저도요
    '23.11.30 3:28 P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가장 좋아하는 11월이 며칠 안 남아서 서운하네요
    그래도 12월, 1월, 2월이 있으니 좋아요

  • 10. 저도
    '23.11.30 3:28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좋아하는 계피차 생강차 쌍화차 입맛대로 다려 꿀넣고 달달하니 마시면서
    군고구마에 붕어빵 호빵 귤까먹으며 뜨끈한 이불속에서 넷플보고 소설책 읽으면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져서 겨울밤 가는게 아쉬울정도

  • 11. 저는
    '23.11.30 3:30 PM (211.114.xxx.55)

    생일이 여름이라 그런건지 여름이 좋아요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걷는것도 좋아하고 반면 겨울은 노노 ㅠㅠ
    그래도 가끔 쨍한 날씨에 코끝이 시린 바람 맞는 상쾌함도 좋기는해요

  • 12. ..
    '23.11.30 3:36 PM (223.62.xxx.22)

    저도 다시 겨울 좋아할래요
    모처럼 시켜먹는 고구마 내일 오는데 설레네요
    오늘은 밤 삶아먹기

  • 13. 싫어했는데
    '23.11.30 3:44 PM (211.234.xxx.201)

    큰딸이 난 겨울이 좋아~하는 그 순간부터
    겨울이 급좋아짐.
    팔랑귀

  • 14. 할일없으면
    '23.11.30 3:50 PM (183.97.xxx.184)

    좋겠죠만 겨울 아침 따뜻한 이불속에서 나와 일어나 출근하는건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 15. ㅇㅇ
    '23.11.30 3:52 PM (211.203.xxx.74)

    전기요 안쓰니 난방비는 두려워서 펑펑 못돌리고
    추워서 싫어요 ㅠㅠ

  • 16. ..
    '23.11.30 4:07 PM (124.53.xxx.169)

    젊었던 날의 나를 보는 듯한...
    지금은 겨울이 제일 싫어요,

  • 17. 어릴때는
    '23.11.30 4:13 PM (211.214.xxx.92)

    여름 특히 초여름이 너무 좋고 설레였는데 지금은 저도 겨울이 너무 좋아요..코트 패딩 머플러 부츠 니트 너무 돟고 따뜻하게 감고 얼굴만 시린 느낌 너무 상쾌해요.

  • 18. 허허
    '23.11.30 4:40 PM (112.154.xxx.25)

    다들 직장 없으신가봐요...
    어둑할때 일어나 출근길 쟈철에서 땀 흘리고
    회사 빌딩숲 칼바람 맞으며 머리 산발로 출근해서
    야근후 어두운 밤거리 추워 디지겠는데
    몸은 쓰러질 것 같고 발가락 시렵고
    스트레스 꽉 찬 채로 몇 시간 잠들었다가
    겨우겨우 꾸역꾸역 일어나 지옥철행
    쓰고나니..참...대비되네요
    전기요 귤 군고구마 커피 피아노 음악이라....

  • 19. 허허
    '23.11.30 4:43 PM (112.154.xxx.25)

    쓰고나니 이런 게 질투로군요..
    빠르게 인정.

  • 20. ..
    '23.11.30 4:51 PM (118.235.xxx.151)

    허허님, 저도 회사 다녀요.
    휴일을 저렇게 지내고 나니 천국이 따로 없어서요.
    저도 매일 저렇게 지내지 못해요.

  • 21. ㅇㅂㅇ
    '23.11.30 5:49 PM (182.215.xxx.32)

    자도자도 밤이어서 좋으시다니 ㅎㅎㅎ

  • 22. 저도
    '23.11.30 7:41 PM (122.252.xxx.40)

    원래 춥고 나무 앙상한거리..겨울이 싫었어요
    그런데 이번 겨울은 아직 초겨울이라 그런지 그 쓸쓸함마저
    분위기 있네요
    출근할때마다 폴라니트 색깔별로 입고 코트입었다 털보송한 패딩 입었다
    따뜻한 라떼와 차 아침에 책상에 놓고 일하기 시작하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요
    이번에 처음으로 전기매트 침대에 깔았는데 이 따수운걸 왜 이제 샀나 싶게 포근하구요

    생각해보면 겨울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며(40대 중반) 계절 마다의 행복감과
    소중함을 느껴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겨울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래요

  • 23. ...
    '23.11.30 8:05 PM (58.225.xxx.98)

    겨울이 좋았는데 나이 드니 걍 춥고 추운데 샤워해야 하고 더군다나동물들한테 관심 가지니 겨울이 더 싫어져요
    쟤들은 이 추위를 어떻게 견디나 싶어요

  • 24. ㅡㅡㅡㅡ
    '23.11.30 8: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상상하니 좋네요.
    근데 살 안찔까요?
    하루종일 뒹굴뒹굴거려도요?

  • 25. 원래
    '23.11.30 9:50 PM (218.39.xxx.207)

    겨울 질색. 수족냉증ㄷ땜에
    살찌고 갱년기 오니 여름에 죽겠고 못견디고
    가을에도 이번에 더워 미치고
    겨울되니 좀 껴입고. 차가운 바람 부니 살겠고
    상쾌한 느낌
    을씨년스러우니 무드가 고급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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