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감있는 군인 역할에 정우성 잘 어울리네요
전두환 역 황정민은
특유의 쪼가 보여서 황정민으로 보이긴 했지만
연기 참 잘하네요
쿠데타 일으키고 화장실 씬이 나오는데
어찌나 역겹던지 ㅠ
두세시간 동안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밀도 있게 잘 그린 영화네요
정의감있는 군인 역할에 정우성 잘 어울리네요
전두환 역 황정민은
특유의 쪼가 보여서 황정민으로 보이긴 했지만
연기 참 잘하네요
쿠데타 일으키고 화장실 씬이 나오는데
어찌나 역겹던지 ㅠ
두세시간 동안 정말 몰입해서 봤어요
밀도 있게 잘 그린 영화네요
실존 인물입니다.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가상이라뇨?
그당시 수방사령관 장태완장군 실존 인물입니다.
당연히 영화화하며 각색은 일부있어도 실제 쿠테타 막으려 온몸을 던지신걸 극화한겁니다..
다 실존인물..내용도 실화.
이태신이 혼자 대치하는 그 장면 정도만 가상..
사실이라 너무 슬프죠
며칠 힘들었어요
당시 수경사 사령관이고요
아버지와 아들이 12 12 내란의 후유증으로 사망했고 부인도
자살했어요. 영화 마지막 몇 장면이 허구일 뿐이고요.
왜 자꾸 가상인물 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지 황당하네요.
장태완사령관을 모델로 했다고 하는데
아직 영화는 안 봤는데 전두환도 전두광으로 극중인물명을 쓰고
왜 그런거죠?
귀찮은 일이 생기니까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도 하고 명예 훼손 아쩌고 할 놈들.
아 실존인물이군요 영화 허투로 봤네요
어디서 가상이라고 봤어서 ㅠ
이태신이 이순신 장군 쳐다보는게 기억에 남네요 ㅠ
https://youtube.com/shorts/L4MtcgI3Avc?si=0Ohn3BIfrzzoRNwh
다 실존 인물이니 비교해 보세여
15인 모두 실존인물이니 비교해 보세여
https://youtube.com/shorts/L4MtcgI3Avc?si=0Ohn3BIfrzzoRNwh
심지어 최규하 대통령이 날짜 쓰는 장면도 다 사실입니다
심지어 반역군과 싸운 진압군들 이후 삶이 비참했어요 가족 까지도 그거도 찾아 보시면 더 화나요
'서울의 봄' 보기 전 필수 시청.. 정우성X김성수 감독이 직접 푸는 관람 포인트
https://www.youtube.com/watch?v=0yOhabsVEBs
김의성이 그러는데
처음 시나리오 받을때는
모두 다 실명이 기재되어 있었는데
실명으로 하는게 승인되지 않았는지
가명으로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장태완씨를 너무 영웅화 한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장태완씨는 5공시대때 지금은 코스콤으로 이름이 바뀐 한국증권전산에서 1982~1989년까지 사장을 지냈고, 1989~1995년까지 회장직을 지냈었습니다.
영웅 맞아요
나중에 한자리를 했던 어쨌던
12 12 당시 반란군 역도들 소탕하려고 온몸 던져 싸운
영웅 맞습니다
이순신+장태완=이태신
이순신의 이름에 태 자만 바꾼...
진짜 영웅은 따로 있습니다.
영화가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다른것 입니다.
그 정도 위치면 나와서 더 높은 걸 할 수 있었겠죠. 군인들은 계급이 높으면 나와서 정말 높은 고위직했어요. 기업에서도. 그에 비하면 잘 풀린 것도 아닙니다.
극본에서, 영화에서, 감독 역량으로 이태신은 장태완에 대한 오마주라고 생각하는데,
윗님 진짜 영웅은 누굴까요? 궁금합니다.
영웅 맞죠.
영웅 아니라는 소리는 억지같네요
그 정도면 영웅이죠
아닙니다 아버지,실존인물,아들…
.모두 허무하게 죽음을 맞으셨어요…
영웅맞습니다….그런 용기 아무나 못내요….
처 , 자식있는데 쉽지않아요
다른사람들은 굴복하고 이분은 결국
자기 용기의 댓가로 아버지와 아들을 그렇게 잃었는데 영웅 맞지 대체 어떤 사람이 영웅인가요.
물론 영화 속 이태신은 장태완과는 다른 점이 있는 영화적 캐릭터입니다. 그렇다고 장태완이 굳이 영웅이 아니라고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