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들은 “군사경찰 병과장으로 있는 해병대 박정훈 대령에 대한 보직해임 심의를 진행하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군사경찰 조직 길들이기를 위한 어떤 행위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령은 해병대 수사단장과 군사경찰병과장 등 2개 보직을 맡고 있었다. 박 대령은 지난 7월19일 집중호우 피해자 수색 중 발생한 채 상병 사망사건 관련 초동 조사과정에서 수사단장 보직에서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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