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동안 안먹었던 믹스커피에 식빵버터구이가 간절히 먹고싶어요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23-11-29 17:03:12

이것저것 관리 한다고 멀리한 음식인데

이렇게  눈도 오고 배도 고프고

퇴근해서 집에 가기는 싫은 그런날이네요

가봤자 집안일이라ㅠ

우아하게 커피한잔에 식빵 버터에 구워

눈오는 풍경 바라보면서

한가한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네요 ㅎㅎ

 

IP : 106.102.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쯤
    '23.11.29 5:06 PM (175.121.xxx.73)

    집에가셔서 꼭~ 드세요
    대신 최선을 다해 우아하게 드시면
    한번쯤은 눈감아줄꺼예요

  • 2. 저도
    '23.11.29 5:11 PM (14.32.xxx.215)

    어제 안흥 면사무소 찐빵에 믹스 찐하게 한잔 ㅎㅎ
    믹스커피는 때때로 스벅리저브도 범접못할 포스가 나와요

  • 3. 절대
    '23.11.29 5: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확실히 말려드릴게요.
    제가 코고나때 아이들 방에서 수업할때 혼자 거실에서
    그렇게 버터에 식빵구워서 먹고...그때는 너무 행복했는데 8kg쪘어요.
    버터먹고 찐 살은 안빠지네요...

  • 4. 아니...
    '23.11.29 5: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확실히 말려드릴게요.
    제가 코로나때 아이들 방에서 수업할때 혼자 거실에서
    그렇게 버터에 식빵구워서 먹고...그때는 너무 행복했는데 8kg쪘어요.
    버터먹고 찐 살은 안빠지네요...

  • 5.
    '23.11.29 5: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꼭 드셔야겠다면
    믹스커피말고 그냥 아메리카노.
    식빵은 무조건 한 장만.

  • 6. ..
    '23.11.29 5:20 PM (123.111.xxx.52)

    오븐(그릴기능으로 구우면 짱맛있음)있거나 토스트기 있으면 딴일하면서 가능하잖아요. 몇분걸리지도 않음.그까이꺼 해드세요.그리고 나서 일하면 능률이 팍팍!!

  • 7. 한번이면
    '23.11.29 5:45 PM (42.35.xxx.235)

    얼마든지 ㅇㅋ
    습관이 안되면 됩니다~~~

  • 8. 일제불매운동
    '23.11.29 6:21 PM (81.148.xxx.213)

    저같으면 어쩌다 한 번이면 먹겠어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92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5 고사리 06:27:12 485
1781291 최순실은 무죄죠 6 ... 06:11:26 322
1781290 22개월 여자아기 알러지 2 ㅇㅇ 06:03:50 94
1781289 수출액 보니 베트남 여행 자주 가야겠네요. 1 욜로 05:49:14 737
1781288 명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1 ♧♧♧ 05:38:55 560
1781287 건물주가 신탁회사인데 임대인에게 보증금 및 월세를 송금하라고 특.. 4 등신 04:31:57 533
1781286 50대 여자 혼자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5 .. 04:14:06 1,475
178128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특.. ../.. 03:52:32 304
1781284 로에큐어크림과 포메라니안 털 조합 가렵다 03:22:57 374
1781283 팔자주름이 아예 자리잡은경우 이거 좀 엹어지게 2 하는 03:19:47 713
1781282 귀가 갑자기 후끈후끈한건 왜 그럴까요? ........ 02:59:21 213
1781281 같이 웃어보아요~ 5 .... 02:45:26 709
1781280 은둔고수 방송 보고... 3 오늘 01:47:06 1,443
1781279 최순실 석방 정말 말도 안되네요 7 d 01:43:35 3,626
1781278 펌. 영철버거...장학금 받고 쌩깐 검은머리 짐승들 8 ㅜㅜ 01:22:25 2,727
1781277 옷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16 옷병환자 01:14:15 2,527
1781276 자식 결혼식 혼주 엄마 의상 17 ... 01:00:46 2,294
1781275 우리 집에는 8 00:55:39 1,027
1781274 부산역 근처 찜질방에서 ‘빈대’ 봤다고 해요 7 출몰 00:37:20 1,942
1781273 나르랑 대화안하는법 2 Hgjhhg.. 00:36:33 1,506
1781272 신애라 한복 16 ... 00:22:42 4,452
1781271 시아버지를 꼭 닮은 남편의 단점 18 고민고민 00:11:01 2,483
1781270 옛날차 운전하다가 요즘차 운전 못하겠는데 12 .. 00:10:46 2,007
1781269 우울증 치료기기도 나왔네요 1 ㅇㅇ 00:07:34 1,276
1781268 이번주 그알은 진짜 역대급에 역대급이네요 23 와 끔찍 00:03:25 7,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