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 가서 커피점 순례 하신 분 중에
커피맛 말고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넣었을 때 제일 좋았거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있나요?
오스트리아 빈에 가서 커피점 순례 하신 분 중에
커피맛 말고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넣었을 때 제일 좋았거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있나요?
유명맛집 찾아서 커피랑 드시고 오세요~ 달아서 패스하고 온 것이 내내 후회되고 있어요. 유럽 살아도 빈은 멀어서 쉽게 갈 거리가 아니라..^^;;
갈 곳은 많아 보이는데 같은 집에 맛평이 다 달라서 참 혼란스럽네요.
유명한곳 몇군데 찍어놓고 일정맞춰 가세요
저는 이름없는 그냥 우연히 간 노천카페가 더
맛있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몇 년전 빈에서 스벅갔는데 의외로 커피맛 좋았고 치즈 케잌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까지도 아이는 그때 치즈케잌 맛있다고 합니다.
어딜가나 줄서서 기다리고 있던데요
전 자허 랑 센트럴 갔었는데 커피는 센트럴이 좀더 맛있었어요
10월 30일에 갔었는데 비엔나 거리에 크리스마스때 불밝힐건지 조명설치 해놨던데 그걸 못보고온게 아쉽네요~
몇 년전 빈에서 스벅갔는데 의외로 커피맛 좋았고 치즈 케잌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까지도 아이는 그때 치즈케잌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눈 내리는 날 카페 실내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식사까지 하고 놀다 오고
싶은데 자리가 그것까지 내가 선택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카페 란트만 좋았어요.
카폐 오벨라요. 아침메뉴 먹기 참 좋고
커피도 괜찮았던거 같아요.
자허는 넘 유명하구요.
자허는 일찍 오픈하니
줄도 일찍 가서 서야 해요.
자허토르테는 한 조각 드시고 오세요.
공항에서도 포장용 파는데
그 맛이 아니더이다.
그리고 모짜르트 얼굴 그려진 쪼코렛은
짤즈부르크에서 구입하셔야 해요.
빈 것은 맛이 없어요.
요즘은 엘리자벳이 대세라 엘리자벳 포장지가 많아요.~
모짜르트 초콜렛은 짤스부룩 Fuerst 가 원조입니다. 다른도시에는 지점이 아예없어요.( 은박지 포장에 파란색 모짜르트 그림) 그리고 비엔나 오래된 카페들은 커피빈을 Julius Meinl 쓰는데가 많은데 이게 오스트리아 대표 브랜드거든요. 커피맛에 호불호 있고요 . 유명카페 가실분들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가세요. 어디가든 현장줄이 굉장히 길어요.
사람이 많을까요?
혹시 2월에 다녀와 보신 분 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때 눈이 와야 하는데 말이죠.
오스트리아 빈 여행 참고합니다
겨울에도 사람많아요. 지금은 크리스마스 마켓때문에 관광객들 (유럽다른나라) 굉장히 많이옵니가. 카페 자허 , 데멜 , 첸트랄 , 란트만 , 모짜르트는 다 아실테고 저는 Gerstner 추천 드려요. 정말 아무데도 자리가 없다 하시면 마지막으로 호텔 커피숍으로 가보세요. 임페리얼 , 인터콘티넨탈 , 브리스톨 등 . 즐거운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