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다면
'23.11.29 10:22 AM
(175.120.xxx.173)
머리를 하세요.
뭘 입어도 지금보다 나을꺼예요.
2. 오호
'23.11.29 10:23 AM
(118.33.xxx.228)
윗님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3. 저도
'23.11.29 10:25 AM
(39.117.xxx.171)
얼굴을 바꿀수없어 머리를 해봤는데 돈만 날렸어요...
4. ㅇㅇ
'23.11.29 10:26 AM
(220.65.xxx.4)
새옷을 사입어야 나아보인다는건 님 망상이에요.
뭘 입든 남 눈엔 똑같아요.
그냥 새옷 사고싶은 욕심에 핑계예요.
5. 원글
'23.11.29 10:27 AM
(223.38.xxx.225)
ㅎㅎ머리도 할때가 됐는데
옷디자인이 좀 저한테 안어울리는거같아요.
새옷같고 멀쩡해서 버리지를 못하고 있네요
6. 흠
'23.11.29 10:28 AM
(118.33.xxx.228)
ㄴ 에이 아무려면 새 옷 입으면 더 산뜻하죠 남 눈에도요 새옷은 티나요
7. ..
'23.11.29 10:30 AM
(220.78.xxx.253)
새옷같고 멀쩡해도 안입으면 그건 옷이 아니고 그냥 부피가 커서 자리만 차지하는 짐일뿐이에요
8. ᆢ
'23.11.29 10:31 AM
(218.237.xxx.109)
-
삭제된댓글
좋은 수가 있어요
민들레국수집에 보내시면 여자노숙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좋은 일도 하고 새 옷도 살 수 있고요
저는 남자용 패딩과 점퍼를 보내려고 하던 참이에요
9. 11122
'23.11.29 10:32 A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싼맛에 산 옷들은 몇년 입었음 정리했어요
무겁다보니 손 안가고 또 싼건 털이 빠져나오던 하던데
그냥 그런 옷들 정리하시는게 나을듯요
10. ...
'23.11.29 10:34 AM
(211.243.xxx.59)
당근이나 아름다운가게로 보내세요
11. ㅇㅇ님
'23.11.29 10:35 AM
(223.38.xxx.63)
아니 남이 어떻게 보는지 알수없구요.
내가 느끼기에 안어울리는거같으니까
그렇죠
12. 11122
'23.11.29 10:35 A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정리해서 종류별로 1개씩 있어요
롱패딩 무릎기장패딩 검은코트 색깔코드 경량패딩
맘에 드는거만 있으니 옷고르기도 편해요
13. 그렇다면2
'23.11.29 10:3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올해까지만 골고루 실컷 부지런히~입으시고
년에 신상 삽시다.
14. ㅇㅇㅇ
'23.11.29 10:40 AM
(211.247.xxx.146)
새것 느낌 나는 건
나눔 하기도 하고
좀 낡은 건 원형 케이스에다
돌돌 말아 넣으면 푹신푹신해서
목베게로 왔다이지요.
15. 맞아요
'23.11.29 10:40 AM
(110.15.xxx.45)
제일 좋은 옷은 어제 산 옷이라고 82에서 배웠습니다
아무리 멀쩡해도 오래된 옷에서 느껴지는 후들거림이 있어요 광택도 그렇구요
남들 눈이 뭐가 중요한가요 내 눈이 내 생각이 그렇다면 바꾸셔야죠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 안가시면 댓글님들 조언처럼
기부하시고 새로 하나 사세요
지난주 아울렛 갔는데 블프니 해서 물건 많았어요
16. 음
'23.11.29 10:51 AM
(163.116.xxx.124)
저도 비슷하게 옷 처분 못하는 사람으로서 한가지 어리석을 수도 있는 조언을 드린다면, 젤 맘에 안드는 그룹을 상자에 담에 어딘가에 치워두세요 (옷걸리에 다 안걸린다고 하니). 그리고 새거를 사서 옷걸이에 걸어서 입으시고, 내년이든 언제든 생각날때 그 상자에 있는걸 꺼내서 입어보고 처분할지 생각해 보세요. 유행도 바뀌고 체형도 바뀌어 언젠가 그게 유용할 수도 있는 노릇이잖아요. 가령 김장봉사를 갈떄 입을 휘뚜루 마뚜루가 필요하다거나..그렇게 애착있는것도 아니니 털좀 눌려도 되고요.
17. 음
'23.11.29 10:52 AM
(163.116.xxx.124)
사실 제가 어제밤에 과거에 샀던 휘뚜루 마뚜루 패딩을 입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뭐 그럭저럭 개안더라고요. 따뜻해서 재활용 하거나 그럴때 입고나가려고 자주입는 옷 그룹에 놔뒀더라고요 제가..
18. ....
'23.11.29 11:00 AM
(119.194.xxx.143)
제가 님 하던거 왕년에 많이 하던 사람인데요 (무지 비싼 패딩으로 거의 돌려막기 수준??)
확 이뻐보이고 세련되어 보일거 같죠? 솔직히 내눈에만 그런거더라구요 ^^ 원글님 댓글보니 곧 살것같은 느낌이긴하지만
어차피 그게 그거구요
내가 확 젊어지거나 얼굴 몸매 피부가 갑자기 개과천선하지 않는한 그게 그겁니다
보세로만 입어도 눈길 확 가는 사람들 있듯이요
19. 바람소리2
'23.11.29 11:10 AM
(114.204.xxx.203)
기부하고 새거 사세요
나이들면 옷 머리 신경써야해요
20. 동감
'23.11.29 11:45 AM
(124.49.xxx.205)
안어울리면 과감히 정리하세요. 다 하긴 힘드니 그 중 제일 맘에 안들거나 낡은 것을 일년에 하나 뺴고 하나 사고 ㅎㅎ그렇게 하나씩 마음에서 옷장에서 떠나보내세요.
21. 동글이
'23.11.29 1:27 PM
(106.101.xxx.159)
정리 하고 새로 사세요. 그러면서 갯수 줄여나가면 되져